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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강화유리가 작살나서, 다시 동일한 강화유리를 구매~

by Good Morning ^^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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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사용해 보지 않았던 아이폰 강화유리를,

지난 1월 초에 부착을 했더랬는데,,,

글쎄, 그 강화유리가 완전 작살이 나는 사건이,,,

연유를 들어 보았더니,,,

얼마 전에 눈이 갑자기 많이 왔던 날,

지하철역 내려가다가 미끄러지는 바람에

난간 손잡이를 폰 전면으로 빡치는 사고가,

그래서 강화유리가 완전 사망하는,,,

 

 

 

갸가 넘어지는 일도 거의 없지만서도,

이제껏 폰을 손상시키는 경우도 한 번도 없었건만,

우째 그런 일이,,,

여튼, 그냥 노파심에 처음 붙여 본 강화유리 덕분에

폰 자체 액정은 멀쩡했다는 소리를 듣고,

얼마나 다행인지,,, 하마터면 수십만 원 해 먹을 뻔,,,

그래서, 얼른 또다시 강화유리를 구매합니다.

 

 

 

 

지난번 제품과 동일한 제품을,

이번에는 다른 업체에서 구매를 합니다.

홍반장에서 구매할 때,

23,900원을 할인 판매하여 17,900원에

배송비 2,500원 더하여 20,400원에 구매했었는데,

이번에는 몽리 MONGRI라는 업체에서

15,900원에 배송비 3,000원을 더해서

1,500원 저렴한, 18,900원에 구매합니다.

송장에는 분명 아이폰 XS라고 써 있는데,

제품 박스 겉면에 11 PRO라고 쓰여있어서 문의해 보니,

아이폰 X, XS 그리고 11 PRO까지 3종 호환이 된답니다.

 

 

 

 

지난번에 붙여보아서 조금은 익숙하네요.

이 ZIFRIEND 제품은 실패율이 거의 0%라서

재구매하게 된 겁니다.

제품 안에, 별도의 가이더가 있어서

오히려 부착 시 실패하기가 어렵습니다.^^

 

 

 

 

가이더 내부에 강화유리가 붙어있는 형태이고,

뒤집어서, 강화유리를 보호하고 있던 스펀지를 겉어 냅니다.

그러면 제법 두터운 플라스틱으로 된

강화유리 보호막이 나타납니다.

이걸 통째로 폰 액정 위에 올려놓으면 되는데,,,

 

 

 

 

일단, 폰 액정을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그런데,,, 이런,,, ㅉㅉ

아무래도 넘어지면서, 강화유리가 작살이 나면서

액정 한 모서리 부분에 흠집이 난 모양입니다.

육안으로도 안타까운 흠집이 그냥 보입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

저 정도였다면, 강화유리가 없었다면,

분명, 폰 액정이 완전 아작이 났을 것이 분명합니다.

휴~

 

 

 

 

 

 

플라스틱으로 된 강화유리 보호막을 떼어내고,

살포시 폰 액정에다 잘 맞도록 덮어줍니다.

그리고, 화살표로 된 스티커에 써 있는 대로

순서대로 살짝 손으로 눌러 주었더니,

자기가 알아서 전체에 부착이 자동으로 됩니다.

저러니, 하나도 어려울 것이 없네요.~

그리고는 스티커를 떼어 줍니다.

 

 

 

 

또다시, 거의 99.9% 완벽하게 부착이 완료됩니다.

이리 부착해 놓고 보니, 흠집도 잘 보이지 않는군요.

또다시 아주 깨끗한 새 폰이 되었습니다.

이래서 강화유리를 붙이는구나~ 하는 생각이

또 다시 드는 순간입니다.~ 

 

 

 

 

이리저리 살펴보니,

강화유리 자체가 제법 두껍습니다.

저 정도 되니, 그리 빡세게 부닥쳤는데도,

액정은 보호가 되었던 것입니다.

음,,,

액정보호필름이 아닌 강화유리였길래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느낀 것이지만,

강화유리를 부착하고 남아 버린,

이 가이더 부품들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딱히 다른 용도로 쓸 수도 없겠지만,

그냥 너무 단단하고 깔끔해서

무심히 버리기는 좀 낭비 아닌가 싶긴 하지만,,,

이런 부품을 어디에 또 쓰겠습니까?

혹시, 다음번에 가이더가 따로 들어있지 않은

강화유리를 사용하게 될 경우가 발생할 때

사용할 수 있을까? 싶어서,,,

이번에는 버리지 않고 그냥 한 번 둬 보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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