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당 { 진보 } 역대 최고 ^&^
직원들하고 연희동 { 진보 } 에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되었고,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던 { 하노이의 아침 } 은 아쉽게도 다음 기회로,,, ㅋㅋ ,,, ( 어짜피 두 군데 중 하나로 가려고 했던거였지만,,, ㅋㅋ ) 진보에 도착하자마자 진상짓이 살짝 발동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가져다 준 저 차를 따라보니 차가 다 식어 있습니다. 그래서 뜨거운 것으로 바꿔 달라고 했더니 딸랑 차주전자만 바꿔다 줍니다. 이미 따라놓은 저 찻물은 어쩌구요. 그래서 다시 호출했지요. 찻잔까지도 새것으로 바꿔달라고... 어쩐지 오늘 주인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알바인듯한 서빙이며, 예약까지 했었는데 예약자명을 묻지도않고 다른 예약자와 헷갈리는것 하며, 황사 특보때문에 홀에 손님도 별로 없구만,,, { 삼선해물 누룽지 : ..
2013. 12. 7.
김가네 { 치즈돈까스 }
김가네 { 치즈돈까스 : 6,000원 } 입니다. 그런대로 맛은 있습니다. 그런데,,, 돈까스, 밥, 야채가 다인데,,, 뭔가 조금 모자란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울토마토 한개라도 포인트로 넣는다면 어떨까요? 아니면, 아주 작은 파인애플 한조각이라도 말입니다. 왠지 좀 썰렁합니다. 요건 HJ { 동보성 } { 프리미엄 세트 : 탕수육 + 짜장2 : 13,000원 } 메뉴입니다. 탕수육이 너무 딱딱합니다. 씹는데 과자 먹는 소리가 납니다. 잘못 먹었다가는 입천장이 다 까지겠습니다. 탕수육 소스는 너무 걸쭉해서 찍어 먹는데 힘이 듭니다. 어떤 고기에서는 살짝 돼지 냄새도 납니다. 좀 그렇지요? 짜장2 을 500원 더 주고 짜장 + 짬뽕으로 변경해서 주문했는데,,, 짜장도 짬뽕도 국수가,,, 좀 떡입니다. 참 ..
2013. 6. 15.
연희동 중국음식점 진보 그리고...
오랜만에 연희동 중국음식점 진보에 갔습니다. 그동안 쭈~욱~ 먹어왔던 것들 중 나름 에이스라고 생각되는 것들 몇가지를 주문하기로 합니다 ^^ 기다리는 동안 반찬이 세가지가 나오는데,,,ㅋㅋ,,, 근데,,,짜사이를 계속 집어먹게 되네요 ㅋㅋ,,, 이 집 짜사이가 좀 맛있기는 맛있습니다. 자~ 이제 { 삼선해물누룽지 /소 : 38,000원 } 를 먼저 먹습니다. 누룽지 4 조각에 소스와 더불어 해물을 부어줬는데,,, 소스가 좀 쫄아붙은거 아님? 소스가 좀 자작해야지... 맛은 있지만,,, 좀 더 신경써서 만들쥐~~ 원래는 소스를 좌~악~ 부을때 저 누룽지에서 자자작~~ 하는 소리가 나야 하는거거든? 이건 { 칠리중새우 /소 : 30,000원 } 인데,,, 늘 느끼는 거지만,,, 맛은 좋습니다. 그런데,,, ..
2013. 5. 16.
올만에 짱깨 세트 메뉴를 먹었더니...
원래는 이 집 특별 메뉴인 을 올만에 먹어보려고 전화를 했더니만, 여름이라 안한다네요 ㅠㅠ,,, 가을 즈음에나 다시 시작한다고 ㅠㅠ,,,그래서 메뉴를 급선회시켜 올만에 짱깨 세트 메뉴(\16,000)를 먹었더니... 이것도 맛있어 죽겠습니다. 오늘따라 왠만한 음식이 다 맛이 좋았던 게지요. 급하게 먹느라 사진은 대충대충... 먹은 순서대로 보면,,, 먼저 짬뽕을 공략했습니다. 배달해 온 거지만 아주 뜨겁습니다. 국물도 컬컬하니,,, 첨 입에 넣는 면이 왜 이리도 맛이 있는지... 배가 엄청 고픈 정도는 아녔는데... 다음으로 짜장면을 공략했습니다. 짜장을 먼저 먹다가 짬뽕을 먹으면 짬뽕이 맛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짬뽕과 짜장을 같이 먹을때..
2012. 7. 12.
태평로 코리아나 호텔 중식당 대상해(大上海 : Great Shang Hai)
태평로에 있는 코리아나호텔 3층에 중국 식당이 있네요. 이름은 >, 그러니까 큰 샹하이로군요^^ 사실 오늘은 백숙을 먹으러 > 집을 가기 위해 차막히는 삼청동을 지나서 열심히 갔건만,,, 그 집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섰는데,,, 난 원래 백숙을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그걸 먹겠다고 장사진이 쳐진 그 집앞에 또 어떻게 주차를 하며 어떻게 얼마나 또 기다려야하며,,, 그래서 그냥 순간적으로 패쓰 !!! 그리고는 점심을 어디로 먹으러 가야하나 그러구 있는데 L 이 코리아나호텔이 어쩌구 저쩌구,,, 내가 아는 코리아나호텔은 좀 꼬진,,, 하여간,,, L이 전화로 확인해 보니,,, 주말에 특가메뉴가 있는게 맞다고 하는데,,, 어서 그런 정보는 알았는지...ㅋㅋ 방으로 인도받고 들어와 보니,,, 생각보다는 그리 후지지는..
2012. 5. 28.
연희동 중국음식점 진보
오늘 메뉴도 예전과 별 다름이 없습니다. 순서대로 보면, , , , , . 아마도 이 메뉴와 순서가 우리에게는 최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에 어린 조카들이 낄 경우는 달콤 새콤 정도가 추가될 것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짜사이 나왔구요, 절인양파도 나왔습니다. 오메 ~~ 오늘은 점심때까지 딸랑 커피 한잔만 먹었더니 엄청 배가 고파서 미치겠습니다. 빨리 나와야 할텐데... 음식인줄 알았더니,,, 음식은 음식이네,,, 차가 먼저 나오고,,, 자~ 드디어 먹을것이 왔습니다. 오늘은 아주 살짝 좀 탄건가? ..
2011.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