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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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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duct/- Etc941

천원짜리 슬라이딩 자동 도어 클로저, 몇 년 만에 재구매합니다.^^ 직장에 냉장고가 몇 대 있는데, 그중 제일 많이 빈번하게 여닫을 일이 많은 한 냉장고의 문이 잘 닫히지 않습니다. 사실 그런지는 꽤 되었는데 그냥 귀찮아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슬라이딩 자동 도어 클로저라는 걸 장착해서 아주 잘 사용해 왔었는데,,, 처음에 부착 위치를 잘 못 선정한 탓에 결국, 망가져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와이어가 수천번 이상 사용되다 보니 와이어 링이 본체 금속 홈 일부를 파고 들어가서 금속 링 부분에 홈을 만들어 버리는 바람에 문이 닫힐 때 와이어가 그 홈에 끼이네요.ㅠㅠ 그래서 제대로 닫히지 않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오랫동안 잘 쓰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개 구매를 하는데,,, 이렇게나~ 가격은 돈 천 원인데 배송비가 3배나 됩니다. ㅎㅎ .. 2024. 2. 21.
스위스 밀리터리 알카라인 건전지 AA 20p + AAA 20p 세트 가정에서 사용하는 배터리 종류가 다양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을 이루는 것은 바로 좀 큰 AA 형과 좀 작은 AAA 형일 것입니다. 물론, 직경이 오백 원짜리 동전보다 큰 D 형과 작은 C 형도 있긴 한데, D 형은 가스레인지에, C 형은 예전 탁상시계나 유아용품 등에,,, 물론, 자동차 키나 체중계등에 사용되는 십 원짜리처럼 생긴 납작한 형태의 리튬 코인 건전지와 특수 용도의 9V 사각진 직육면체형 건전지도 있지만서도,,, 뭐니 뭐니 해도 단연 많이 쓰이는 건 AA와 AAA 원래 이 두 가지 형의 건전지는 보통 구매할 때 20알들이 세트씩 구매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도어록의 경우 AA가 한꺼번에 8알씩, 그리고 각종 전기 전자제품들 중 리모컨에는 보통 1~4개 정도씩 장착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난생.. 2024. 2. 16.
저렴하지만 괜찮은 버터 전용 보관통 한개 구매합니다. 보통 버터는 10g짜리 개별포장으로 되어있는 미니 가염버터를 주로 구매하는 편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가염이 아닌 무염 버터로 조리를 해야 할 경우도 왕왕 발생합니다. 그런 경우에 사용하는 버터는 소형이 아니라 주로 200g 이상 크기의 무염버터를 구매하는데 보통, 종이 박스가 있거나 없거나 한 상태에서 직접 포장은 알루미늄 포장지로 싸여있습니다. 적정량씩 사용하다 보면 남은 용량이 사용한 용량보다 훨씬 많게 되기 마련인데, 그냥 대충 아무렇게나 보관하는 것이 좀,,, 그래서 이런 버터 보관 용기를 구매합니다. 쿠팡에서 해외 구매 대행으로 구매하는데 수령 예상일은 주문일로부터 딱 한 달 하고도 7일이 더 걸린다는,,, 헐~~ 오른쪽 4가지 제품 형태들도 있지만, 가격도 만원 중반대의 것들이 대부분이라서,,.. 2024. 2. 15.
마리 슈타이거 소금 후추 전동 그라인더 2세트 + 보덤 칸틴 더블월 손잡이 유리컵 4P 몇 년 전, 천 원짜리 깨갈이가 고장 나는 바람에 몇천 원 주고 좀 더 나은 깨갈이용으로 구매한 후추 그라인더도 구입 당시만 좀 사용하고는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상태인데, 구정 선물이라고 아는 이가 주고 간 보덤 칸틴 더블월 손잡이 유리컵 4P와 함께 마리슈타이거 소금 후추 전동 그라인더 2세트가 졸지에 생기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교체합니다. 마리슈타이거 전자동 후추 그라인더 프로피 MS3330이라는 2병들이 세트 제품인데, 한 병은 소금용이고 다른 한 병은 후추용입니다. 역시나 중국이 제조국인건 당연하고 AAA 배터리 6개가 들어간답니다. 헐~ 뭔 도어록도 아닌 것이 배터리가 웰케 많이~ 몇 년 전 전열을 갖추었던 그라인더 3 총사 중 통후추갈이와 핑크솔트갈이입니다.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전혀 아무.. 2024. 2. 12.
테무 Temu, 알리익스프레스 이후 두번째 중국 쇼핑몰인데, 무조건 무료 배송한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이후 모든 제품 무료 배송의 '테무 Temu'라는 저가 해외쇼핑몰입니다. 테무 Temu는 중국 전자상거래 회사인 PDD Holdings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데 주로 중국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배송되는 광폭 ​​할인 상품 플랫폼으로서 2022년 9월 최초 미국에서 시작된, ‘억만장자처럼 쇼핑하기’~^^ 저렴한 가격에 한번 사볼까~하는 소비 심리를 자극하여, 필요에 의해서 보다는 싸니까 한번 사보고 후지거나 고장 나더라도 엄청 싸니까 쓰다가 버릴 요량으로,,,, ㅎㅎㅎ 일단, 이런 쇼핑몰이 등장하게 되면 초미의 관심사가 아니 될 수가 없습니다. 나처럼 알리 익스프레스에 얼마간 재미 들리면 엄청나게 궁금해서 견디지 못하게 되니까요.^^ 그래서 뭘 하나 사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ㅋㅋ 기껏 생각해.. 2024. 2. 9.
브리타 정수기 막스트라 플러스 유럽형 독일산 6개입 1박스를 구매합니다. 얼마 전에 구입한 브리타 정수기 스타일 XL 구입 당시 기본적으로 필터 1개는 들어있지만 잠깐~ 하는 사이인 1~2개월 만에 교체 시기가 돌아올 것을 대비하는 의미로,,, 처음에는 '한국형' 필터 카트리지 3개입짜리를 장바구니에 쓱~ 넣어놨더랬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유럽형'으로 구매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독일에서 한국형을 별도로 생산할 것이라는 생각은 안 들어서입니다. 생수가 난립하는 한국땅에서 어느 누가 브리타 정수기를 그리도 많이 쓴다고 할까요? 그런 한국을 위하여 별도로 '한국형' 필터를? 아마도 국내 어느 하청업자가 소규모로 조용히 생산하고 있을 듯해서 말입니다. 게다가, 내 혀나 코가 무뎌서 그런진 몰라도, '한국형'이 주장하는 수돗물 냄새라고 하는 염소에 대한 역치가 엄청 낮아.. 2024. 1. 27.
전자파없는 근적외선 전기스토브, 미니히터 소형 전기난로 다우테크 DWH-450 요즘 겨울 날씨답지 않게 기온이 영상에 머무르는 날들이 더러 많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하다 보면 가끔은 손이나 발 정도가 시린 경우가 있습니다. 공간 전체를 데워주는 온열기가 2개나 있어도, 10분이 멀다 하고 열어 제껴지는 자동문 때문에 한시도 따뜻하게 온도가 유지되지 않습니다. 해서,,, 직원들은 발 쪽이 춥다나 등등,,, ㅎㅎ 내가 근무하는 위치는 완전 4각 지대입니다. 여름에는 에어컨 바람이 채 닿지 않으며 겨울에도 따순 바람이 먼발치서 끊깁니다. 한참 컴퓨터 작업을 하다 보면 손도 시렵고 발도 시렵지만, 직원들은 모르게 합니다. 근적외선 선히터라는 다우테크에서 만든 말하자면, 근적외선 전기스토브로서 미니히터 소형 전기난로 DWH-450 모델입니다. 소비전력은 낮아도 열효율이 비교적 좋다는.. 2024. 1. 20.
BRITA 직수 정수기 브리타 스타일XL 3.6L,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 2016년 코웨이 얼음정수기 CPI-380N 사건으로 렌탈을 하던 해당 정수기를 포함한 코웨이 3종을 모두 해지한 후 시작되었던 브리타 정수기용 클래식 필터를 소진하기 위해 또다시 브리타 알루나로 갈아탄 지 1년 정도,,, 이제 또다시 새로운 브리타로 갈아탑니다. 마렐라로 할까 아님 스타일로 할까,,, 머그잔 무료 지급한다는 이벤트도 있던데,,, 고민하다가, 결론은 스타일 XL로 귀결됩니다. 머그잔은 그냥 포기하고, 가장 최신 모델이면서 모양도 제일 예쁜 듯 보이기도 하고,,,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필터 교체 시기를 실제 물 사용량에 따라 알려준다는 부분입니다. 생수병 분리배출 의무와 환경오염 물질 타겟 그리고 생수 대 가성비를 목표로 한 광고입니다. 500ml 생수 300병을 브리타 필터 한 개로 커.. 2024. 1. 15.
워터웍스 유진 YJ3515 주방 수전헤드 수도꼭지 A-246-2 2019년 5월에 교체했던 싱크대 수도꼭지가 거의 4년 만에 다시 갈라지기 시작합니다. 어차피 재질이 플라스틱이니 영구적은 아니고,,, 한 4년째 되어가니 아마도 온수 열 때문에,,,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검색을 해 보았는데, 판매처는 달라도 제조처는 한 가지인 듯합니다. 유진 워터웍스라는 곳인데, 모델명이 YJ3515 혹은 A-246-2 혹은 A-246 A로 시작하는 모델명은 도면명인 듯도 하고요. 이번에는 하단 부위까지 은색으로 도금된 A-246-2 모델로 구입하기로 합니다. 도금 부위가 열에 좀 더 약할지도 모르겠지만, 가격은 동일한 만큼 재미로 선택한 것입니다. 판매업자가 두 가지 모델 비교사진을 아누 잘 찍어서 올려놓았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샤워노즐 구멍 패턴에서 두 모델 간의 약간의 차이가.. 2024. 1. 13.
락앤락 투고 3칸 나눔 런치박스 1L로 새로운 점심 시대를 열어볼까 합니다.~^^ 두세 달만 더 구독하면 2년을 채울 수 있는데, 도저히 그러지 못하고 말게 될 위잇딜라이트... 최근 기업 행보에 발맞추고 싶지 않아서 결국, 여기까지만 하고 멈추기로 작정한 후, 이젠, 야심 차게 새로 시작해 보고자 하는 새로운 점심 시대를 함께 할 도시락을,,, ㅎㅎㅎ 서두가 엄청나게 거창합니다. ㅋㅋㅋ 락앤락 투고 3칸 나눔 런치박스 1L랍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새해부터는 위잇딜라이트대신 도시락으로 점심을 삼을까 싶다는 말입니다. 물론, 도시락을 매일 준비한다는 건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결코 쉽지 않은 길입니다. 쿠팡에 뒤져보니,,, 저렴한 가격의 도시락이,,, 락앤락은 1978년 11월 설립된, 외국 기업이 아닌 순수 한국 밀폐용기 제조사였네요.~ 지금까지 완전 외국 브랜드인 줄 알았었는데,,.. 2024. 1. 4.
기독지혜사, 톰슨3 성경 해설, 총 3,648페이지짜리를 사다니,,, 지난번, 예장출판사, 개역 개정 성경전서 NKR72TH 찬송가 합본 https://good-morning-pharm.tistory.com/7073 구매 당시선전물로 동봉됐던 리플릿 광고지에, ' 주석보다 쉬운 톰슨3 성경 해설 '이라는,,, 사실 당시 내가 범접할 만한 자격도 없는 책에 건방지게도 부로 눈이 꽃였었는데, 결국 그 책을 사고야 만, 믿어지지 않는 사실이 있습니다. 잔뜩 눈이 꽃여버리긴 했어도, 감히 사겠다는 생각까지는 미처 해 보지도 못했는데,,, 진짜 우연히 카톡 더보기를 눌렀다가, 케케묵었던 예전 증권, 통장 등을 연결하게 되어 뜻하지 않는 수십만 원 현금이 집금 되는 바람에,,, 그중 일부를 완전 맘 편히 사용하게 될 줄이야~ 이게 바로 하늘의 뜻이 아니고 뭐겠냐고요~ 책방에서 전화가.. 2023. 12. 16.
태어나서 처음으로 돈 주고 성격책을 샀습니다.~ 내가 원래 돈 주고 책을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책을 돈 주고 사 본 것이 기억에도 거의 사라진 까마득히 멀고 먼 옛날, 호랭이 담배 피우던,,, ㅎㅎ 정말 정말 오래오래 된 옛이야기입니다. 그냥 기억으로는, 삼중당 문고를 샀던 것이,,, 왼쪽 네이비 색상을 사 볼까 하다가, 그냥 맨 앞에 점잖게 보이는 자주색을,,, 그리고 한 개 더 오른쪽 핑크색을,,, ㅋㅋ 성경책을 돈을 주고 사다니,,, 내 생애 정말 기억해야 할 날인가 봅니다. 그냥 책도 아닌 성격책을 말입니다. 개역 개정 성경전서 NKR72TH 찬송가 합본 예장출판사라는, 전혀 모르는 곳입니다. 개역 개정판 새 찬송가 성경전서랍니다. 어떤 성경으로 사야 할지 몰라서 망막했는데, 그냥, 교회에서 제일 많이 사용한다는 개역 개정판들 중, 좀 큰 글.. 2023. 12. 5.
KT GiGA Genie 3 기가 지니 3 셋탑으로 교체했더니,,, 음,,, USB 외장하드로 영화보기까지~ KT GiGA Genie를 설치한 시기가 2017년. 아무 생각 없이 지내다 보니, 꽤 오래됐네요? 그러니까, 6년이 넘었습니다. ㅎㅎㅎ 최근 들어 다시 시청이 시작된 넷플릭스,,, 물론, 내 단독 계정은 아니고 공유 계정입니다. 불편 없이 시청은 하고 있지만서도,,, 에,,, 또,,, 난데없이, 스마트 TV가 아니라는 사실이,,, ㅋㅋ 현재 시청하고 있는 TV는 중소기업 제품인데, 2002년 8월 당시, 500여만 원의 거금을 들여 출시되자마자 한 달 만에 당차게 구입했던, 국내 최초 신개념 최대 화면 LCD Projection LG XCANVAS RN-52SZ10H를 13년 만인, 2015년 어느 겨울, 65인치 UHD TV인 129만 원짜리 TIENA 티에나 UD6500로 교체.^^ 그로부터 또다시.. 2023. 11. 1.
꽃을 든 남자, 하수오 프리미엄 한방 샴푸 환절기라 그런지, 두피가 좀 가렵고 뾰루지 같은 것이 군데군데 생겼습니다. 그러자, 거의 없다시피 했던 비듬까지,,, 니조랄 샴푸를 사용해 보았는데 도무지,,, 그래서, 하수오라는 생약이 포함된 샴푸를 검색해 보니, 꽃을 든 남자에서,,, 이 브랜드는 오래전에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1992년 소망화장품이 창립되고, 1997년 꽃을 든 남자 브랜드를 론칭시킨 후 2011년에는 KT&G 계열사에 편입되었으며 2016년 코스모코스 COSMOCOS로 사명을 바꿔 출범한, 역사가 있는 회사입니다. 수많은 하수오 함유 샴푸들 중 본 제품을 구매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아마도 이 브랜드 제품은 처음이지 싶네요. 어디, 이름에 걸맞은 좋은 제품일지 궁금합니다. 쿠팡에서 무료.. 2023. 10. 28.
신라 호텔 어메너티, 몰튼 브라운 헤븐리 진저릴리 바스 앤 샤워 젤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써댔던 샤워 젤이 어느덧 다 떨어져 갑니다. 현재 쓰던 제품이 도대체가 어떤 제품였는지 알 길조차 없습니다. 왜냐면, 샤워 부스 안 샤워 젤 펌핑 통 안에 짜 넣은 이후로는 아무 생각이 없었지요.~ 자주 하지는 않는 샤워지만,,, ㅎㅎㅎ 샤워할 때 만이라도 좀 좋은 향이 나면 좋겠다~ 싶어서 찾아보던 중, 후기가 좋은 제품입니다. 제품명이 좀 깁니다. 몰튼 브라운 헤븐리 진저릴리 바스 앤 샤워 젤 제품에 대해 모르면서 무턱대고 처음부터 덜컥 구매하기 싫어서 몰튼 브라운 스마트 스토어에 100ml짜리 소형을 15,000원에 배송비 2,500원. 그리고 포토 후기나 올려볼까 하다가,,, 인터파크 쎈딜 구매 대행으로 300ml짜리를 배송비 없이 30,540원에 한 병 구매합니다. 인터파크.. 2023.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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