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유연제 Kirkland Signature Fabric Softener Ultra Concentrated, Refreshing Scent

요즘에는 집집마다 향내나는 섬유유연제를 쓰지않는 집이 거의 없는듯 합니다. 물론, 섬유유연제에 민감하거나 거부반응이 있는 사람들은 사용하고 싶어도 사용할 수 없겠지만, 이 제품은 내가 좋아하는 유일무이한 섬유연제입니다.

 

 

섬유유연제 [ Kirkland Signature Fabric Softener Ultra Concentrated, Refreshing Scent ] 입니다. 이 제품 향은 원래 해외출장때 머무르던 호텔들에서 익숙하게 맡아왔던 향이었는데, 어느날부터 [ 코스트코 ] 라는 대형 쇼핑몰에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것인데, 향이 참 독특합니다 ^^

 

 

원산지는 미국이고 [ 커클랜드 ] 상품이며, 한통에 5.53L 가 들어있는데 220번 세탁을 할 수 있는 양입니다. 밸브가 있어서 통을 옆으로 눕혀놓고 버튼을 눌러서 필요한 양만큼 뚜껑에 따라 쓸 수 있습니다.

 

 

5.53L 한통을 15,400원, 배송료 2,500원을 합하여 17,900원에 구매했습니다. 해외에서도 단품가격이 약 $15 정도니 가격은 그럭저럭 비슷한 셈입니다 ^^

 

 

요것이 바로 이전까지 사용하던 제품 디자인입니다. 저 디자인이 한동안 계속 사용되어 왔었습니다. 이번 구입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꼭 코스트코 매장에 가야 구매할 수 있었는데,,, 그냥 우연히 검색해 보니 언제부턴지 모르겠지만 [ 네이버 체크아웃 ] 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번에 구입한 신모델 입니다. 디자인이 살짝 바뀌었네요. 뒤집어서 내용을 보니, 실제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어 보입니다. 그냥 디자인만 바뀐건가 보네요 ^^

 

 

[ 샤프란 롱라스팅 릴렉싱 아로마 2.5L ] 는 2개들이 7.500원 정도 하니, 양으로만 따져보면 그런 제품에 비하면 두배나 비싼 제품이긴 하네요. 양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가격보다는 섬유유연제 효과와 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