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발단은 거의 대부분 TV 먹방입니다.
저녁 시간대 TV는 온통 먹는 것들 투성이라,
피해 가는 것이 마냥 쉽지만은 않으니,,,
이날도 어느 농촌 마을에서 막국수 먹는 장면이,,,ㅋㅋ
이래서 항상 사달이 나곤 합니다.
집에 먹어치워야 할 것들이 남아 있는데도,,,
폰을 들어 배달 앱을 켜고 있습니다. ㅎㅎㅎ
봉평옹심이막국수메밀칼국수입니다.
지난번에 한 번쯤 먹어보았던 곳입니다.
막국수 먹는 장면에 꽂혔으니,,, ㅋㅋ
주문도,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입니다.
막국수는 공히, 9,000원씩입니다.
봉평옹심이막국수메밀칼국수에서 판매하는
여러 메뉴들 광고 사진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육수 양으로 미뤄 볼 때,
왼쪽이 물막국수이고 오른쪽이 비빔막국수겠죠.~
비빔막국수 광고 사진과 실제 사진입니다.
거의 모습은 비슷한 편이네요.
예쁜 그릇에 옮겨 담으면 좋겠지만,,, ㅎㅎ
육수 붓기 전과 후 모습입니다.
부을 땐 좀 육수가 좀 많아 보이긴 합니다.
물막국수 광고 사진과 실제 사진입니다.
이건 그릇만 빼고는 거의 똑같이 생겼습니다.
역시나 물막국수 육수는 제법 많습니다.
따라온 열무김치, 식초 소스와 겨자 소스입니다.
반숙 계란은 각자 미리 먹어 둡니다.
겨자와 식초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비빔막국수의 육수는 조금 많다 싶네요.
L이 먹은 비빔막국수 모습입니다.
내가 먹은 물막국수인데, 국물이 무지 시원합니다.~
비빔막국수나 물막국수나 모두 다
예상했던 맛이었고, 오랜만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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