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돼지식당, 연탄향불고기&목살김치짜글이, 금돼지불백도시락
서울에 금돼지 식당이 유명하다는 사실을 몰랐고, 금돼지 식당이 미쉐린 가이드 맛집 인지도 몰랐으며, GS25 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도 파는지는 더더욱 몰랐는데, 어느 날 퇴근길에 L이 한 개 사들고 왔습니다. 실로, 얼마 만에 보는 편의점 도시락인가~ 참고로,,, 금돼지 식당은 2016년부터 신당동에 오픈한, 돼지고기 전문점이랍니다. GS25는 작년 11월부터 금돼지불백 도시락, 금돼지 목살구이 주먹밥, 금돼지 통 목살 샌드위치 그리고 금돼지껍데기 이렇게 총 4가지 도시락 제품을 콜라보로 출시했답니다. 일단, 메뉴와 출처를 불문하고라도, 편의점 도시락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엄청 반갑더라고요. 내가 이런 편의점 도시락을 원래 많이 좋아하거든요.^^ 예전에는 몇 달 동안에 걸쳐, 모든 편의점 도시락 종류를 몽땅..
2022. 2. 13.
부산 대표 제과 부산떡빵 후후랩이란 걸 처음 먹어 보았습니다.
아는 분들이 부산에서 서울로 나들이 오셨는데,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떡방이라는, 부산 떡방 후후랩이라는 걸 선물로 주셨습니다. 떡빵이라는 이름은 처음 들어 봅니다.^^ 메뉴 이름이 후후랩 (Hoo Hoo Lab) 이라는데, 부산에 있는 미국식 fun&cute 디저트 연구실 이름이라는데, 미국에서 배운 레시피 그대로, 제조하는 디저트라고 합니다. 미국은 쿠키지만 부산 떡방은 말 그대로 떡도 아닌, 그렇다고 빵도 아닌, 떡빵이라네요.^^ 이 사진이 종이 쇼핑백 사진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한 박스에 8종이 들어 있는, 8종 세트가 18,000원, 선물용 종이 쇼핑백은 1,000원 추가입니다. 종이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총 8종이 들어 있습니다. 색상이 참 단순하면서도, 파스텔 느낌입니다. ^^ 나머지는..
2022. 2. 8.
일상공감 층간소음 방지 스르륵 테프론 식탁의자 가구패드
한 2년 전, 식탁 의자에 앉으려고 이동시킬 때, 끅~ 이나 끽~하는 바닥과의 마찰음이 귀에 거슬려서, 당시 의자 다리에 씌우는 커버 16개를 배송비 2,500원 포함 9,060원 주고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2년 정도 지나니, 다시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좀 색다른 제품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의자 다리에 뒤집어 씌우는 방법이 아닌, 그냥 다리 바닥면에 붙이는 형태의 제품입니다. 재질이 테프론과 실리콘이라는데,,, 테프론 하면, 예전에 프라이팬에 사용되는 섬유로서, 독성물질이네 뭐네 하면서 말이 많았던 재질 아닌가요? 여튼, 먹을 용도는 아니니,,, 요즘 여기저기서 이 테프론 재질의 의자 다리 패드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일상공감 층간 평화 가구 패드 S 1+1이면, 총 ..
2022. 1. 17.
다크나이프 주방 칼세트 6종 1+1을 완전 저렴하게 사 보았습니다.
주방에 칼이 거의 2 세트 정도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어느 것 하나 맘에 드는 건 없습니다. 제일 많이 사용하는 건, 단연 네모난 중도와 과도입니다. 집에서 날 생선을 사다가 조리하는 일은, 요즘은 특히나 거의 없습니다. 웬만하면, 최소 반 이상 손질된 생선을 사 오니까요. 그러니, 생선 칼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무, 배추, 당근, 오이, 어묵, 호박, 감자, 두부 등과 각종 과일 정도 자르는데, 그냥 잘 잘리는 칼이 있으면 합니다. 현재 사용하던 칼들은 어디서 어떻게 생겨난 칼들 인지도 모르겠고, 날도 다 시원찮습니다. 그래서 칼을 검색해 보는데,,, 칼도 가격 차이가 완전 천차만별입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그저 소모품 정도의 칼이 필요합니다. 뭔~ 작품을 할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저 물결 무..
2022. 1. 14.
김서림 방지 안경클리너 루이 LOOY 뷰오케이 한 장 구매합니다.
언제 어디서 얻은 건지 알 수 없는, 김서림 방지 안경 클리너 한 장이 있었는데, 오랫동안 사용하지도 않다가, 최근에야 개봉해서 사용해 왔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마구 사용하다 보니, 클리너 효과가 많이 떨어졌길래, 빨아서 다시 쓰려다 보니,,, 이런 제품은 빨면 절대 안 된다네요??? 빨면, 효과가 제로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냥 버리거나 혹은 빨아서 일반적인 클리너로? 그래서, 제품들을 검색해 보았는데, 김서림 방지 안경 클리너 루이 LOOY 뷰오케이. 이 제품이 제법 추천을 많이 받고는 있으나, 아직은 믿을만하지 않아서,,, 작용 원리는, 클리너에 포함된 화학 성분이 안경을 닦을 때 안경 렌즈 표면에 부착되어, 일정 시간 동안 김서림이 방지되는 모양인데, 그래서, 클리너 자체를 세탁을 하..
2022. 1. 13.
접이식 후라이팬 기름방지뚜껑 후라이팬덮개 생선구이뚜껑
가정마다 한 두 종류씩 다 있습니다. 뭐냐고요? 기름 방지 뚜껑~^^ 생선 구울 때나 만두 튀길 때, 혹은 제육볶움 할 때 등등,,, 없어서는 안되는 주방 필수 품목입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제품을 다 사용해 보았는데, 역시나, 기름방지뚜껑은 소모품이 확실합니다. 실리콘 재질로 된 것, 무쇠 재질로 된 것, 1회용 종이로 된 것, 스테인리스 스틸로 된 것 등등,,, 이번에 하나 새로 구매합니다. 어떤 스타일 제품을 구매해야 하나,,, 고심 끝에 결정한 제품입니다. 어차피 소모품이니, 어느 정도 사용한 후에는 폐기해야 합니다. 접이식 프라이팬 기름 방지 뚜껑 프라이팬 덮개 생선구이 뚜껑 15,900원에 배송비가 3,000원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던 제품입니다. 보기에도, 사진을 찍기에도, 좀 민망한 상태..
2022. 1. 12.
아트뮤 럭시 USB 3.2 gen1 to C 타입 고속충전/데이터 케이블
불과 1년여 전만 하더라도, USB-C 타입 포트라고는, 노트북 옆면에 달랑 1개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컴퓨터 관련 용품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용품에서도 이제 서서히 USB-C 포트가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자그마한 휴대용 원두커피 그라인더, 무선충전 소형 핸디 청소기, 아이폰과는 달리, 갤럭시 S21 울트라, SSD용 외장케이스 포트, 최근에 구매한 무선 에어건까지,,, 이제 온통 USB-C가 기본이 되나 보네요. 게다가, 얼마 전 구매한 모니터에도 USB-C로 데이터를 받는답니다. 허허~ 그러다 보니,,, 이런 제품들에 마땅히 쓸 케이블이 없습니다. 물론, 가정용품에 딸려온 케이블들은 온통, 충전 전용이라서, 데이터 전송은 불가합니다. 용도는 SSD용 외장케이스 포트와 기가 지니 셋톱박스 USB 포..
2022. 1. 7.
코엔에프/꽃샘/오뚜기아임스틱 유자차 3종을 비교해 봅니다.~
유자차~ 하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영상은, 주먹보다 커다란 투명 유리병에, 뚜껑은 대략 쇠로 되어있는,,, 병 입구 주위는 언제부터인가, 여러 번 따르고 떠내다가 묻은,,, 유자차 일부분이 허옇게 굳어서, 그래서, 병뚜껑 따려면, 말라비틀어진 당분 때문에,,, 애 좀 먹다가, 먹기를 포기하기도 하고, 간신히 뚜껑을 연 이후에도, 윗부분이나 입구 주위에, 뭔 곰팡인지 아닌지,,, 허옇게 덮여있는 이름 모를,,, 그거 숟가락을 걷어 내 버리고, 육안으로는 그럴싸하게 괜찮을 듯 보이는 부분에다가 숟가락을 다시 꼽고는, 한 수저 듬뿍 퍼내어 컵에 옮겨 담다가, 또 질질 흘리고, 병 입구 손가락으로 훑고,,, ㅋㅋ 이런 짓 한 두 번 안 해 본 사람? 그래서, 고민을 하고 있던 중,,, 이런 제품을 발견했습니..
2022. 1. 1.
갤럭시 S21 울트라 새로운 사진앱 Expert RAW를 소개합니다.
평소에는 그냥 갤럭시 S21 울트라에 설치되어 있는 순정 카메라 앱을 주로 사용합니다. 사실, 따로 설치 해 놓은 앱도 없기는 하지만, 사진을 찍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 블로그 게재 목적이 주이다 보니,,, ㅋㅋ 며칠 전, 어찌저찌하다 보니, 추천 앱이라고 하면서,,, 내가 일부러 찾은 앱이 아니고, 그냥, 폰에 뜨더라고요.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설치를 한 겁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 망원 카메라에서도 Pro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 'Expert RAW' ~ 앱 이름이 Expert RAW랍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 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는 베타 버전이라고 하네요. 이 앱은 아마도 촬영 결과물인 파일 형식들 중, 사진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RAW 파일을 모든 촬영 모두에서 얻기 위한, 좀 뭐랄까,,..
2021. 12. 31.
아이피타임 HDD3225 USB3.1 Type-C SSD 외장케이스입니다.
5~6년 전 즈음,,, 사용하던 테스트 톱 HDD가 너무 느려져서, 당시만 해도 그리 일반적이지 않던, SSD라는 SATA 방식 저장매체로 시스템을 옮겼던 적이 있습니다. 요즘에야 SATA 방식이 아닌, NVMe M.2 SSD가 당연 대세지만, 일반인인 내게는 당시, SATA SSD만 하더라도, 대단한 모험이었습니다.^^ 그 이후, 그럭저럭 사용해 오던 데스크톱이, 얼마 전 사망 진단을 받기 전까지, 잘 사용하고 있었기에, 데스크톱을 구름다리 건넬 때, 아까워서 떼어내 두었던, 유일한 부품이 바로, 플렉스터 Plextor SSD M7V 512GB입니다. 이제 그 넘에게 새 옷을 입혀주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어깨가 짓눌릴듯한 무게감을, 말없이 감당하느라 힘이 들었겠지만, 이제는 답답한 데스크톱 쇠 칸막이..
2021. 12. 30.
타무즈 M.2 SSD 1TB GKM330 2년 안되서 작살나네요.ㅠㅠ
2020년 1월에 노트북 하나 구매했습니다. MSI GF75 9SC-i7 모델인데, 노트마인이라는 업체에서, 하드디스크를 M.2 SSD 1TB로 교체하고, 메모리를 32GB로 증설해서, 윈도우 10 Pro 정품도 설치합니다. 원래, 데스크톱 대용으로 구매한 것이라, 구매 후, 단 한 번도 책상 위를 떠난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거의 2년 가깝게 잘 사용해 왔습니다. 모델은 게임용 노트북이지만, 게임은 일절 하지 않고, 그냥, 일반적인 업무나 웹서핑 그리고 동영상 감상 정도로만 줄창 사용해 왔는데, 어느 날 갑자기,,, 공포의 청색 화면이,, 두둥~~ 중지 코드가 CRITICAL_PROCESS_DIED 아마도 처음 보는 코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분은 별로 안 좋았지만,,, 그럴 수 있다~ 그리 생각했습니..
2021. 12. 28.
마하링크 USB-A 3.0 연장 케이블 0.5미터 두개를 샀습니다.
얼마 전에 구매한, 크로스오버 2890CU 모니터 뒷면에 USB-A 3.0 단자가 2개 있습니다. 대부분의 노트북이 그렇듯이, 데스크톱이 아니고서야, 항상 USB 포트는 부족하게 마련입니다. 모니터 뒷면 USB-B 허브를 이용하면, 이 USB-A 단자 2 곳을 활성화할 수 있다 하여, 그나마 부족한 상태인, 노트북 USB-A와 모니터 USB-B 단자를 연결하여, 노트북에서 USB-A 단자를 한 개 내어 주어, 모니터에 허브 역할을 해 주고는, 모니터로부터 USB-A 단자 두 개를 받아 냅니다. 물론, 노트북의 USB-A 단자와 모니터의 USB-A 단자의 특성은 무시한 채,,, 단자가 두 개니, 마하 링크 USB-A 3.0 연장 케이블도 역시 두 개를 구매합니다. 노트북이나 모니터나 같은 책상 위에 놓여있..
2021. 12. 24.
크로스오버 2890CU IPS 무결점 28인치 UHD 모니터입니다.
작년 초에 구매한 노트북, MSI GF75 Thin 9SC-i7을 사용하기 전까지, 2006년 초 \1,089,310원 (삼성카드 무이자 6개월 할부)에 구입했던, 델 24인치 와이드 TFT 모니터 울트라샤프(UltraSharp) 2405FPW와 2010년 다나와 피씨나라에서 구매한, 110만 원가량의 조립 PC 데스크톱을 주구장창 사용해 왔습니다. 그 유구한 세월 동안, 3.5인치 구닥다리 HDD를 2개나 추가했고, 몇 년 전에는 급기야 SATA 방식의 SSD에 시스템을 다시 옮겨서 근근이 사용했더랬는데, 이제, 임종이 가까워 오니, 부팅이 되어도 잠시 뿐, 화면이 완전 맛이 가거나 아니면, 부팅조차 버거울 정도의 순간이 왔습니다. 그리하여, 데스크톱 세트를 완전 폐기해 버리기로 작정하고, 적당한 가격..
2021. 12. 21.
에어스프레이 DR747을 능가하는 바이마르 무선 에어건
오래전부터 에어스프레이를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제품명은 나바켐 DR747이라는, 청소용 에어 스프레이인데, 주로 컴퓨터나 키보드 등, 전자기기 먼지 제거제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사용할 때, 눕히거나 거꾸로 세우거나, 흔들어 사용하면 액이 분사되어, 제품에 손상을 줄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수직으로 세워서만 사용하라네요. 음,,, 좀 불편하고 겁도 납니다 그리고 제품 사용 후, 청소기 사용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 고압가스를 사용한 가연성 제품이라서, 사용 후 빈용기는 구멍을 뚫어 폐기하라고 합니다. 좀 섬뜩하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대안이 없어서 사용해 왔는데,,, 어쩌다가 보니, 이런 위험이 거의 없어 보이는, 좀 참신한 제품을 알게 됩니다. 그냥 충전해서 사용하는, 무선 선풍기같은 제품..
202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