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 볶음밥

자연에서 온 명품죽 [ 죽이야기 ] 라는 죽집이 있습니다. [ 본죽 ] 은 참 많이도 먹어 보았지만, [ 죽이야기 ] 라는 브랜드는 익숙치 않습니다. 거기다가 죽보다 [ 볶음밥 ] 을 먼저 경험해 보는 겁니다.

 

 

포장백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아날로그적인것처럼 보입니다. 죽 색상이 마치 성게죽인것처럼 생겼습니다. 사실은 전복죽 사진이지만,,,어쨌든,,, [ 죽이야기 ] 볶음밥은 어떤 맛인지 경험해 봅니다. 가격은 대충 6,000원 균일가격이네요 ^^

 

 

[ 햄야채볶음밥 ] 입니다. 말 그대로 햄, 야채와 계란이 주재료입니다.

 

  

요정도 생겼습니다. 물론 저기 콩나물국은 아닙니다. 저건 집에 있던 겁니다. 예쁘게 생겼습니다. 맛은 그냥 보는 그대로 맛이 납니다. 먹을만 합니다.

 

 

콩나물국이 시원해서 볶음밥까지 덩달아서 맛이 좋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집은 일회용 숟가락과 젓가락을 줍니다. 

 

 

[ 해물볶음밥 ] 입니다. 사진에는 해물 반, 밥이 반이군요. 과연 실제도 그럴까요?

 

 

오징어, 홍합과 새우가 가득 들어있다는 광고문구와는 좀 다르지요? 하하하~~ 다 그런거죠 뭐. 맛도 그럭저럭~~

 

 

[ 김치볶음밥 ] 입니다. 이거야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햄조각이 몇개 들어 있는데,,, 냄새가 좀 역합니다. 완전 불량한 햄을 사용하나봅니다. 맛을 둘째치고 냄새나 나지 말아야지요 ^^

 

 

이건 CU에서 사온 [ 제육볶음정식 ] 입니다. 딸랑 흰쌀밥에 제육볶음과 볶은김치만 들어 있습니다. 반찬 요거가지고 밥을 다 먹을 수 있을까요?

 

 

[ 사천짜장밥 ] 입니다. 이건 그냥 따장을 붓고 전자렌지에 데워 먹는겁니다. 좀 매운편이고 짜긴 하지만 맛은 제법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