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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직구한 아이폰 7 32GB 블랙을 중고 나라로~

by Good Morning ^^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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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월이 엄청 많이 흘렀습니다.
아이폰 7 32GB 블랙을 처음으로 직구를 통해서
미국 애플 공홈으로부터 구매했을 때로부터 말입니다.
당시, 아이폰을 직구로 구매하는 것이 처음이어서,
혹시나 배송 과정 중 잘 못 되면 어쩌나~ 하는,
일말의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한 번은 직구로 구매해 보고 싶다는,,,
씰데없는 모험심을 억누르지 못하고는,
다행히 별 탈 없이 무사히 와 준 이후에는,
계속해서 직구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구매한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제외하고는,
아이폰 11 프로 맥스도 중고로 판매를 끝냈고,
이제 손에 남은 아이폰은 아이폰 7 뿐입니다.
정말 정말 오랜만에 손에 쥐어 보니,,,ㅋㅋ
참 작다 작어~~
그런데, 손 안에 아주 착~ 갱기네요.~^^
사용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는 없겠지만,
세월이 흐르니,,,
그냥 저절로 사용하기 힘든 폰이 되어버리는 느낌~
아깝다 아까워~~

 

 

 

 

그래서, 또 다시 중고 시장에 내놓기로 합니다.
너무 늦은 건 아닐까?
요즘 세상에 굳이 아이폰 7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기는 할라나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기능상 아무 이상이 없다손 치더라도,
벌써, 5년차가 시작된 구형 아이폰을 과연 누가,,,
케이스도 멀쩡하기는 합니다.

 

[ 아이폰7 블랙 ] 미국직구

지난달 미국 애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구한 [ 아이폰7 블랙 ] 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주문날을 포함해서 따져보니 대략 3주 정도 걸렸네요. 남들보다 발이 빠르지 못했던터라 기대한 날짜

good-morning-pharm.tistory.com

 

 

 

 

오랜만에 아이폰 7을 손에 쥐어 보느라
케이스 뚜껑을 열어 보았습니다.
얼마만인가,,,
얼마만은 얼마만이야~ 대략 4년 만일 테지~~
아이폰 7은 딱 1년 정도만 쓰려고 했었는데,,,
중간에 그냥 Jane에게 줘 버렸습니다.

 

 

 

 

왜냐면, 당시 내게는 아이폰 5S와 아이폰 6가 
있었기 때문에,
난 아이폰 5S를 그냥 좀 더 사용하다가 중고로 팔고
다시 아이폰 6를 사용하게 됩니다.
왜 그랬는지는 지금 생각해 봐도 기억이 잘,,,
여튼, 지금 보아도 아주 멀쩡합니다.
Jane에게 직구한 아이폰 XS를 주고는 다시 반납받은 겁니다.
깨끗이 잘 쓴 듯합니다.^^

 

 

 

 

 

 

외관도 별 탈이 없는데,,,
한 군데, 좌측 아래 모서리에 기스 한 군데는 있군요.
그래도 저 정도면 아주 깨끗이 잘 사용한 편입니다.
작동도 아무 이상 없고,,,

 

 

 

 

폰은 공장 초기화시켜 주었습니다.
언제 판매가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일단 깨끗이 잘 닦아서 케이스에 모셔 놓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그냥 이 폰도 사용하고는 싶지만,
폰 2대를 사용할 일은 거의 없을 듯합니다.
그냥 카메라로 사용을 할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는데,
카메라 때문에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구매한 바에,
과연 아이폰 7 카메라를 애용하게 될까? 
라는 생각을 해 보니,,, 음,,,
No No No~~

 

 

 

 

100V 전용 어댑터와 사용하던 충전 케이블은 있는데,
이어폰이 보이질 않습니다.
Jane에게 물어보니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다네요.~
그래서 그냥, 이어폰 없이 있는 것들만 추려서
중고 시장에 내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며칠이 흘러도 구매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조회수도 거의 바닥을 치고 있구요.
역시나, 아이폰 7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결론이네요.
그렇지~
지금, 아이폰 7을 중고로 구매하려는 사람이라면?
과연 어떤 제품을 찾고 있을까요?
,,,
아마도,,,
초 저렴한 제품을 원하는 거 아닐까 싶네요...^^
조금 더 사태를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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