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누들박스 { 미고랭 }
J가 삼청동 { 누들박스 }에서 { 미고랭 : 7,300원 }을 사왔습니다. 고소한 돼지고기와 야채를 해산물과 함께 미고랭 소스에 볶아낸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Fried Noodle 이랍니다. 돼지고기, 홍합, 당근, 양파, 숙주, 야채, 쌀면, 미고랭 소스가 들어 있습니다. 삼청동 지점 모습입니다. 누들박스 (www.noodlenbox.co.kr)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진들입니다. { 미고랭 } 개봉기입니다. 깔끔한 종이상자에 담겨 있습니다. { 미고랭 }입니다. 가끔 서양 드라마에서 서양인들이 중국음식을 담아와 먹는 모습에서 볼 수 있었던 종이상자 모습 그대로입니다. 보기에는 좀 지저분하게 보입니다. 먹어보니,,, 면도 제법 넓직한게 매콤한것이 제법 맛있습니다. 그런데, 양이 너무 많습니다. 저거 한개..
2013. 7. 22.
코스트코 통닭이 이렇게나 클줄이야 헐~~
이건 집에서 만들어줘서 먹은 오뎅탕입니다. 신라면 면, 계란, 부산어묵, 낙지, 떡볶이떡, 양배추 등등이 들어 있습니다. 약간 짜긴해도 착하게 만들은거라,,, 평소 내가 좋아하는 오뎅하고 좋아하지않는 떡볶이떡이 동시에 들어 있습니다. 그냥 먹습니다. 이건 코스트코에서 사온 { 치킨 : 7,490원 } 인데,,, 3명이 달라붙어 먹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건 안되나봅니다. 결국, 남겼습니다. 좀 크다 생각은 했었지만 3명이 먹기에도 많은 양일줄이야... 먹다가 넘 느끼해서 이렇게해서 먹었지만... 결국, 그래도 많은건 많은거야 ~~
2013. 7. 21.
야마하 기타 F310P 구매기
평소 너무 심하게 북적대는 인파때문에 주차하려면 엄청난 인내가 필요해서 가기를 꺼려했던 양평동 코스트코에 맘먹고 오랜만에 장보러 가기로 하고는 아예 주차가 힘들면 난 건물 밖에서 무단주차라도 불사할것을 각오하고 출발을 했는데,,, 역시나 합정동 부근부터 어찌나 차량이 많은지,,, 살다살다 양화대교에 차가 그렇게도 많은 꼴은 내 평생 첨 봤습니다. 회차해서 일산 코스트코로 행선지를 변경하자는 의견도 나왔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러다가 대교를 건너서 목적지에 거의 다다르니,,, 차가 빠집니다. 휴~ 다행이라는 생각에 코스트코를 코 앞에 두었는데,,, 어럅쇼??? 여긴 어째 한산하네??? 기분좋고 널널하게 지하에 주차하고 내부로 진입했는데,,, 마침 Jane 에 의해서 제기되었던,,, ..
2011. 9. 18.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강아지야 톰슨가젤이야?
얼굴만 보면 이게 강아지가 아니고 오히려 뛰어다니는 말처럼 길게 생겼는데,,, 뛰는거 보면 꼭 캥거루같기도 하고,,,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강아지야 톰슨가젤이야? 잠시도 가만히 있질 않아서 촛점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귀는 왜 또 저렇게 사슴처럼 생겼나요? 얼굴을 옆에서 보면 무슨 개미핥기 같기도 하고,,, 가슴엔 털도 무늬도 암것두 없으니 벌거죽죽한것이 좀 민망하기도 하고,,, 참 특이하게 생긴 강아지입니다. 순하기는 드럽게 순하고 단 한번도 짖지않고,,, 집에서 키우기는 딱인가요? 근데 넘 비쌉니다. 5개월된 넘 한 마리가 120~150만원 선이라니,,, 암수 두 녀석이 아직은 새끼라 그런지 어찌나 까불고 나대는지,,, 꼭 한 댓살먹은 사람새끼랑 똑 같습니다. 톰슨가젤처럼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고..
2011. 9. 11.
코스트코 하이포크삼겹살로스
아까 낮에 나한테 삼성카드 받아가더니,,, 코스트코에서 이것 저것 장을 보고 왔나 봅니다. 그 중, 하이포크삼겹살로스 저녁으로 먹었는데,,,, 어쭈구리 ^^ ^^ 이거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아주 맛있네요 ^*^ 고기도 좋고 맛도 좋고 ^^ 요즘 내 식사 패턴이 약간 바뀌어서,,, 저런 상추나 야채도 잘 먹습니다. 저렇게 빨간색 줄기야채는 좀 쓰긴 합니다만 그래도 신선한 기분에 잘 씹어 먹습니다. 고추야 내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야채니까 말 안해도 잘 먹고,,, 이렇게 커다란 버섯은 잘 안먹지만 오늘은 고기때문에 먹습니다. 근데 버섯이 너무 커서 좀 무섭네요 ^^ 자 이제 슬슬 구워볼까요? 난 고기를 자를때 너무 크게 자르는걸 싫어합니다. 좀 작다싶을만큼 잘라서 두개를 한개처럼 먹는게 더 맛이 있는것 같습..
2011.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