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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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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쿠니29

스시쿠니 2인 세트 (시그니처)를 먹어 봅니다. 경교장길 경희궁 자이 3단지 상가 스시쿠니 메뉴로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최근 몇 개월 동안,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는 바람에, 일식 종류는 일절 자제했었는데,,, 이젠 그 포문을 다시 열어도 될 듯해서입니다. 초밥 7개가 같이 나오는 우동정식은 점심 메뉴라 안되고, 해물탕은 2인분이 기본이라서 양이 너무 많을 듯해서 안되고, 결국, 스시쿠니 2인 세트 (시그니처)라는, 38,000원짜리 메뉴로 선택합니다. 뭐가 짜다라하게 많이도 들어 있네요. 이 메뉴는 처음 먹어 봅니다. 모듬초밥 + 특초밥 + 음료(콜라, 사이다, 웰치스 포도 택 1), 나가사키우동 or 냉모밀(여름한정) + 왕새우튀김 2P 초밥은 총 22개, 락교, 초생각과 미소국은 2세트, 왕새우튀김은 2마리 미니 우동, 해물탕 그리고 코카콜라는 .. 2022. 3. 1.
경희궁자이 일식 맛집 스시쿠니 특초밥(12P) 다시 맛 봄.~ 예전에는 제법 자주 먹었었는데, 요즘엔 통 안 먹던, 경희궁자이 일식 맛집 스시쿠니에서 16,000원짜리 특초밥(12P) 다시 맛봅니다.~ 광어, 연어, 황새치, 참치, 와규, 바다장어 그리고 간장새우 등, 8~9가지 종류의 맛난 특초밥입니다.~ 이 날따라 특히, 빛깔이 유독 고와 보이네요. 그냥 기분이 그런 건가? 얼핏 보아도 밥이 좀 잘 된 듯도 합니다. 늘상 보아왔던 반찬들입니다. 미니 간장에 미소국 그리고 락교와 절인 생강입니다. 사진에 중복은 되어도 그냥 먹을 때마다 한 장씩 사진을 남겨 놓습니다. 역시나 이 날 밥이 아주 잘 되었습니다. 역시, 밥이 맛있는 집입니다. 이건, 춘향이 몫으로 남긴, 와규입니다. ㅋㅋ 미친 듯이 좋아라 하고 먹네요. 이 정도는 먹어줘야.~~ 2021. 11. 12.
추석 한가위 맞이 회식으로, 스시쿠니 특초밥~ 날씨가 선선해졌다고 좋아라 했는데, 요즘에는 연일 낮에는 새삼스러운 더위가,,, 한 여름 때만은 못하지만, 제법 볕이 뜨겁다고 느낄 정도네요. 이제 며칠 지나면 추석 한가위입니다. 일요일 포함 4일간의 연휴가 드디어 시작됩니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ㅋㅋ (뭣이 아쉬운지는 잘 모름.) 직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습니다. 물론, 어디 나가서 먹지는 당연 못하고,,, 그냥 배달해 와서 먹을 겁니다. 한 무리는 광어, 연어, 황새치, 생새우와 계란 등으로 된 10,500원짜리 모둠초밥에, 나가사키우동과 광어, 연어, 황새치와 생새우 등 초밥 7P로 된, 13,000원짜리 나가사키우동정식을, 또 다른 무리는 그냥 통일하여, 16,000원짜리 특초밥을 주문합니다. 한 무리 메뉴는 그냥 가져가 버려서, 구경도.. 2021. 9. 19.
서대문 일식 맛집 스시쿠니에서 모듬사시미를 먹어봅니다.~ 그동안, 꽤나 많은 횟수로 스시쿠니에서 초밥 등을 먹어 보았지만, 정작 회는 먹어 본 적이 없는 듯합니다. 왠지,,, 간단한 초밥 정도는 괜찮아도, 정식으로 회를 먹을 정도의 일식집은 아닌 듯해서,,, 그런데, 갑자기 L이 퇴근길에 스시쿠니에서 모듬사시미라는 메뉴를 사 들고 옵니다. 그냥 갑자기 아무 생각없이, 그냥 먹어볼까? 싶어서 사 왔다는군요. ㅋㅋ 일단, 사 온 것이니 반갑게 먹어 볼 참입니다.~ 예전에는 9,500원인가 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모듬초밥도 함께 사 왔습니다. 가격을 보니, 10,500원이네요? 1,000원 인상되었나 봅니다. 광어, 연어, 생새우, 계란, 게맛살, 문어. 도합 10개입니다. 모듬사시미는 사시미 24p와 미니 타코와사비, 그리고 서비스로 뚝배기우동 2개를 받아 .. 2021. 7. 10.
점심 메뉴로 스시쿠니에서 나가사키 우동정식을 먹어 봅니다.~ 5월이 다 지나가는데도 아직 긴 팔 옷을 입고 다닙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좀 춥기까지 합니다. 예전 기억으로 이 맘 때면, 반 팔 옷을 입고 다녔던 것 같은데,,, 올여름 얼마나 더워지려고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날 점심에는 따끈한 국물이 있는 메뉴가 생각납니다. L도 그랬는지, 나보다 먼저 메뉴를 제시해 줍니다. 스시쿠니에서 따끈한 해물탕이나 먹자고 하네요.~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맞장구를 쳐 줍니다.^^ 1인분에 13,000원하는 나가사키 우동정식입니다. 해물탕을 먹자더니 우동정식을 사 왔네요. 이 메뉴에는 초밥이 7개나 포함되는군요.~ 점심 메뉴로는 딱~입니다. 초밥도 먹고 우동도 먹고, 아주 좋습니다.~^^ 예전에 사 먹었던 15,000 원하는 나가사키해물탕에는 반 잘라진 게.. 2021. 5. 31.
히야시츄카? 이것은 무엇인가? 피카츄? 먹는 메뉴이름이라구? 첨 들어보네요.~ 히야시츄카? 히야시는 언뜻 들어는 본 듯한,,, 어른들이 하는 말을 기억해 보면, '히야시 된 걸로,,,' 그러니까 '차게' 아니면, '시원하게' 정도,,, 그럼 츄카는? 정확한 이름은 히야시추카(冷し中華) 차갑게 만든 중화(냉중화) 그러니까 '일본식 중화냉면' 정도의 메뉴인가 봅니다. 말하자면, '냉라멘' 입니다. 아주 아주 오래전에 강원도 친척 집에 다니러 갔다가, 그곳에서 난생처음으로 맛보았던, 중국 냉면의 희한한 맛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뭐라 형용하기 쉽지 않았던 맛이었습니다. 맛이 좋다라고 하기도 뭐 하고, 그렇다고 맛이 없지는 않았던,,, ㅋㅋ 식초와 소스입니다. 식초는 식초이고, 소스는 하도 여러 맛이 섞여 있어서 역시나 뭔 맛이라고 표현하기가 쉽지 않네요. 여튼.. 2021. 5. 15.
서대문역 일식집 스시쿠니에서는 고로케도 먹을 수 있습니다.~ 이 날은 전 날 밤 새 내렸던 비 때문인지, 아침에 출근하는데, 살짝~ 선선하더이다. 그 비 영향 때문이지는 잘 몰라도, 주변에 인적도 많이 떨어진 듯도 하고,,, 그래서 점심도 시기에 좀 맞지 않게 뜨거운 설렁탕을 먹었는데, 점심이랍시고 먹을 때는 오히려 배가 불렀는데, 늦은 오후 정도가 되니, 어랍쇼~ 출출합니다.~ 배 속이 미쳤나? 평소 점심보다 많이 먹었으면 많이 먹었지, 결코 적게 먹지는 않았는데,,, 그래서 간단한 간식 정도로 먹었습니다. 서대문역 일식집 스시쿠니라는 곳에서 일식이라고 하기에는 좀 웃긴, 고로케를 사다 먹었습니다. 크로켓이라고 표기하지 않고 고로케라고? 고로케를 빵집이 아닌 일식집에서,,, 5개에 8,000원입니다. 2세트를 사다가 나누어 먹습니다. 일식집이라 그런지, 락교와 .. 2021. 5. 1.
구정 연휴 이브날, 스시쿠니 특초밥으로 점심을 쏩니다.~ 이제 내일부터 구정 연휴에 들어갑니다. 얼마 전의 기념할 사건도 있고 해서, 구정 연휴 이브날, 스시쿠니 특초밥으로 점심을 쏩니다.~ 원래는 피자를 먹어볼까나~ 했었는데, 피자냐~ 초밥이냐~ 얘기가 오고 가는데, 직원들이 너나 할 것없이 모두 초밥을 응원하네요.~ 그래서, 15,000원짜리 스시쿠니 특초밥으로 점심을 균일하게 먹기로 합니다. 점심 특선 메뉴인 모둠 초밥은 가격이 9,900원으로 저렴한 대신, 초밥이 10개 나오는지라,,, 조금은 배가,,, ㅋㅋ 특초밥(12P) 15,000원 짜리를 주문합니다. 특초밥에는 광어, 연어, 황새치, 참치, 와규, 바다 장어와 간장 새우등이 들어 있어서 일단, 푸짐하기도 하고, 양도 적당합니다. 직원들 모두 맛나게 잘들 먹어 줍니다. 벌써 몇번째 특초밥이네요.~.. 2021. 2. 13.
점심으로 먹은 두 식구 스시쿠니 모듬초밥은 역시나~~ 평소에는 보통 토치로 구운 와규 초밥, 바다 장어 초밥 그리고 간장 새우 초밥이 추가되는 15,000원 짜리 특초밥을 주로 먹기는 하지만, 이 메뉴는 점심으로 먹기에는 가격이 좀 걸맞지 않는,,, 그래서, 점심은 점심다운 초밥인 모듬 초밥이 제격입니다. 물론, 지난번에는 직원들과 함께 7인분의 특초밥을,,, 그 경우는 좀 특별한 경우였고,,,ㅋㅋ 이날은 두 식구 스시쿠니 모듬초밥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이 정도면 점심으로는 충분합니다.~ 가격은 9,900원이니 결코 점심 값으로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모듬초밥에는 특초밥에 들어가는 조금 값나가는 초밥 대신, 황새치 초밥, 계란 초밥 그리고 생새우 초밥등이 들어갑니다. 물론 갯수도 12개가 아니고 10개이지만, 전체적인 양으로 보았을 때, 우동이 있기 때문에.. 2020. 12. 17.
서대문역 일식 맛집 스시쿠니, 몇 달째 안 가다가 딱 걸렸네요.~ 요즘 하고 있는 일에 너무 정신이 산란해서리,,, 몇 달 못갔지 아마? 이 날도 암 생각 없이 점심을 맞이하려 하다가, 길거리에서 서대문역 일식 맛집 스시쿠니 사장님과 딱 마주칩니다. 요즘 왜 안 오냐고? 시작한 일이 너무 바쁘고 정신머리가 없어서 못갔노라고,,, 결국, 자의 반 타의 반, 식당으로 끌리듯이 들어갔고, 비닐 봉지를 들고 퇴장합니다. 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ㅋㅋ 안 그래도, 최근에 스시쿠니 생각이 좀 나긴 했지만, 점심에 직원들이랑 같이 사 먹을 메뉴는 좀 아닌듯 해서리,,, 그냥 편하게 마구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고르다 보니, 본의 아니게 한 동안 메뉴에서 누락이 되었던 건 사실. 이날은 비닐 봉지가 한 개가 아니고 두 개입니다. 왜지? 딱 2인분만 주문한 건데? 열어 보니,,, 못.. 2020. 11. 14.
스시쿠니 특초밥, 정말 밥이 맛있었던 서대문역 일식당 맛집~ 이날은 저녁 먹거리가 마침 변변치 못해서 전전긍긍하던 차에, 오랜만에 서대문역 일식당 맛집 스시쿠니에서 초밥을 먹기로 합니다. 스시쿠니에서 마지막으로 먹은 모듬초밥 이후에 처음입니다. 한동안 하도 비가 와대서,,, 장마철에 회나 초밥을 먹기가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생각은 살짝 나도 슬슬 피하던 메뉴였는데,,, ㅋㅋ 지난달 초, 그놈의 코로나 덕분(?)에 거의 8개월 만에 기적적으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엄마 드시라고 사다 드린 특초밥을 엄마가 다 안 드시고 남기는 바람에, 옆에서 몇 개 주어 먹은 특초밥 말고, 우리가 직접 먹은 것은 벌써 반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 날 그렇게 극적으로 만나고는 또다시,,, 요즘 오히려 더더욱 이렇게 만남을 자제해야 하니,,,.. 2020. 9. 10.
별러왔던, 고기 맛집 자작자무갈비 용인 동백점, 드디어~~ 가족들 간에 화두로 처음 떠 오른 건, 최근이 아닌, 사실 작년 말 부터였습니다. 그 이전에 몇 번인가 아버지께서 방문해 본 적이 있으시다는 말을 듣고, 한 번 가 볼까 하고 생각하기 시작 한 것이 작년 말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정말이지 엄청 한참이나 지난 셈입니다. 물론, 자의적이진 않았지만, 여튼 정말 오래도 되었습니다.~~ 이런 사단은 모두 다 코로나 걔 때문입니다. 가 봤어도 진작에 벌써, 그러니까 빨랐으면 작년 말이나, 늦었어도 올해 초 겨울 정도에는 가 봤어야 했는데,,, 그 놈의 코로나 때문에,,, 여적 밀려 밀려 8월 1일이 되어서야 겨우 방문하게 됩니다. 여느 음식점들처럼 쉽게 방문할 수 있으리라 생각 했다가, 처음에는 소소하다고 여겨졌던 외부적인 이유로 인하여 자꾸 연기되고 연기.. 2020. 8. 5.
서대문역 일식 맛집 스시쿠니 모듬초밥 오랜만이네~^^ 보통의 경우, 라면이나 짜장면 혹은 어떤 맛난 찌개 류 정도는 배가 부르던 아니던, 식사 전이건 후이건, 냄새가 나거나 눈으로라도 보이면 무조건 먹고프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날은 좀 특이하게도, 갑자기 초밥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생선 회나 초밥은 상당히 좋아라 하는 편이라서, 먹게 될 상황이면 마다하지 않고 잘 먹기는 하는데,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그런 메뉴는 아닙니다. 그런데, 왜? 이 날은 초밥이 갑자기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까요? 분명 이유가 있을텐데 말이죠. 어디 TV 뭐 이런 데서 누가 초밥을 열라 맛있게 먹는 장면이 무의식 중 머리 속에 남은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여튼,,, 그래서, 거나하지 않고 좀 가볍게 먹어 볼 초밥을 선정하게 됩니다. 우리 식구가 제.. 2020. 7. 1.
서대문역 일식 맛집 스시쿠니 나가사키해물탕, 특초밥 그리고 서비스 연어조림(알 포함) 가까운 곳에, 맛있고 가격도 적당한 일식집이 있으니 좋긴 참 좋습니다. 입 맛이 없거나, 먹거리가 시원찮을 경우에는, 가볍게 사 들고 들어와 그냥 펼쳐 놓고 입과 손으로 먹기만 하면 되니, 이런 세상이 참 좋습니다.~~ 이날은 스시쿠니에서 첨 먹어보는 메뉴를 두 가지나 한꺼번에 만나 봅니다. 사실, 한 가지는 정식 메뉴지만 나머지 한 가지는 정식 메뉴는 아니고, 서비스 메뉴입니다. 그렇지만, 식당에서 식사 후 나오는 매실 차 같은 그런 서비스가 아니고, 정식 메뉴로도 손색이 없을 만한 그런 서비스 메뉴입니다. 그 메뉴는 잠시 후에 만나 보기로 하고 우선,,, 나가사키해물탕 : 15,000원입니다. 순한맛, 중간맛 그리고 매운맛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 이날은 처음이니 일단 일반적인 중간맛을 맛 보기로 합.. 202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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