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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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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32

마리 슈타이거 소금 후추 전동 그라인더 2세트 + 보덤 칸틴 더블월 손잡이 유리컵 4P 몇 년 전, 천 원짜리 깨갈이가 고장 나는 바람에 몇천 원 주고 좀 더 나은 깨갈이용으로 구매한 후추 그라인더도 구입 당시만 좀 사용하고는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상태인데, 구정 선물이라고 아는 이가 주고 간 보덤 칸틴 더블월 손잡이 유리컵 4P와 함께 마리슈타이거 소금 후추 전동 그라인더 2세트가 졸지에 생기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교체합니다. 마리슈타이거 전자동 후추 그라인더 프로피 MS3330이라는 2병들이 세트 제품인데, 한 병은 소금용이고 다른 한 병은 후추용입니다. 역시나 중국이 제조국인건 당연하고 AAA 배터리 6개가 들어간답니다. 헐~ 뭔 도어록도 아닌 것이 배터리가 웰케 많이~ 몇 년 전 전열을 갖추었던 그라인더 3 총사 중 통후추갈이와 핑크솔트갈이입니다.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전혀 아무.. 2024. 2. 12.
휴일 아침부터 멘보샤, 조개 수프로 거나한 아침을 먹습니다.~ 언제였던가? 휴일 아침을 거나하게 먹어 본 적이? 꽤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날은 L이 아침부터 쫌 사 둔지 오래되었던, 멘보샤를 꺼내면서,,, 먹자고 합니다.ㅋㅋ 아침부터 이리 거나하고 불편한 메뉴를 먹자고? 물어 보니, 이딴 메뉴는 저녁에 먹으면 잘 때 속 불편하다고,,, 그래서, 냉장고를 열어 아침으로 먹을만한 것들을 주섬주섬 꺼내어 보니,,, 음,,, 꽤 여러가지 먹을 것들을 섭외할 수 있습니다. 멘보샤뿐만 아니라, 조개 수프 그리고 식빵,,, 그럼, 준비되는대로 조금은 거나하게 오랜만에 아침을,,,ㅋㅋ 맨 먼저, 멘보샤를 준비합니다. 언제부턴가, 가격이 말도 안 되게 저렴한 멘보샤들이,,, 원산지는 베트남, 수입원은 주식회사 비엔 그리고 판매원은 (주)쓰리에스씨푸드라는,,, 당최,,, .. 2021. 2. 2.
변경된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춰 발사믹 비니거 구매 평상시 같으면 당연히 직접 방문해서 낑낑대며 사 들고 들어 올 일인데, 벌써 방문을 하지 못 한지 반년이 다 되어 갑니다. 자주 방문하지는 않지만, 대략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갔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회원 카드 연장도 3만원 내고 했었는데,,, 그리고는 가지 못하고 있네요. ㅜㅜ 과연 이 변이 끝나기는 할까요?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춰 발사믹 비니거 BALSAMIC VINEGAR OF MODENA 입니다. 그냥 발사믹식초인데, 언제부터 인지는 몰라도 발사믹식초는 코스트코에서만 주로 사다 먹다 보니, 이젠 아예 입에 베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이 제품만 계속해서 사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발사믹식초는 빵이나 샐러드를 먹을 때만 사용하다 보니, 그리 소비가 빨리 되.. 2020. 6. 24.
[ 코스트코 하이포크1등급삼겹로스 ] 이날은 난생 첨으로 [ 코스트코 하이포크1등급삼겹로스 ] 를 먹어보았습니다. 여기저기서 수많은 [ 삼겹살 ] 을 먹어보았지만 [ 코스트코 ] 에서 [ 삼겹살 ] 을 구매해보기는 이번이 첨입니다. 이 돼지는 국내산입니다. 1,718g 을 27,299원에 구매한것입니다. 무엇보다도 2017년 2월 (주)팜스코의 돈육 브랜드인 [ 하이포크 ] 가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평가를 받았다는 기사를 접하고 나서는 왠지 믿음이 가는 맘이 생겼던터라,,, 색깔도 괜찮고,,, 일단 [ 자이글 ] 에 올려보았습니다. 보나마나 구워지기는 잘 구워집니다. 굽는 내내 냄새는 진짜 털끝만큼도 나지 않습니다. 이게 돼지고기라는 증거는 그저 생긴것으로만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정말 돼지 냄새가 전.. 2017. 4. 25.
먹거리모음 [ I I ] 굳이 멀리가지않고 격식을 쫙~ 빼고 그저 순수하게 맛으로만 대하는것이 괜찮다면, 집에서 그냥 [ 스테이크 ] 를 사다가 구워먹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한번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집에서 후라이팬에 [ 스테이크 ] 를 구워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생각보다 맛이 좋았고 기분도 좋았었던터라 이번에도 다시 한번 더 도전해 봅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그냥 시작했습니다.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버터가 다 녹을 무렵 그냥 고기를 올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한번 뒤집을때 즈음, 통마늘 몇개와 양파 조금 썰은것을 던져주면서 뒷면을 익힙니다. 조금 더 익힐 목적으로 그냥 그렇게 한번 더 뒤집어 줄 무렵 소금 조금 뿌려주고 내리기 직전에 후추 조금 뿌려주었습니다. 버터의 고소한 냄새와 후추의 향, 그리고.. 2017. 4. 22.
[ the 킴밥 ] 지난 주 토욜, 점심으로 먹으려했던 [ 김가네 떡만두국 ] 에서 엄지 손가락만한 지저분한 종이박스 쪼가리가 나와서 클레임하려다가, 오히려 나이 많은 사장님(?)의 범접하기 힘든 디스와 반사 덕분에 먹지도 못하고 그대로 반납하고는 쫄쫄 굶었던 이후, [ 김가네 ] 는 앞으로 평생 머리 속 기억에서 지우기로 했고, 그 대신 어렵게 비슷한 [ 김밥 ] 집을 찾은 듯 합니다. 차례로 [ 매운멸치김밥 : 3,000원 ], [ 야채땡초 : 3,500원 ] 그리고 [ 제육김밥 : 3,500원 ] 입니다. 저런 화사하고 깔끔한 종이박스에 넣어져 옵니다. 물론, 국물도 역시 깔끔한 일회용 용기에 넣어서 줍니다. [ the킴밥메뉴판 ] 입니다. 첨에는 [ 김밥 ] 만 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저런 [ 라면 ] 류도 있.. 2017. 4. 1.
코스트코 핫도그,,, 입맛이 변했구만,,,ㅋㅋ 아주 엄청 오랜만에 먹어보겠네요. [ 코스트코 ] 멤버십카드 갱신때마다 무료쿠폰을 한장 줍니다. 내용을 보면 주로 핫도그 아니면 비닐직물로 만든 쇼핑가방입니다. 쇼핑가방은 가끔씩 받아왔기 때문에 집에 몇개가 있으니, 이번에는 [ 핫도그 ] 를 먹어야 겠습니다 ^^ [ 코스트코 핫도그 : 2,000원 ] 입니다. 이거 정말 몇년만에 먹어보는건지,,,ㅋㅋ,,, 예전에는 요즘처럼 사람이 그닥 많지 않았었는데, 요즘은 거의 인산인해라,,, 주차를 하기가 정말이지 너무 힘들어서 잘 가지 못합니다. 가더라도 한사람은 차에 남아서 주위를 배회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하차해서 장을 보다가 장보기를 마치면 다시 접선해서 같이 집으로 돌아오는 그런 좀 바보스런 방법을 취하곤합니다. 그만큼 주차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게다.. 2016. 10. 23.
Costco 코스트코 [ 불고기 베이크 ] 지날때 보면 긴것 같지만, 지나고 보면 일년이란 세월은 정말 짧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 Costco 코스트코 ] 입회비를 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매번 듭니다. 또 일년이 지나갔구나~ 하고 말이죠 ^^ 이날은 갑자기 Costco 코스트코 [ 불고기 베이크 : 3,700원 ] 가 생각이 났습니다. 물론, 시각이 바로 저녁을 먹음직한 시각이기도 했지만,,, 또 하나 먹고 싶은건 [ 조개스프 ] 였는데,,, 예전에 비해서 많이 작아진거 아닌가요?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두께랑 길이랑 다 합하면 저거 한 두배 정도는 됐었던것 같은데,,, 아닌가요? 그래서, 여자 둘이 하나가지고 나누어 먹어도 될 만했던것 같은데,,, 이건 정말 딱 1인용이네요 ^^ 이젠 핫도그보다 좀 큰 정도밖에 안되네요 ㅋㅋ 이건.. 2016. 2. 13.
해밀턴비치로 만든 [ 식빵버거 ] 와 [ 맥모닝 ] [ 해밀턴비치 ] 로 살짝 엉터리 [ 밥버거 ] 를 만들었다가, 그 맛에 놀라고 반해서 이번에는 [ 잉글리쉬머핀 ] 도 없는데 겁도 없이 [ 식빵버거 ] 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 잉글리쉬머핀 ] 이 있으면 참 좋겠구만,,, 여기저기 뒤져보아도 파는 곳을 쉽게 찾기는 글렀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있긴 있습니다. [ 삼립식품 샤니 ], [ 이마트 ], [ 파리바게뜨 ] 그리고 [ 코스트코 ]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날은 어쩔 수 없이, [ 잉글리쉬머핀 ] 대신 연희동에서 사온 [ 쿠헨브로트 식빵 ] 으로 대신합니다. 나머지는 집 냉장고에 있는거 대충 꺼내 초간단 [ 식빵버거 ] 를 만들어 봅니다. 저기 패티 하나는 사실 미리 만들어 놓은겁니다. 크기 맞추려고 딱 10cm 로 준비했네요 .. 2015. 10. 23.
코스트코 땅콩 [ 후디스 로스티드 레드스킨 피넛 ] [ 땅콩 ] 이 홀딱 떨어지고 난 후 한 3주 정도 지나간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몇달동안 여기저기서 그냥 자연스럽게 생기고, 또 내 돈주고 먹으려고 사고, 그런 [ 땅콩 ] 들이 좀 많았던 덕에 몇달동안 유유자적하며 아무런 걱정없이 많이도 먹어댔었는데,,, 어느덧 [ 땅콩 ] 들이 바닥을 들어내는 시간이 어쩔 수 없이 도래했고,,, 특별히 내가 좋아라하는 [ 코스트코 땅콩 후디스 로스티드 레드스킨 피넛 ] 을 먹으려면 [ 코스트코 ] 에 직접 장을 보러 가야만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다른 방법이 생겼습니다. 바로 온라인 주문입니다. 어짜피 [ 코스트코 ] 에 직접 가서 사오더라도 저렇게 두개들이 한세트를 사와야하는데, 아시다시피 예전과는 달리 요즘은 [ 코스트코 ] 에 한번 가려면 주차때문에.. 2015. 10. 3.
[ 민어매운탕 - 코스트코 ] 아주 아주 오랜만인데,,, 즉석 일회용 제품일지언정, [ 매운탕 ] 이 하도 먹고 싶어서,,, 그래서 사가지고 온 [ 코스트코 ] [ 민어매운탕 : 15,990원 ] 입니다. 사실은 생태구탕이나 알탕 뭐 이런것을 생각했는데,,, [ 민어매운탕 ] 이라는 걸 먹어 본 적이 있었나 모르겠습니다. 그냥 겉으로 봐서는 도통 맛있을거같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선택의 여지가 전혀 없었습니다. 왜냐면, 다른 매운탕은 아예 없는건지,,, 다 팔린건지,,, 하여간 매운탕 종류가 이 [ 민어매운탕 ] 밖에 없다는,,, 양은 대따 많습니다. 1,500g 이나 된다네요. 내용물은, 민어, 콩나물, 무, 대파, 홍고추 그리고 매운탕소스가 다입니다. 비닐 속에 들어있는 민어란 놈 크기가 장난이 아닌듯 합니다. 괜히 살짝 기대되기.. 2015. 8. 17.
[ 코스트코 ] [ 인디안 치킨커리 ] [ 새우 시트러스 샐러드 ] 저녁거리가 마땅치 않았습니다. 지어 놓은 밥도 없고, 국도 없고, 냉장고에 먹던 반찬이야 조금 남아있긴 하지만, 무언가 새로이 해 먹으려면 밥도 하고 국도 있어야 하는데,,, 음,,, 그래서 장보러 간 김에 오래전에 먹어 보았던 이 넘들을 준비했습니다. [ 코스트코 ] 에서 사 온 [ 인디안 치킨커리 : 13,990원 ] [ 새우 시트러스 샐러드 : 16,246원 ] 입니다. 저 정도 있으면 4명은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맛있겠죠? 먼저 [ 인디안 치킨커리 ] 입니다. 주 원재료는 국산 닭고기다리살, 레드커리소스, 토마토페이스트, 휘핑크림, 스위트크림버터와 국산 쌀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베트남산 쌀처럼 보이지만, 국산이었습니다 ^^ 비주얼에 걸맞게 내용물도 참 알찹니다. 저 닭고기가 생각보다 양.. 2015. 8. 15.
코스트코 파티 Costco Party 박스형 매장들 중 코스트코를 오랫동안 다녀 보았지만 주로 구입하는 물품들은 거의 생필품들이었습니다. 세제류, 간식거리들 그리고 생활용품들이나 가끔은 빵종류가 고작이었는데,,, 이날은 KK가 Jane 생일이라고 코스트코에서 이런것들을 사왔습니다. 특별히 별도로 요리를 해야하는 것들이 아니고, 그냥 데워먹거나 구워먹으면 됩니다. 편하긴 하겠지만서도,,, 이런 음식들은 첨 먹어보는것들이라서,,, ㅋㅋ [ 페스토 새우 펜네 ] 새우는 원래 좋아하는 재료지만, 저 펜네라는 파스타는 제가 전혀 좋아하는 재료가 아닙니다. 거기다가, 치즈가 범벅입니다. 치즈 또한 제가 별로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거든요 ㅋㅋ 맛은 괜찮은것 같은데,,, 한참 먹다보니 좀 니글거립니다. [ 새우 시트러스 샐러드 ] 망고와 새우살을 채소와 함.. 2014. 11. 9.
섬유유연제 Kirkland Signature Fabric Softener Ultra Concentrated, Refreshing Scent 요즘에는 집집마다 향내나는 섬유유연제를 쓰지않는 집이 거의 없는듯 합니다. 물론, 섬유유연제에 민감하거나 거부반응이 있는 사람들은 사용하고 싶어도 사용할 수 없겠지만, 이 제품은 내가 좋아하는 유일무이한 섬유연제입니다. 섬유유연제 [ Kirkland Signature Fabric Softener Ultra Concentrated, Refreshing Scent ] 입니다. 이 제품 향은 원래 해외출장때 머무르던 호텔들에서 익숙하게 맡아왔던 향이었는데, 어느날부터 [ 코스트코 ] 라는 대형 쇼핑몰에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것인데, 향이 참 독특합니다 ^^ 원산지는 미국이고 [ 커클랜드 ] 상품이며, 한통에 5.53L 가 들어있는데 220번 세탁을 할 수 있는 양입니다. 밸브가 있어서 .. 2014. 10. 21.
버거킹 { LOVE PACK } 에 스스로를 낚다 ~ 얼마전부터 버거킹이 정말 좀 이상합니다. 며칠이 멀다하고 요렇게 저렇게 그렇게 이벤트성 마케팅이 줄을 서고 있으니 말입니다. { 필리치즈와퍼 } 관련 이벤트한지가 며칠밖에 안되었는데,,, 또 이벤트를 하네요 ^^ 나야 이벤트하면 좋기만 할 따름이지만,,, 음,,, 너무 자주 하는거 아닌가요? 이번 이벤트는 { LOVE PACK : 와퍼주니어 + 불고기버거 + 치즈웨지 + 콜라 2잔 } 이라는 명칭의 이벤트네요. 가만히 보니 내가 며칠 전에 구매했던 바로 { 스마트팩 : http://good-morning-pharm.tistory.com/4286 } 이랑 거의 99% 똑같습니다. 단, { 스마트팩 } 에서는 그냥 { 웨지감자 } 였고, 이번 { LOVE PACK } 에서는 { 치즈웨지 } 라네요^^ 결론적.. 201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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