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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프로 맥스 Nillkin 닐킨 케이스를 먼저 구입했습니다.~

by Good Morning ^^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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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직구로 구매한 아이폰11 프로 맥스를
아직까지 아무런 이상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년 년 중 행사인, 아이폰 구매 시절이 또 다시 돌아왔는데,
1년마다 폰을 새로 구입하기는 좀 빠르다는 생각이 들지만
새 것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 호기심? 만족감? 등등으로,
매년 어쩔 수 없이 구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는 특히 카메라가 훨씬 더 좋아졌다길래,,,ㅋㅋ

 

 

 

또다시 아이폰12 프로 맥스를 예매하기로 작정을 하고,
폰 도착 시기 보다 먼저, 케이스부터 미리 장만하기로 합니다.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를 하는 경우에는,
그냥 폰과 케이스를 동시에 구매하면 문제가 없는데,
이렇게 해외 직구로 폰을 구매하면,
잘못하면 생폰으로 얼마간의 기간을
위험하게 지내야 할 경우가 발생하니,
미리미리 케이스를 준비하는 편이
심적으로 훨씬 좋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Nillkin Cam Shield 닐킨 카메라 보호 케이스를
첫 케이스로 준비를 합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 주문하고 딱 10일 만에 도착합니다.
생각보다 제법 빨리 와 주었네요.~
제품이 작고 얇아서 그냥 저런 비닐 배송 포장으로 도착합니다.
요즘에는 대부분 저런 비닐 포장으로 주로 배송을 하나 봅니다.
지난번 다른 제품을 구매할 때도 저런 비닐로 보내왔습니다.
개봉해 보니, 다행히 제품은 이상이 없습니다.

 

 

 

 

이번 아이폰12 프로 맥스 닐킨 케이스는
저렇게 3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린, 블루, 블랙입니다.
지난번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미드나이트 그린이어서
그린 색상 케이스를 구매했었지만,
이번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퍼시픽 블루 색상을 구매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케이스도 블루로~~

 

 

 

 

막상 받고 보니,,,
폰 자체 색상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케이스 색상은 그리 예쁘지는 않습니다.
물론, 아이폰11 시절 미드나이트 그린도 마찬가지였지만,
닐킨 케이스를 구매하는 이유는 딱 한 가지입니다.

슬라이딩 커버로 카메라 보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8.77에 무료배송입니다.
돈 만원도 채 안 되는 가격이니 그리 부담은 없습니다.
슬라이드 카메라 커버 케이스, 클래식 백 커버 케이스
그리고 캠쉴드 케이스 등등으로 불리네요.~

 

 

 

 

제품을 꺼내 보니,,,
음,,,
그닥 예쁘지는 않은 블루 색상입니다.~
사용하다가 보면 색상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분이 안 그런데,,,
언뜻, 크기가 좀 많이 큰 듯합니다.
알기로는,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아이폰11 프로 맥스에 비해
가로 크기는 좀 더 작아졌다고 들었는데,,,

 

 

 

 

아이폰11 프로 맥스 크기는 77.8 * 158 * 8.1mm이고,
아이폰12 프로 맥스 크기는 78.1 * 160.8 * 7.4mm 라니,
크기가 작아 진 것이 아니라, 더 커졌네요.
다만, 두께만 0.7mm 정도 얇아졌고,
가로는 0.3mm 그리고 세로는 2.8mm 더 커졌습니다.
어쩐지,,,
케이스는 사진처럼 부위마다 재질은 다를지 모르지만,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진 것이 아니라, 그냥 한 통 속입니다.

 

 

 

 

재질은 아이폰11 프로 맥스 시절과는 좀 다릅니다.
뭐라고 해야 하나,,,
플라스틱 느낌이었던 것이, 고무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뭐가 좋은 건진 잘 몰라도,
손에서 미끌어지는 건 덜하게 된 듯한데,
무게는 좀 더 나가겠네요.
케이스 자체가 전반적으로 훨씬 더 커졌습니다.
디자인도 많이 변경되었구요.
뭐~ 정교하게 잘 디자인했고, 슬라이드도 좀 보안했고,
커버 이탈도 좀 손 봤다?
카메라 커버와 케이스 유격 조절도 좀 조정했다?

 

 

 

 

 

 

좀 많이 시퍼러둥둥한 듯해서,,,
사람들이 놀리는 용달 블루에 가깝지 않나 싶기는 한데,
옆면 디자인이나, 버튼들의 형태가 거의다 싹 바뀌었습니다.
부디 좋은 방향으로 개선이 되었기를,,,

 

 

 

 

재질이 바뀌니,
케이스 탈착을 위한 모서리 부분의 칼선도 사라졌습니다. 

그냥 아예 칼선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모서리 4군데를 살짝 돌출시켜서, 
낙하시 충격 흡수 기능을 좀 보강한 듯합니다.

 

 

 

 

카메라 슬라이드 부분 작동을 해 보니, 
설명대로, 예전 제품보다는 좀 더 잘 맞는 듯도 싶습니다. 
카메라 보호 부분 전체가 좀 두꺼워지면서 
그만큼 보호 커버가 케이스에서의
자리매김이 더 확실해졌다고 할까요? 

카메라 보호 기능 차원에서만 본다면, 
훨씬 더 개선된 것은 맞는 말 같습니다. 
그 대신 좀 투박해졌지만요.
덮개가 완전히 닫힐 무렵,
살짝 딸깍하면서 잠기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확실히 좋긴 합니다. 
그리고, 커버의 슬라이딩 느낌도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다만, 재질 상, 여러 번 여닫을 때,
|커버와 케이스 간의 마찰 결과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11 프로 맥스에
지모 카본 케이스를 착용한 채, 

그냥 아이폰12 프로 맥스 닐킨 케이스에 장착을 시켜 보았더니, 
하하하~ 
그냥 무리 없이 들어가 줍니다. 
마치 자기 케이스인 양 말입니다. 
그러니, 저 사진은 케이스가 2중으로 장착이 된 사진입니다.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마치 자기 케이스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폰 뒷면을 보면,
카본 케이스가 이미 장착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구요. 

저만큼 폰이 커졌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살짝 좀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손으로 들고 이리저리 만져 보니,,, 
아이폰12 프로 맥스에 저 닐킨 케이스를 장착하면, 
거의 초기 삼성에서 출시했던
작은 태블릿 정도의 느낌이 납니다. 

웬만한 여자들은 한 손으로 들고 있기도
쉽지 않을 듯 한 크기입니다.

 

 

 

 

왼쪽은 지모 카본 케이스를 장착한 아이폰11 프로 맥스이고, 
오른쪽은 아이폰12 프로 맥스 닐킨 케이스입니다. 
그냥 육안으로 보아도 상당히 커진 모습입니다. 
물론, 스크린 크기도 6.5인치에서 6.7인치로, 
0.2인치 더 커졌다고 하니 말입니다. 
과연, 0.2인치 더 커진 것이 어떻게 체감될지는
실제 손으로 사용해 보아야 알 것이구요. 

아이폰12 프로 맥스 닐킨 케이스 사양은 이렇답니다.

Product Category:protective case 
Product Gross Weight:108.9g 
Product Net Weight:44.2g 
Package Size:181*111*19mm 
Product Size:166.18*83.48*1.3mm

 

 

 

 

지모 카본 케이스를 장착한 아이폰11 프로 맥스와
아이폰12 프로 맥스 닐킨 케이스를 포개어 비교해 봅니다.
확실히, 전체적인 두께, 가로와 세로 모두 다 커졌습니다.
이거 아무래도 주머니에는 당연히 넣어 다니지 못하고,
손으로 항상 들고 있거나 아니면,
백에 넣고 다녀야 할 판이네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11 프로 맥스 닐킨 케이스와
아이폰12 프로 맥스 닐킨 케이스를 앞뒤로 비교해 봅니다.
재질이나 크기에서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진짜 좀 너무 크다 싶습니다.
어쩌지???
그래도 아이폰12 프로 맥스를 사야 하긴 하는데,,, ㅡㅡ"

 

 

 

 

케이스로 미뤄 짐작한 버튼들의 위치인데,,,
아이폰이 많이 커지겠다 싶습니다.
지금 아이폰11 프로 맥스도 결코 작지 않은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두께가 살짝 줄어들어서 그런지,
무게는 바뀌지 않고 동일하다고는 합니다.
휴~~

 

 

 

 

업그레이드된 공정으로 제작되었고,
섬세한 터치감, 폰과의 핏감 그리고 미끄럼 방지 등,
모든 점에서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하니,,,

11월 6일 아이폰12 프로 맥스 사전 예약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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