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번 동그란 그릇으로 광고하더니
위잇 딜라이트, 이번엔 네모난 그릇입니다.
광고 사진과 배경도 실물 사진으로 하고,
사진 촬영 각도도 메뉴에 따라 다양하게 했으면~
가운데 보이는 노란 조각이 아마도 갈릭...
군데군데 햄 조각과 스크램블드 에그 같은 것 위에
마요네즈를 사선으로 뿌려놓은 것이 보입니다.
이 정도면, 먹어보지 않아도 맛이 거의 느껴집니다.
덮밥 색상이, 기성 볶음밥 베이스는 아닌 듯합니다.
erom 유기농 ABC 주스는 저번에도 먹어본 것.
한 끼 든든 갈릭 버터 햄 덮밥은
예상대로, 간장버터소스 베이스 쌀밥에다가
스팸, 각종 마늘 재료 그리고 스크램블드에그 정도.~
이제 너무 잘 맞추니까 재미없습니다.~^^
사과, 당근, 비트 그리고 레몬 혼합의
100% 농축액이 들어있는 과/채주스입니다.
제조원이 식혜를 만들던 '비락'이네요.~
살짝 느끼할까 봐 육개장을 함께 준 듯합니다.~
딱~ 보기에도 좀 느끼하게 생겼죠?
스팸 덩어리가 제법 많이 보입니다.
게다가, 엄청 커다란 양파 쪼가리도 눈에 뜨이고요.
썩썩~ 비벼서 한 입 먹어보는데,,,
음,,, 제법 느끼한 게, 딱~ 내 스탈입니다. ㅎㅎ
따끈한 흰쌀밥을 버터와 간장으로 비빈 다음,
마요네즈 듬뿍 넣고, 각종 마늘 소스 징허게 넣고
비벼 먹는 바로 그 맛입니다.
이건, 먹는 사람만 먹고, 안 먹는 사람은 안 먹을,
살짝 많이 느끼한 메뉴입니다.
그래서인지, 같은 메뉴를 주문했던 HY는
딱~ 두 스푼 먹어보고는 바로 포기합니다.
이런 맛인 줄 모르고 주문했다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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