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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 럭시 USB 3.2 gen1 to C 타입 고속충전/데이터 케이블

by Good Morning ^^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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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년여 전만 하더라도,
USB-C 타입 포트라고는,
노트북 옆면에 달랑 1개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컴퓨터 관련 용품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용품에서도 이제 서서히
USB-C 포트가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자그마한 휴대용 원두커피 그라인더,
무선충전 소형 핸디 청소기,
아이폰과는 달리, 갤럭시 S21 울트라,
SSD용 외장케이스 포트,
최근에 구매한 무선 에어건까지,,,
이제 온통 USB-C가 기본이 되나 보네요.
게다가, 얼마 전 구매한 모니터에도
USB-C로 데이터를 받는답니다.
허허~

 

 

그러다 보니,,,
이런 제품들에 마땅히 쓸 케이블이 없습니다.
물론, 가정용품에 딸려온 케이블들은
온통, 충전 전용이라서,
데이터 전송은 불가합니다.

 

 

용도는 SSD용 외장케이스 포트와
기가 지니 셋톱박스 USB 포트에
연결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가끔, 동영상을 메모리 스틱에 넣어
셋톱박스 USB 포트에 꼽아서 사용하는데,
용량 문제도 있고,,,
최근 데스크톱 처분에 따라 부수적으로 생겨난
SSD 한 개를 활용하려는 목적입니다.

 

 

그래서,
아트뮤 럭시 USB 3.2 gen1 to C 타입
고속 충전/데이터 케이블을 테스트 겸 구매합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제품 가격이 4,900원이고, 배송비가 2,500원이니,
7,400원짜리 케이블인 셈입니다.

 

 

아트뮤 ARTMU는 충전기나 케이블 판매 회사인데,
나름 깔끔하고 저렴한 편이라서
필요한 제품이 있으면
주문하는 업체들 중 한 군데입니다.

 

 

제품은 역시나 깔끔한 포장입니다.
USB-C to A Fast Charge Cable이랍니다.
30cm 제일 짧은 제품으로 구매합니다.
USB 2.0이 아닌 3.0 제품이긴 하지만,
셋톱박스 포트는 그냥 2.0이라서,,, ㅠㅠ

 

 

제품을 개봉합니다.
뭐~ 설명할 것은 딱히 없습니다.
얇은 플라스틱 사출물에 담겨 있고,
고무로 된 케이블타이와 포트 보호캡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아트뮤의 장점들 중 하나입니다.^^

 

 

사용하다 보면,
저런 포트 보호캡은 사실 필요는 없지만,
처음부터 아예 없는 제품과 비교하면,
개념에서 차이가 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점수를 더 줄 수밖에 없습니다.
보호캡도 아주 딱~ 맞습니다.
저 보호캡이나 케이블타이는
별도로 판매도 합니다.~

 

 

SSD 외장 케이스에 이렇게 쓰겠다는 속셈입니다.
어디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동영상이나 음악 파일을 넣어다닐 수도 있고,
용량은 512GB로 시스템 디스크로 썼던 SSD입니다.
요긴하게 쓸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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