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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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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19

선굼터 연희동점, 생선구이 전문점으로 추천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냉파를 심하게 해댔더니,,, ㅎㅎ 이젠 집에 먹잘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퇴근길에 뭔가 사 먹고 들어가자고 두 식구 결의를 해 봅니다. ㅋㅋ 찾아드간 곳은 다름 아닌 우리의 최애,,,, 생선구이 전문점 '선굼터' 연희동점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소담스러운 편이라서 두 식구 밥 먹으며 담소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여느 때와 거의 동일하게 반찬이 나옵니다. 무장아찌, 콩나물무침, 고추장아찌, 깍두기 특별한 맛은 아닐지라도, 정겨운 맛입니다. 주문한 14,000원짜리 삼치구이가 나왔네요.^^ 아주 먹음직스럽죠? 집에서는 도저히 이렇게 멋들어지게 구울 수는 도저히 없는 고로,,, 사 먹어야 합니다.~ 2인분에 16,000원짜리 김치찌개입니다. 이곳에 오면 반드시 이 '김치찌개'는 기본입니다.. 2023. 9. 26.
직장에서 점심으로 생선구이를 먹어도 괜찮을까요? 과연, 집안이 아닌 직장에서 점심시간에, 점심으로 생선구이를 먹어도 괜찮은 걸까요? 그것도 다른 생선이 아닌 고등어 구이를? 먹고 난 다음 오후 근무를 감당할 수 있나요? 그 답은, 생선을 먹고 말고에 달렸다기 보다는, 어디에서 먹느냐에 달려있다고 결론내립니다. 당연히, 직장에서 점심으로 먹는 생선이니, 대부분, 식당에서 사서 먹는거겠죠. 누가 집에서 점심으로 생선구이를 싸 올리는,,, 우린, 연희동에있는 생선 잘 굽는 집인, 선굼터에서 4인분을 주문합니다. 1인만 빼고는 우연히 모두 고등어를,,, 11,000원짜리 고등어 양념구이, 10,000원짜리 고등어구이, 9,000원짜리 고등어김치조림과 9,000원 김치찌개입니다. 반찬은 4종으로 인당 2세트 왔습니다. 김치, 장아찌, 메추리알과 오징어젓입니다... 2022. 9. 24.
금요일 저녁, 손님이 많지 않아 편한, 연희동 선굼터. 낮에 미친 듯이 비가 쏟아집니다. 아침에 출근하기 전 기상 정보를 보니, 비가 온다는 시간대가 있기는 했는데, 이리도 정확하게 시간 맞춰 오다니요... 정말 미친것처럼 좍좍~ 그러더니 갑자기 슬그머니 개기 시작하더군요. 너무나 갑작스레 쏟아지는 비였는지라, 길거리에 오가는 사람마저 뚝~ 끊긴 채, 오후 내내 거무 죽죽 한 하늘만 바라보다가, 퇴근 시간이 되자 마자, 두 식구는 금요일 저녁이라는 핑계로, 바로 연희동으로 향하기 시작합니다. 도착한 곳은 다름아닌, 생선구이를 기가 막히게 잘하는, 두식구가 좋아하는 연희동 선굼터입니다. 한 주 내내, 밥다운 식사를 거의 하지 않은 터라, 이 날은 아예 첨부터 '밥'을 먹기로 한 겁니다. 국산 김치로 만들었다는, 1인분 8,000원짜리 김치찌개 2인분과, 20,.. 2022. 8. 22.
정말 맛있는 생선구이집 선굼터에서 고등어 구이와 김치 찌개를,,, 연희동에 있는 생선구이집인, 선굼터라는 곳을 알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는 최근이지만, 벌써, 몇 번째인지,,, 맛있어서 자꾸 가게 됩니다.~^^ 우연히 알게 된 생선구이집이지만, 한 번 먹고 난 후, 자꾸 생각이 나는 바람에, 가까운 사람들과 동반 방문하기도 하고, 직접 갈 상황이 안될 경우에는, 배달앱을 통해서라도 주문하고,,, ㅎㅎ 네댓 번의 경험에도, 단 한 번도 실망을 주지 않았던 고로, 이날도, 전날 너무 늦은 시간이라 주문 못했던 설욕의 기회를 잡느라, 맛나게 먹었던 메뉴들을 다시 주문합니다. 10,000원짜리 고등어구이와 9,000원짜리 김치찌개입니다. 배송은 30분 내 이루어졌고, 배송 직원도 참~ 상냥하더이다.^^ 펼쳐보니, 엄청나게 뜨거운 채로 잘 배송이 되었습니다. 수저는 그저 거.. 2022. 7. 25.
연희동 생선 잘 굽는 집, 선굼터에서 저녁 식사를~ 하루 전에 연락하고 오라니까,,, 역시나, 또 말도 없이 출발한다는 전갈이,,, 분명 저녁은 안 먹었을 테고, 집에 오면 뭘 시켜 먹을까? 생각하는데, 나가서 먹자구? 부랴부랴 옷을 다시 주워 입고,,, 세 번인가 경험이 있던, 연희동 선굼터로 가기로 합니다. 항상 두 식구만 먹었던 곳인데, 처음으로 4인이 같이 먹게 되는군요. 이날은 또 어떤 맛있는 메뉴를 먹을까? 무조건 착석하고 메뉴판을 보는데, 안 먹어봤던 메뉴를 먹고 싶습니다. 어떤 생선구이를 주문하던지, 와사비 간장 만들 접시는 공통으로 등장합니다. 한참이나 메뉴판을 쳐다보다가, 45,000원짜리 세트 3 메뉴인, 고등어+삼치+가자미+갈치에다가 해물차돌된장으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KK가 무조건 좋아한다는, 9,000원짜리 제육볶음 추가입니다... 2022. 4. 16.
생선구이 김치찌개 선굼터에서 처음 생선 두마리를 먹는데,,, 처음부터 이곳에 갈 생각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냥, L이 며칠 전부터, 냉면, 냉면 하면서, 냉면 타령을 하길래, 이날은 그 냉면이란 걸 꼭~ 먹어보자~ 그래서 저녁에 새삼스럽게, 출발을 단행하였던 것인데,,, 막상 운전하며 가는 도중에, 마음이 오락가락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결국, 가다가 주차장이 비어있으면, 예전에 한 번 생각해 두었던, 그 생선구이집을 가 보자~ 주차장이 비지 않았으면, 그냥 계획대로 냉면을 먹으러 가자~ 이렇게 말입니다. ㅋㅋ 근처에 당도했는데,,, 마침 생선구이집 앞에, 차량이 딱~ 한대만 주차되어 있네요. 옳다구나~ 싶어서, 바로 주차를 하고 들어갑니다.~ 생선구이 김치찌개 전문점 선굼터. 이곳은 첨 가보는 곳인데,,, 살짝 시골 음식점 풍이 느껴집니다. 밝게 들어온 간판.. 2021. 12. 25.
서초동 묵은 김치찌개 전문 [ 장꼬방 ] 이번에는 아는 사람의 또 아는 사람이 뭐가 엄청 맛있는 집이 있다고 살살 꼬셔서, 그 막히는 불금 저녁 남부터미널 근처를 간신히 헤집고 당도한 서초동 묵은 김치찌개 전문 [ 장꼬방 ] 이라는 집입니다. 묵은 김치찌개 별로 안좋아 하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려했는데,,, 죽어있네요~ 간판에 전북 진안군 동향면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만 사용한다고 인쇄되어 있습니다. 저기 문앞에 앉아있는 두 사람들은 주차맨이라고 합니다. 주차는 저 가게 앞에 2열 정도로 세울 수 있습니다. 2층 건물인데,,, 2층 창가에 주욱 늘어서 있는 장독이 인상적이네요 ^^ 자~ 여길 한번 볼까요? 포장 비닐용지에는 [ 장꼬방 ] 은 충북 괴산군 불정면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만 사용한다고 인쇄되어 있네요~ 과연 어떤 것이 진실일까.. 2015. 11. 1.
샘표 김치찌개용 꽁치통조림 아주아주 오랜만에 [ 꽁치김치찌개 ] 가 먹고 싶은겁니다. 오래전에는 집에서 꽁치도 제법 구워먹은 기억이 있긴한데,,, 그게 도대체가 언제적 얘기인지 가물가물합니다. 그나마 꽁치통조림도 따본지 무척 오래됐습니다 ㅠㅠ 그래서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깟 [ 꽁치김치찌개 ] 한번 먹는데도 뭔 준비물이 제법 많습니다. 없는 양념까지 새로 구매하면서 끓여먹을 정도는 아닌듯해서,,, 고민고민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는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거 구매할 만 하다는 겁니다. 맛이 제법 좋습니다. 신김치만 있다면,,, 누구나 별 어려움없이 맛난 [ 꽁치김치찌개 ] 를 먹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신김치가 반드시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신김치가 없으면 꽁치맛과 향을 누를수가 없으니.. 2015. 4. 20.
정가네 한식 신장개업했다고 언제 메뉴판을 던져놓고 갔나봅니다. 오랜만에 일반 식당 메뉴판을 대하고보니,,, 무조건 아날로그 감성이 돋습니다. 근간 이런 메뉴판 본적이 없었는데,,, 한편으로는 궁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은근 걱정까지 됩니다. 무슨 걱정이냐 하면,,, 좌로부터 [ 된장찌개 ], [ 김치찌개 ] 그리고 [ 순두부찌개 ] 입니다. 맛은 딱 보여주는 그 정도 맛입니다. 가격대비 기대할것도 실망할것도 없는 있는 그대로의 맛이라고 하겠습니다. 단지, 된장찌개가 좀 짜고, 순두부찌개는 고추기름이 없어서 그런지 좀 싱겁습니다. 그나마 김치찌개가 제일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몇년만에 이런 식당에서 밥을 시켜 먹었습니다. 추억의 도시락백박이라는 메뉴도 있네요 ^^ 아주 급할때,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고 못할 .. 2015. 4. 9.
성내동 신흥 정육 백화점 식당 꽃등심, 갈비살 그리고 육회 신흥 정육 백화점 ( 강동구 성내동 428-2 파크프라자 126호 02-488-3313 ) 일명 " 신흥정육식당 " 한 8개월 정도 됐나 봅니다. 저기 저 비닐 천막 문짝이 저렇게 활짝 열려있지 못하고 굳게 닫혀져 있던 1월달에 와 보고는 이번에 오니 그정도 됐지요 ^^ 이날도 사람이 하도 많아서 길바닥에서 "넝쿨쨰 굴러온 당신" 최종회를 동반인 중 한사람의 스마트폰 DMB로 시청해 가면서 몇십분 기다렸다 들어갔습니다. 이날은 인원이 총 7명이라서 저 깡통같은 테이블 두개를 붙혀야 했습니다. 그래도 좀 좁네... 기본 상차림이 테이블당 \5,000 씩입니다. 나오는 건 뭐 별거 없습니다. 보시다시피, 고기 찍어 먹으라는 양파소스, 김치, 파무침, 참기름/소금, 쌩마늘/된장, 야채 쬐꼼,,, 이게 답니다... 2012. 9. 11.
식사 배달 국배달닷컴 맛보기 무방부제, 무색소, 무화학조미료 국배달닷컴. 거의 1년 가까이 배송받아 먹고 있는 " 더반찬 " 이 좀 지겨워 졌습니다. 분명 초기에 받아 먹을 당시에는 반찬들이 지금보다 훨 더 맛났던것 같고, 냄새도 거의 나지 않았던것 같고, 국도 쪄낸것같은 느낌이 덜했던것 같았는데,,, 요즘은 입이 돌아갔는지 실제 음식이 돌아갔는지,,, 좌우간 요즘 더반찬을 보면 가끔 고개가 돌아가 버립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 보았더니,,, 예전에는 몰랐던 몇몇 배달 음식점이 눈에 띄긴 하는데 대부분이 너무 비쌉니다. 유기농도 좋고 샐러드도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엄두가 나질 않네요. 게다가 혼자 먹을것도 아니라서,,, 그러던 참에, 국배달닷컴 이라는 다소 고색창연한 명칭의 배달 음식점을 찾아냈습니다. 막상 내용을 알아보니.. 2012. 4. 1.
성내동 고기집 신흥정육백화점 2008년 5월에 처음으로 가 보았던 강동구 성내동 약간은 먹자골목을 닮은 시장 골목에 숨어있는 조금은 허름하기도 했던 맛있는 생고기집 신흥정육백화점을 4년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최초 방문시에는, 친구 추천으로 친구따라 갔었는데, 때가 봄이었던 관계로 식당 창문들도 다 열어 제껴놨었던 상태였기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들 그냥 다 보이고 소리도 다 들리고, 시장통 여러 잡소리에 그런 상황이 좀 싫었는데, 고기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완전 180도 정신이 돌아버렸던 기억이 다시금 되살아 났습니다. 오늘 다시 찾으려하니, 4년만에 혹시나,,, 하는 생각에 미리 전화를 걸어 보았습니다. 하하하~~~~~ 멀쩡하네요 ^^ 소문으로는,,, 요즘 여기서 고기 먹으려면 좀 기둘려야 한댔는데,,, 구란지 아님 우리가.. 2012. 1. 15.
소풍 잔치국수 넘친다 넘쳐 ~~ 저 만두는 그 유명한 정품입니다. 난 군만두는 딱 저 백설 군만두만 먹습니다. 물론, 몇년전 만두 처방 내용이 살짝 바뀌어서 실망을 좀 했더랬는데,,, 그래도 아직은 백설 군만두를 따라갈 수 있는 군만두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굳이 잔소리를 하고 싶진 않지만,,, 음,,, 뭐랄까,,, 그래도 한 소리 안하면 좀 섭섭해 할까봐서 ^^ 만두 속이 너무 초록색이야 !~~~ 옛날에 비해서 ~~ 옛날에는 좀 더 납작했었는데,,, 그리고 조금 더 고소했었는데,,, 요새는 좀 풀만 많구,,, 아 옛날이여 ~~ 그리고 아래는 그 유명한, 소풍 잔치국수 ^^ 이거 양 좀 보시라구 올린거임 ~ 양 진짜 장난 아님 ~~ 저걸 단돈 \4,000 에 파니,,, 정말 대박입니다. 저런건 남자들이나 다 먹을 .. 2011. 4. 27.
토욜 저녁 메뉴는 ? 이게 먹다 남은 오리고기라는데... 먹어보니 베이컨 맛 같기도 하고... 생각보다 역하지는 않습니다. 빛깔은 그닥 나쁘지않고 다만 껍데기쪽으로 가면 기름이 좀 많은듯하지만... 소스에 듬뿍 찍어 먹으니 먹을만 하네요 ^^ 이건 아마도 느끼할까봐 같이 먹으라는 안매운 김친겨 ? 엄마가 만들어 줬던 여러가지 전들... 꽁치통조림 김치찌개랑 다 같이 처묵처묵... 이건 입가심 ^^ 2011. 1. 23.
우리식당 김치찌개 오징어볶음 비빔밥 > 입니다. 어라~~ 양푼이...아니... 다 찌그러진 냄비에다가 줍니다. 그리고 라면도 들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음식에 때 아니게 라면이 들어 있으면 디게 좋아라 합니다. 좋긴 좋구요 ^^ 들어있는 돼지고기도 딱딱하지 않다고 합니다. 등극 김치찌개 = 우리 식당 입니다. 양이 조금 작은 듯 싶지만... 맛은 좋습디다. 이것도 등극시켜야 겠습니다. 으째 좀 부실하다... 싶었더니 입니다. 상당히 저렴합니다. 양은 많지만... 음... 맛이 별로 성에 차지 않습니다. 역시 비빔밥은 > 에서 먹어야 할 팔자인가 봅니다. 바쁘다며 김을 김통에 있는 걸 그냥 가져다 주었습니다. 혹기 식당 종업원들이 먹던.... 2009.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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