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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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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치12

스시쿠니 특초밥은 아직 12P에 18,000원입니다. 지난번 전자레인지 아래 선반을 열어봤을 때 짜파게티 5봉 들이 한 팩이 그냥 남아있을 걸 이날 갑자기 생각해 내면서 동시에 먹고 싶다는,,, 그래서 2 봉지 정도를 한꺼번에 먹어야겠다는,,, L이 툭 던진 한 톡에 그냥 삽시간에 와르르,,, 퇴근하면서 먹을 것을 사가지고 가면 어떠냐는,,, 난 바로 OK 판정을 내려버렸습니다. 짜파게티 생각은 온데간데 없어져 버리고, 지난번에 먹다 남긴 적립금 25,000원이,,, 그래서, 돈 좀 보태서 사온 메뉴입니다. 18,000원짜리 스시쿠니 특초밥 2인분입니다. 이번까지도 메뉴 내용과 가격은 동일합니다. 같이 따라온 소우동을 냄비에 따라 넣고 계란 2개까지 넣고 한소끔 끓여냅니다. 역시나 우동은 최종적으로 끓여줘야 합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맛과는 천양지차~.. 2024. 2. 4.
저녁에 혼밥으로 스시쿠니 특초밥(12p)을 먹습니다. L이 친한 업계 친구들과 저녁 약속이 있다네요. 그렇다면,,, 나 혼자 원하는 혼밥을 할 기횐데,,, 이번엔 뭘 또 먹어볼까나~ 하던 중,,, 한 장의 사진과 함께 톡이 도착합니다. ? 잘 아는 스시쿠니 초밥 사진입니다. 뭐지? 이걸로 저녁을 혼자 먹으라고? 갑자기 웬 스시쿠니지? 거래처에서 사 주고 갔는데, 자기는 다욧때문에 쌀을 먹지 않으니 대신, 나보고 저걸 저녁으로 먹으라는 겁니다. 음,,, 잘 된 일일지도,,, 18,000원짜리 스시쿠니 특초밥(12p)입니다. 포장인데,,, 우리가 직접 사 먹었더라면 소우동까지 한 그릇 서비스로 받았을 텐데,,, 이날은 맛있는 소우동 없이 그냥 초밥만,,, 750년 역사의 일본간장 발생지인 '유아사' 지역 사시미 쇼유 간장을 주는군요. 참치 조밥이 2개 있습니다.. 2023. 11. 10.
경희궁 자이 팰리스 상가 스시쿠니 특초밥(12P) 여행에서 돌아온 후 백두산 천지 전경을 잊지 못해 하는 L이 선택한 하루 저녁 메뉴가 바로 스시쿠니 특초밥입니다. 그나마, 집에 먹잘 것이 변변치 못하여 즉석에서 엉겁결에 결정한 메뉴인지라 그리 달갑거나 반가운 기분으로 대하지 못하고 혹여, 마지못해 먹게 되는 느낌이 없지 않네요. 당최 먹고 싶은 식욕 자체가 별로인가 봅니다. 왜 그러지? 현지에서 맛없고 비위생적이라 여겨지는 하잘것없는 음식들을 너무 오랫동안,,, ㅡㅡ" 여하튼, 집에 가지고 와서 펼쳐놓았습니다. 1인분 18,000원짜리 특초밥(12P)과 딸려온 소우동입니다. 소우동은 직접 끓여 먹는 게 맛있다며,,, 살짝 냉동되어 있는 우동면과 국물을 따로따로 넣어주었습니다. 우동은 반드시 끓여 먹어야 제맛이 나니까요.^^ 특초밥(12P)에는 광어, .. 2023. 10. 3.
스시쿠니, 점심 한정 메뉴 나가사키 우동 정식 점심시간만 되면 빌딩에서 쏟아져 나온 식객들로 거리가 야단법석인데, 항상 눈에 띄게 붐비는 곳이 하나 있습니다. 밥이 맛있는 집이라는 스시쿠니입니다. 직원들과 점심 메뉴를 결정하기 위하여 오랜만에 사다리를 타 보았는데,,, ㅎㅎㅎ 원래 당첨은 쌀국수였습니다.^^ 사다리라는 게 가끔 그렇듯이,,, 사다리 결과와는 다르게 스시쿠니가 당첨.~ 점심 한정 메뉴인 나가사키 우동 정식. 가격은 매년 1,000원씩 인상되어 15,000원. 초밥 7개, 나가사키 우동, 락교&초생강, 미니 간장 그리고 젓가락입니다. 매장에서 먹으면 쬐만한 샐러드를 주는데 포장해 오면, 대신 쬐만한 장국입니다. 우동 정식이 있는데, 장국은 왠~ 그렇다고 장국 대신 샐러드는 안 줍니다. 가끔 요청하면 주기도 하는데, 별로 내켜하지 않는 듯.. 2023. 9. 29.
종로 경희궁 자이 스시쿠니, 나가사끼 우동정식~ 스키쿠니에서 판매하는 여러 메뉴가 있는데, 점심에 먹으면 제일 무난한 메뉴를 소개합니다. 양이 적은 여자에게는 다소 많을 수도 있지만, 맛이 비교적 좋기 때문에 그래도 추천합니다. 점심에만 한정 판매하고 있는, 나가사끼 우동과 초밥 7P로 구성된 15,000원짜리 나가사끼 우동정식입니다. 이거 다 먹으면 점심으로 아주 든든할 겁니다.~ 우리는 4인이 포장해서 가져왔습니다. 에헤이~ 초밥 간장을 한 개 또 빼먹었네요. 음식 맛에 비해 항상 딱~ 1% 모자란 포장입니다. 간장 4개 챙기기가 그리도 힘들었나요? ㅎㅎ 원래, 저 별거 아닌 듯한 샐러드는 나오지 않습니다. 초밥 위에 올라가는 건 늘 똑같습니다. 계란, 광어, 연어, 황새치, 생새우, 문어 그리고 맛살. 점심에 부담 없이 먹기에 딱~ 좋을 조합입니.. 2023. 3. 11.
이날 스시쿠니 초밥, 밥이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요즘 며칠 날씨가 미치게 춥습니다. 작년에는 이 정도로 추웠던 것 같지 않던데,,, 일하다 보면 아랫도리가 추워서 온풍기 2대를 하우 웬종일 틀고도 모자라,,, 아는 이로부터 전기열풍기 한 대를 그냥 업어와 버렸습니다. ㅎㅎ 그랬더니, 그나마 지낼만은 합니다.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작년 대비 최소 10만원 이상 씩 전기 요금이 더 나옵니다. 밥이 맛있다는 슬로건의 스시쿠니입니다.^^ 광어, 연어, 황새치, 참치, 와규, 바다장어, 간장새우 등의 18,000원짜리 특초밥 2인분입니다. 가운데 절인 배추와 배추소는 아는 집에서 먹어보라고 준 겁니다. 이번 메뉴에 따라온 소우동은, 꼭 집에 가져가서 냄비에 한 번 후루룩 끓이래서,,, 제대로 한 번 끓여냈더니만,,, 정말 맛이,,,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 2023. 1. 2.
경교장길 스시쿠니 나가사키 우동 정식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요즘 매일 점심은, 위잇 딜라이트에서 무료 배달되는 6,600원짜리 메뉴만 먹다가 보니, 이젠 슬슬 메뉴들이 중복이 시작됩니다.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중복이 자꾸 뜨니까,,, 이 날 점심은 위잇 딜라이트를 제끼고, 경교장길 스시쿠니에서 14,000원짜리 나가사키 우동 정식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이런 메뉴는 자주 먹으면 질리지만, 가끔 먹어주면 맛이 새록새록 좋습니다. 메뉴 구성은, 나가사키 우동과 초밥 7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가사키 우동에는 중새우 한 마리, 중홍합이 4개 들어 있습니다. 우동 국물은 맑은 스타일이 아니고, 마치 로제 파스타에 물을 부은 느낌입니다. 먼저 일회용 용기를 기울여서 살짝 걸쭉한 우동 국물을 먹어 보는데,,, 허어~ 아직도 뜨거워서 힘차게 마시지는 못합니다. 아주 시~원.. 2022. 5. 7.
교남동 일식집 스시쿠니로 저녁을 먹습니다. 한두 달에 한 번은 스시쿠니에서 초밥을 먹는 편입니다. 처음 먹을 때는 특초밥이 15,000원이었는데, 해마다 돈 천 원 정도씩은 인상이 되는 듯~ 오늘도 마땅한 저녁거리가 없는 관계로, 스시쿠니에서 초밥과 닭껍질 교자??? 닭껍질 교자는 처음 보는 메뉴입니다. L이 그러는데, 매장에서 사람들이 쌓아 놓고 먹더라는,,, 특초밥 1인분 17,000원, 닭껍질 교자 (6 pcs) 7,000원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스시 종류는 비슷한 듯합니다. 소우동을 서비스로 주었고, 나머지는 동일한 구성인데,,, 저 닭껍질 교자가 좀 징그럽네요.~ 만두피 대신 닭껍질을,,, 허어~~ 저게 맛이 있으려나? 난 원래 닭껍질을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도 테스트 겸, 먹어는 보아야겠네요.^^ 6개가 들어있는데, L이 후다닥~ .. 2022. 4. 30.
스시쿠니 2인 세트 (시그니처)를 먹어 봅니다. 경교장길 경희궁 자이 3단지 상가 스시쿠니 메뉴로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최근 몇 개월 동안,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는 바람에, 일식 종류는 일절 자제했었는데,,, 이젠 그 포문을 다시 열어도 될 듯해서입니다. 초밥 7개가 같이 나오는 우동정식은 점심 메뉴라 안되고, 해물탕은 2인분이 기본이라서 양이 너무 많을 듯해서 안되고, 결국, 스시쿠니 2인 세트 (시그니처)라는, 38,000원짜리 메뉴로 선택합니다. 뭐가 짜다라하게 많이도 들어 있네요. 이 메뉴는 처음 먹어 봅니다. 모듬초밥 + 특초밥 + 음료(콜라, 사이다, 웰치스 포도 택 1), 나가사키우동 or 냉모밀(여름한정) + 왕새우튀김 2P 초밥은 총 22개, 락교, 초생각과 미소국은 2세트, 왕새우튀김은 2마리 미니 우동, 해물탕 그리고 코카콜라는 .. 2022. 3. 1.
서대문역 일식 맛집 스시쿠니에서 오랜만에 특초밥을~ 코로나 때문에, 불황은 불황이긴 한데,,, 점심시간 즈음 가서 보면, 스시쿠니는 항상 사람들이 많습니다. 메뉴 자체가 간단하면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점도 있겠지만, 신선하고 싱싱한 재료 탓도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이날은, 점심은 아니고, 오랜만에 저녁으로 두 식구 스시쿠니 특초밥을 먹기로 합니다. 스시쿠니를 먹을 때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정갈하고 변함없는 맛과 비주얼이 간간이나마 끊임없이 발길을 땡기는 힘이 아닐까 하네요.~ 김치 빼고는 모두 다 스시쿠니입니다. 포장을 해 오니,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소우동이 따라와 주었습니다. 저 소우동이 있고 없고에 따라 먹을 때 맛과 기분이 다르더군요.^^ 16,000원짜리 특초밥 12P입니다. 언제나 똑같은, 광어, 연어, 황새치, 참치, 와규, 바.. 2022. 1. 6.
경희궁자이 일식 맛집 스시쿠니 특초밥(12P) 다시 맛 봄.~ 예전에는 제법 자주 먹었었는데, 요즘엔 통 안 먹던, 경희궁자이 일식 맛집 스시쿠니에서 16,000원짜리 특초밥(12P) 다시 맛봅니다.~ 광어, 연어, 황새치, 참치, 와규, 바다장어 그리고 간장새우 등, 8~9가지 종류의 맛난 특초밥입니다.~ 이 날따라 특히, 빛깔이 유독 고와 보이네요. 그냥 기분이 그런 건가? 얼핏 보아도 밥이 좀 잘 된 듯도 합니다. 늘상 보아왔던 반찬들입니다. 미니 간장에 미소국 그리고 락교와 절인 생강입니다. 사진에 중복은 되어도 그냥 먹을 때마다 한 장씩 사진을 남겨 놓습니다. 역시나 이 날 밥이 아주 잘 되었습니다. 역시, 밥이 맛있는 집입니다. 이건, 춘향이 몫으로 남긴, 와규입니다. ㅋㅋ 미친 듯이 좋아라 하고 먹네요. 이 정도는 먹어줘야.~~ 2021. 11. 12.
서대문역 일식 맛집 스시쿠니, 몇 달째 안 가다가 딱 걸렸네요.~ 요즘 하고 있는 일에 너무 정신이 산란해서리,,, 몇 달 못갔지 아마? 이 날도 암 생각 없이 점심을 맞이하려 하다가, 길거리에서 서대문역 일식 맛집 스시쿠니 사장님과 딱 마주칩니다. 요즘 왜 안 오냐고? 시작한 일이 너무 바쁘고 정신머리가 없어서 못갔노라고,,, 결국, 자의 반 타의 반, 식당으로 끌리듯이 들어갔고, 비닐 봉지를 들고 퇴장합니다. 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ㅋㅋ 안 그래도, 최근에 스시쿠니 생각이 좀 나긴 했지만, 점심에 직원들이랑 같이 사 먹을 메뉴는 좀 아닌듯 해서리,,, 그냥 편하게 마구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고르다 보니, 본의 아니게 한 동안 메뉴에서 누락이 되었던 건 사실. 이날은 비닐 봉지가 한 개가 아니고 두 개입니다. 왜지? 딱 2인분만 주문한 건데? 열어 보니,,, 못.. 2020.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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