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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오랜만에 맥도날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를 맛 보네요.~

by Good Morning ^^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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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맥도날드를 마지막으로 먹었던 건,
불과 2~3개월 전쯤입니다.

2차에 걸친 입원을 감안한다면,

오랜만이라는 말에 어폐가 있을 정도네요. ㅎㅎ
그땐, 필레 오 피쉬에 이어,
창녕 갈릭 버거를 지나,
1955 스모키 버거가 마지막이었는데,,,
그러고 보니,

 

 

1년에 한 서너 번은 
맥도날드를 먹었었네요.~
버거킹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 정도면 제법 많은 횟수라는 생각입니다.

 

 

이 날은 오랜만에
맥도날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입니다.
코로나와 무슨 상관인진 몰라도,
세트 주문 시 후렌치 후라이 대신,
맥너겟/치즈스틱 중 선택할 수 있다는,,,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한다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당시에는 정말 잘 몰랐습니다.~

 

 

맥도날드 서울시청점은
최소 주문이 5,000원밖에 안 되길래,,,
버거 + 후렌치 후라이(M) + 콜라(M)
두 장의 100% 순 쇠고기 패티에
베이컨과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추,
매콤 달콤한 스위트 칠리소스,
치즈, 마요네즈를 더해 
더욱 풍부하고 신선한 맛의 
프리미엄 버거랍니다.^^
세트 가격이 8,200원이고,
배달비는 2,500원입니다.
적절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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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는 오랜만이 맞는데,,,

감회가 좀 새롭습니다.

주문 완료 후, 다시 앱을 열어 보니,,,

하~

정말, 후렌치 후라이가 '완전 품절'이라고 뜹니다.

조금 늦게 주문했더라면,

저 흔하디 흔하다고 생각했던,

후렌치 후라이 대신

맥너겟이나 치즈스틱을 먹어야 할 뻔했네요.^^

 

 

다른 메뉴도 그런지는 몰라도,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는

저기 햄버거를 삥 두른 종이가 특징입니다.

버거킹 리얼 와퍼에 비하면 

전체 크기가 작기는 좀 작습니다.~

 

 

맥도날드 후렌치 후라이는 

버거킹에 비해 좀 얇고 덜 바삭합니다.

그래도 이 날은 못 먹을 뻔하다 먹는 것이니

군말 말고 잘 먹겠습니다.~

 

 

맥도날드를 먹을 때, 거의 90% 이상 

선택하는 메뉴이기 때문에

맛은 익숙한 편입니다.

내 입 맛에는 딱~ 안성맞춤인 햄버거입니다.

이 날도 별로 흠잡을 것 없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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