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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호텔 중식당 <대상해>...주말 특가

by Good Morning ^^ 201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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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호텔 중식당 <대상해> 에서는 주말마다 주말 특가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부모님을 모시고 점심을 먹으로 갔습니다. 지난번에도 일요일이었었는데... < http://good-morning-pharm.tistory.com/3902 >

 

 

오늘도 역시 조용한 방으로 진입했습니다. 이제는 여름이 아니니 시원한 에어컨 전원을 완전히 꺼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전혀 덥지 않은 날씨입니다. 예전엔 3명이어서 그랬는지 테이블 가운데 뺑뺑이가 없는 방이었는데,,,  오늘은 뺑뺑이가 있군요. 그리고, 보이는 저 네모난 받침 접시도 없었습니다. 저 접시가 있으면 음식물이 좀 더 격이 있어 보이겠으며, 테이블보에 흘릴 일도 좀 덜 하겠습니다.

 

 

은근히 살짝 운치도 있습니다. 저 사진 찍는데 서빙 직원이 들어와서는 자기가 사진 찍어 주겠다는 걸, 됐다고 했습니다. 사실 실제로도 됐구요 ^^

 

 

< 특품 냉채 >

요거 저번꺼랑 100% 똑 같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엔 5월달, 좀 더워서 에어컨 켜고 먹었을 시절이었고, 오늘은 덥지 않아서 에어컨 끄고 먹었는데,,, 기분은 좀 다릅니다. 역시 냉채는 더울때 먹어야 제맛입니다.

 

 

< 해육 어츠탕 >

이건 육고기 일체를 100% 전혀 먹지 못하는 엄마를 위해서, 닭고기 육수등 일체의 육고기를 빼고 만들어 달라고 따로 주문한 것입니다. 그나마 이렇게 해야 엄마가 겨우 먹습니다. 참 답답한 일입니다. 내가 한 술 먹어 보았는데,,, 글쎄요,,, 뭘 얼마나 빼고 만들었는지 먹어보고는 잘 알지 못하겠습니다.

 

 

이것이 원래 나오는 < 해육 어츠탕 > 인데,,, 이것을 한 술 먹어 본 뒤에야 엄마를 위한 그것과 무엇이 다른지 알겠더군요. 맛이 다릅니다 맛이. 느낌이 다르구요. 비교해 보니 이건 고소하고, 맛이 있고, 미끈거리고, 향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엄마를 위한 그것은? ㅋㅋ,,, 그렇다고 엄마를 위한 그것이 맛이 없다는 뜻은 결코 아니구요..^^

 

 

< 칠리새우 >

이것도 엄마를 위해 특별히 주문한 것입니다. 사진이 어찌 이리도 씨뻘겋게 나왔는지 잘 모르겠지만,,, 매운맛이 전혀 아닙니다. 이것도 육고기 식재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은 새우 요리입니다. 엄만 겨우 이거 몇개 안되는 새우도 다 못먹고,,, 바보처럼,,, 두개 먹었다나 뭐라나,,,

 

 

< 전복찜 > 

이날은 전복이 한마리만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태풍 볼라벤이 휩쓸고 지나간 터라 모두 폐사했다더니,,, 음,,, 서빙 직원이 하는 말에는, 한마리만 나오긴 했지만 큰것으로 나왔다고? 지난번 사진하고 비교해 보니 더 큰게 나온건 맞는데,,, 그렇다고 두 몫은 절대 아니고,,, 1.5배도 채 안되는 것 같은데,,, 이것도 반은 엄마 줬더니,,, 잘 먹더라는,,, 것두 가장자리는 안먹고 가운데 토막막 드신다네요 ^^ 귀엽다 ^^

 

 

< 깐풍 대하 >

것두 지난번에 비해서 살짝 작아졌네요. 애석하게도,,, 맛은 참 좋은데,,, 이것두 정확이 절반으로 갈라 엄마 주었더니, 잘 드시는구만,,, 이제는 엄마가 잘 먹는 모습을 보면 왠지 뿌듯합니다. 마치 엄마가 내 자식인것처럼...

 

 

< 군만두 >

이건 암말두 안했는데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3명 왔을땐 안주더니 5명이 오니까 나오나요? 모냥도 냄새도 맛도 좀 색다릅니다. 그렇다고 맛이 좋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맛이 좋은건지 아닌건지 애매하네요... 독특하게 동그랗게 빚어 만든 만두소에서 뭔 독특한 향이 납니다. 그리고, 살짝 기름이 너무 많습니다 ^^

 

 

< 탕수육 >

요리의 마지막인 셈입니다. 오늘도 탕수육이 참 담백하고 맛이 좋군요. 그렇지만, 배가 좀 부르니 그닥 맛있게 먹어대지는 않습니다. 식구들이 이제는 한 수 뒤로 물러나 앉아 있습니다.

 

 

< 자장면 >

이제 마무리 할 시간입니다. 지난번에 자장면과 기스면으로 양분하여 먹었는데,,, 기스면이 좀 맛이 좀 그래서, 이 날은 모두 짜장면으로 통일했습니다. 이제 자장면을 먹으니 입 속이 정리가 됩니다.

 

 

< 망고 샤베트 >

디저트로는 일률적으로 얼음알이 살살 박혀 있는 저게 나오는데,,, 으이그~~~, 난 망고를 좋아하지 않느니,,, 딱 한 수저 뜨고는 바로 L에게 양보했습니다. L은 어째서 저걸 그리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을까요? 난, 정말 저거 맛이 없었는데,,,

 

이날, 부모님이 잘 드시는것 같아서 내가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기분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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