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코스트코 파티 Costco Party

by Good Morning ^^ 2014. 11. 9.
728x90
반응형

박스형 매장들 중 코스트코를 오랫동안 다녀 보았지만 주로 구입하는 물품들은 거의 생필품들이었습니다. 세제류, 간식거리들 그리고 생활용품들이나 가끔은 빵종류가 고작이었는데,,,

 

 

이날은 KK가 Jane 생일이라고 코스트코에서 이런것들을 사왔습니다. 특별히 별도로 요리를 해야하는 것들이 아니고, 그냥 데워먹거나 구워먹으면 됩니다. 편하긴 하겠지만서도,,, 이런 음식들은 첨 먹어보는것들이라서,,, ㅋㅋ

 

 

[ 페스토 새우 펜네 ] 새우는 원래 좋아하는 재료지만, 저 펜네라는 파스타는 제가 전혀 좋아하는 재료가 아닙니다. 거기다가, 치즈가 범벅입니다. 치즈 또한 제가 별로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거든요 ㅋㅋ 맛은 괜찮은것 같은데,,, 한참 먹다보니 좀 니글거립니다.

 

 

[ 새우 시트러스 샐러드 ] 망고와 새우살을 채소와 함께 마요네즈를 넣고 범벅을 한 제품입니다. 이건 제가 좋아하는 마요네즈가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소스는 살짝 새콤하고 망고는 달짝지근해서 맛이 좋았습니다.

 

 

[ 카프레제 ] 이것도 어디서 몇번 보기야 보았지만 막상 대놓고 먹어보기는 첨입니다. 그냥 모짜렐라치즈 덩어리랑 토마토를 함께 발사믹에 찍어먹는 것이었습니다. 이런건 밥인지 반찬인지 모르겠습니다. 글쎄요,,, 맛을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표현혁이 부족해서리,,,

 

 

호주산 냉장 척아이롤 로스 ] 척아이롤 이라는 단어는 첨 들어보는겁니다. 검색해보니,,, { 알목심으로도 불리는 소의 목살 부위,,, } 라는데,,, 스테이크에 적당하다고들 난리입니다. 가격을 보니,,, 상당히 저렴한 편인데,,, 맛은 호불호가 명확합니다. 맛있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반면, 딱 두점먹고 역하고 기분나쁘다고 젓가락 놓은 사람도 있으니 말입니다.

 

  

요건 오랜만에 먹었던 [ 원조 장터국수 곱빼기 : 4,000원 ] 입니다. 요건 한 두달에 한번 정도 먹어주게되는 거 같은데, 여기에 들어있는 특수한 지고추와 국물의 특이함 때문에 잊지못하고 주기적으로 먹어주고 있는 정말 맛있는 장터국수입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