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미니 퍼플 구매해 보니, 정말 색상이 영롱합니다.~^^

현재 스마트폰으로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작년 12월달에 애플 공홈에서 구입했습니다.

당시, 가장 핫했던 색상인 퍼시픽 블루로 구매해서

현재까지 아무런 고장없이 잘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만,,,

음,,,

최근에 구매한 마그네틱 케이스까지 잘 씌워서 잘 쓰고는 있는데,,,

너무 무겁고 큽니다. ㅠㅠ

일부러 카메라 때문에 제일 비싼 폰으로 산 건데,

정작 그 고사양 카메라를 제대로 사용도 못하고,,,

 

 

 

솔직히,

블로그 따위나 할 요량으로 폰을 사용한다면,

아이폰 12 프로 맥스 256GB 퍼시픽 블루는 분명 오버입니다.

어차피 웹 게시용은 특별한 이유를 제외하고는,

아이폰으로 찍어 진 사진을 오히려 다운시켜 게시하기 마련인데,,,

사진 작품을 게시하는 것도 아니라면,

굳이 고사양 카메라도 필요가 별로,,,

그래서 엄청 작고 가벼운 아이폰 12 미니 128GB 퍼플로 갑니다. ^^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구입한 지 불과 5개월 만에,,,

다시 아이폰 12 미니로 갈아타게 되다니,,,

이리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아이폰 12 미니에 퍼플이 나오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ㅋㅋ

이젠 포장 박스 보는 것이 어째 좀 익숙해졌습니다.~

공홈에서 구입을 하니, 정확하게 20시간 만에 배송이 옵니다.

전날 오후 4시경에 구매했더니, 배송이 담날 12시 더이다.~

너무 빨리 와서,,,

 

 

 

박스 형식도 동일하고,

포장 형식도 완전 동일한데,,,

크~~

아이폰 12 미니 크기가 엄청 작아졌습니다. ^^

정말 엄청 귀엽기까지 합니다.

 

 

 

 

제품 박스 크기를 가늠해 보니,

작은 커터 칼 크기밖에 되지 않습니다.

정말 작아졌습니다.

이리 작아진 폰은 언제 보고 이제 보는 것이나~ 싶습니다.

아이폰 5나 아이폰 6 정도 ~~~

 

 

 

 

이젠 개봉기나 언박싱도 너무 식상할 정도입니다.

하기야~

아이폰 12 미니가 방금 막 나온 모델이 아니고,

그냥 색상 추가 정도니,

지금에 와서 설레발치는 것도 격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여튼, 빨리 열어보기나 합니다.^^

음,,,

정말 작다 작아~~

아이폰이고 뭐고,

저렇게 작은 폰 자체를 도대체 얼마 만에 보는 것인가.~

사진은 개떡같이 찍었지만,

실은, 색상이 아주 완전 영롱합니다.

이젠, 구성품이 그저 딸랑 케이블 한 개 구만요.^^

 

 

 

 

진짜 쪼꼬미입니다.

너무나도 가볍고 작아서,

저 깻잎형 테두리가 엄청 더 도드라져 보입니다.

첫인상으로서,

'정말 사기를 잘했다.~' 싶습니다.^^

 

 

 

 

색상이 너무나 예쁩니다.~^^

엄청 만족스럽네요.

폰 바꾸고, 이번처럼 이리 좋았던 경험도 아마 없었으리라~

뒷면 바탕 색상보다 테두리 색상이 좀 더 진하네요.

카메라 부분도 그리 흉하게 튀어나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사용하다 보니,

그리 느껴지는 것이겠지만요.~

 

 

 

 

현재 가지고 있는 아이폰을 크기 순서대로 봅니다.

왼쪽부터, 아이폰 12 프로 맥스, 아이폰 7, 아이폰 12 미니입니다.

그러니까, 아이폰 7 보다 키가 작다는 얘기입니다.

저 아이폰 7은 보상 판매 형식으로 애플 공홈에 판매 예약된 제품입니다.

하도 오래되어서 중고폰으로도 시들해서,,,

그냥 아이폰 12 미니 구매 시 다만 몇만 원이라도 받겠다고,,, ㅋㅋ

일주일 이내로 애플 본사로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아이폰 12 프로 맥스와 미니와의 제품 박스 크기 비교입니다.

전면을 보면 엄청 차이가 지는데,

옆면은 거의 비슷하며,

아이폰 12 프로 맥스 박스가 살짝 아주 조금 큽니다.

 

 

 

 

이제 아이폰 12 프로 맥스에서 아이폰 12 미니로

모든 내용을 자동 전송시키고 있습니다.

저렇게 내용 전송 이후에,

아이폰 12 프로 맥스는 초기화시켜서

중고폰으로 내다 판매할 예정입니다.

늘~~ 그래 왔듯이 말이죠.^^

 

 

 

 

iOS 업데이트되고,

내용 전송하는데 거의 30분 정도 걸립니다.

이 시간이 왜 이리 길게만 느껴지는지,,,ㅋㅋ

멀쩡한 폰을 놔두고 또 새 폰을 산 것이 조금은,,,

과하다~ 싶기는 한데,,, 이건 내 취미 생활 중 하나니 뭐~~ ㅋㅋ

 

 

 

 

작업이 다 끝나고,,,

근데,,,

폰 크기에 비해 노치가 정말 크긴 합니다. 하하하~

그래도, 참 좋습니다 아이폰 12 미니 ~^^

앞으로는 계속 최소형만 사게 될듯하네요.~^^

아직 케이스 조차 도착을 하지 않은 상태라서,,,

자꾸 만져보는 건 이날 여기까지입니다. ㅋㅋ
나머지 모습은 케이스랑 강화유리 좀 장착하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