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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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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14

수제돈까스 전문점, 경희궁 돈까스, 언제 생겼는지 모르지만,,, 이날은, 오랜만에 날씨도 추운데 수고하고 짐진자들에게 맛난 거 뭐 하나,,, 뭘 먹나 생각하다가 압구정하루가 떠오르는데, L이 이곳을 추천합니다. 수제돈까스 전문점, 경희궁 돈까스 언제 생겼는지 모르지만,,, 검색해 보니, 예전에 부동산 자리였더군요. 맛이 괜찮다는 말에, 두 영업장 직원들에게~^^ 받아 들고 보니,,, 용기들이 꽤나 큽니다.~ 같이 따라오는 소우동을 담은 용기도 소우동이 아닌 듯하고, 언뜻언뜻,,, 돈가스류들도 제법이나 크고 실한 듯합니다. 역시나, 신규 개점한 곳은 이래서 좋습니다.~ 좌상단 좌측은 13,000원짜리 온모밀 돈까스, 우측은 15,000원짜리 치즈돈까스 정식 그리고 아래는 모두 15,000원짜리 경희궁 돈까스 정식 나머지 영업장은 모두 경희궁 돈까스 정식으로~ 이것이 온.. 2023. 12. 23.
거의 1년 만에 먹어보는 새우살 맛이 걱정됩니다. ㅋㅋ 불과 5일 전에,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먹었는데 또 이날 소고기를 먹자고 하니,,, ㅎㅎ Jane이 그러네요. 뭔 놈의 고기를 그리 자주 먹어대냐구요. ㅋㅋ 나이가 들어갈수록 고기를 더 먹어줘야 하는데,,, 알아듣게 타이르고는 3인이 집에서 먹습니다. 이번 불판은 안방그릴 멀티팬입니다. 하기야, 요즘 고기를 좀 자주 먹기는 합니다.ㅎㅎ 목우촌 한우안심로스 1++(9)입니다. 좋은 안심이 들어왔대서 받으러 간 건데, 남은 양이 거의 없다네요.^^ 244g에 50,996원이니 @209입니다. 지난번에 비해서 단가가 살짝 저렴한 편입니다. 안심은 딱~ 4조각뿐이니 한 번에 굽습니다. 이거,,, 먹자면 1인분 정도밖에 안 될 듯한데, 어쨌거나, 같이 가져온 새우살에 비하면 지방이 덜한 편이니, 이것부터 구워야지요.. 2023. 8. 10.
일요일 아점으로 목우촌 한우안심로스와 돈육삼겸살~ 오랜만에 아주 한가로운 일요일입니다. 평소보다 거의 2시간이나 늦게 일어납니다. 거의 9시가 다 되어 가는데, L은 춘향이를 데리고 아침 산책을 나갑니다. 아주 한가롭다고 해서 완전 한가로운 건 아니고, 이번 주에 거행될 봄맞이 대 청소의 일환으로, 80여만 원을 주고 청소 대행업체를 들이기로 했으니, 방방마다 버릴 것들을 모두 솎아내야 합니다. 허허~ 한가롭기는커녕, 힘든 하루가 될지도,,, 일 년 가까이 사용한 쿠첸 2구 인덕션 전/후면에 금이 갔습니다. 가정에서 겨우 1~2주에 한 번 정도, 고기를 구워 먹었을 뿐인데,,, 저렇게 골고루 금이 갔다는 것이,,, 그래서 제조업체에 수리 요청을 했는데, 사진을 보내주니, 수리할 내용이 아니라, 무상으로 교체해 줄 내용이라면서,,, 오~ 예~ 아예 새 제.. 2022. 4. 20.
괴산 증평 축협 괴산 한우, 안심, 등심, 채끝을 맛 봅니다.~ 오랜만에 4인이 모여 고기를 먹게 됩니다. 2차에 걸친 입원과 퇴원 덕에, 좀처럼 제대로 된 식사를 같이 하지 못했었는데, 이 날은 Jane이 학교에서 나 퇴원하면 같이 구워 먹으라고 줬다면서,,, 고기를 보내왔습니다. 선물세트로 된 포장을 해체하니, 땡땡 언 아이스팩 2개와 진공 포장된 고기 팩 3개가 나옵니다. 허허~ 이런 선물세트용 고기는 보통의 경우 맛이 없을 확률이 큰데,,, 가격이 16만원이 넘는다네요.~ 에헤이~~ 손도 크시네~~ 일단 냉동 상태로 배송이 되었었지만, 바로 냉장실로 이송시켜, 하루 정도 자연 해동해서 먹습니다. 괴산 증평 축협 괴산한우라고 합니다. 괴산 하면,,, 아주 오래 전 친구 거처가 괴산인 적이 있어, 그곳에서 괴산 고기를 먹어 본 적이 있는데, 당시에도 좀 유명하다 .. 2022. 2. 28.
목우촌 꽃알등심과 서비스로 받은 안심으로 4인 식사를~ 모더나 백신으로 예약된 줄 알았는데,,, 문자가 와서 보니,,, 화이자 백신으로 결정되었다는,,, Jane이 기분 안 좋다고, 백신 접종 취소하겠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줄줄이 이어지는 학회 일정도 일정이지만, 백신 맞고 잘 못될까 봐 걱정이 앞선다고 하면서,,, 그래서 이 날도 역시나, 그냥 집에서 4인방이 고기나 구워서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목우촌 한우 꽃알 등심입니다. 688g에 136,912원이니 단가는 늘 그렇듯이 199원/그람입니다. 4인이 먹기에는 살짝 부족한 듯합니다. 그렇지만, 목우촌 총각이 준 서비스 메뉴도 있으니, 일단 시작을 해 봅니다.^^ 꽃알 등심은 실패해 본 적이 없는 맛입니다. 마블링과 색상이 참~ 더할 나위가 없어 보입니다. 오늘은 맛이 또 어떠려나~^^ 잘라진 모양은 항상.. 2021. 9. 22.
[ 횡순이 한우직매장 : 안심1++, 채끝1++ ] 이날은 좀 다소 가격이 후덜덜한 [ 한우 ] 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매장에서 구입한 것인데,,, 양도 많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맛이 어떨까 많이 궁금했었는데요,,, 이름은 [ 횡순이 한우직매장 : 안심1++, 채끝1++ ] 입니다. 왼쪽이 [ 안심1++ : 615g/66,000원 ] 이고 오른쪽이 [ 채끝1++ : 630g/59,000원 ] 이라는 제법 값나가는 한우였는데,,, 한정판 가격이라 하더군요. 택배비는 별도 4,000원이고요. 먼저 [ 채끝 ] 부터 먹어보았습니다. 봉지를 열어서 윗부분에 들어있는 넘 3덩어리를 꺼내 먹었지요. 배가 고팠었는지 엄청나게 맛이 좋았습니다. 냄새도 전혀 나지 않았구요. 역시 비싼 값을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두번째로 가운데 부분에 있는 3덩어리를 더 꺼.. 2015. 8. 14.
농협 안심 한돈 돈모닝돈삼겹살 이제 덥다덥다하던 여름이 거의 다 물러간 셈이지요? 한 여름에는 너무너무 더워서 제대로 사용 못하던 다시 꺼냈습니다. 이날은 오랜만에 삼겹살을 구워먹기 위해서 입니다. 이제 삼겹살을 기준으로 슬슬 가을을 준비해야할까 봅니다 ^^ 집에서 준비하는 삼겹살인데 전혀 겁나지 않는 이유는 이제 다들 잘 이시죠? 이 있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 우측에 놓아 둔 접시에 구운 삼겹살을 놓고 먹으려다가 그냥 전혀 사용하지 않고 먹기를 마쳤는데요,자이글에 바로 붙혀놓았던 저 접시에, 거짓말 하나없이, 삼겹살 기름 한방울도 튀지 않았더랍니다 ^^ 410g 에 9,430원입니다. 저 포장을 뜯으면 20cm 자처럼 생긴 삼겹살이 4개가 나옵니다. 진짜 .. 2014. 10. 11.
종로 한우 맛집 < 더미 THE ME > 저 멀리, 이제는 가보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없어진 일산 한우 마을 을 언제까지 부르짖으며 애태우기만 할껀지,,, 언뜻 생각나면 선뜻 일어나 달려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한우 고기집 하나를 벌써 언제부턴가 고른다 고른다 말만 번지르르,,,정하지도 못한 채 방황하고 있던터라, 오늘 맘 먹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네이버 검색 엔진에 [ 종로 한우 ] 를 검색해 보니,,, 한 서너집이 눈에 띄입니다. 식구들이 알켜 준 이라는 배화여고 근처도 있고, 종로 종각 7호선 근처 이라는 25년 전통집도 있었지만, 얘네들은 모두 주차가 정확치않고,,, 결국, 교보문고 뒷편 르메이에르 빌딩 3층에 있다는 > 라는 약간은 퓨전 냄새가 살짝 풍겨지는 한우집에서 L.. 2011. 10. 30.
채끝 + 안심 정말 얼마만이니 우리 ? 기대도 하지 않았었는데... 정말 그랬었는데... L 이 집에 들어오면서 고기를 사왔습니다. 흐미 ???? 고기라구 ??? 약간의 진전(Tremor) 까지 동반한 흥분과 기쁨의 순간이 아주 짧게 흘러갔습니다. 고기를 먹어본지가 어언... 어..언..... 그러니까...음... 아휴 ~~ 생각도 잘 안나네 ~~ 하여간 제법 오래 전에 먹어본것으로만 기억이 나긴하는데... 너무나도 반갑고 반가웠습니다. 냉장고에서 꺼낸 상추랑 가져온 것들이랑 합치고... 이 고기를 보는 순간 쓰러질 뻔 했습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보는 고기라 그런지 보는것 자체만으로 황홀할 지경이었는데, 고기 때깔은 왜 이리도 맘에 들고 좋은지... 저.. 2011. 2. 16.
안심주차번호판이란 ? 요따구로 생겼습니다. 신용카드보다는 좀 못한 플라스틱판으로 만들어졌는데... 세로 크기는 신용카드만하고 가로 크기가 좀 깁니다. 저 전면에 붙어있는 투명 박리지를 떼어내고 차량 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하여 부착하게 됩니다. 사용방법은, 차주 휴대폰에서 고객번호와 등록번호를 메시지 내용으로 하여, 사용방법에서 지시하는 요상한 코드 번호로 메시지를 보냅니다. 그러면 최초 등록이 완성되면서 1년간 사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들립니다. 시험삼아 1644-6242 에 전화를 걸어 보았더니, 저 6자리 고객번호를 입력하라고 합니다. 입력하니, 차주에게 연락하겠다는 여자 음성 메시지가 들리며, 차주 전화벨이 울려서 전화를 받으려하면 전화 건 사람과 직접적인 통화는 되지않고, 차량 이동 요청이 있다면서 전화건 사람의 번호.. 2011. 1. 17.
코돈부르 모밀, 우동과 돈까스 TOEIC으로선 마지막격으로 시험을 보고 온 딸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사실은 이 집 옆에 있는 " 이남정 신문로점 " 에 들어갔더랬는데... 서빙하는 아줌마가 너무 밥맛없게 퉁명스러워서 그냥 바로 나와서는 바로 옆에 우면동이란 고기집을 지나서 > 라고 하는 돈까스 집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메뉴를 보니 가족단위나 연인단위 보다는 친구단위로 오는 그런 저가 음식점이더군요. 어땠든, 주문을 합니다. 이거 먹게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맛을 보았는데....먹을만 합니다. 좀 짜긴 합니다. > 이것도 양이 제법 많습니다. 여자 혼자 먹기는 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 (등심1개 + 안심1개 + 생선1개) 이것도 먹을만 합니다. 밥도 나오고요... 저녁은 뭘 먹을까? 2009. 3. 29.
아웃백 - 98일만의 외식 > 실로 거의 100일만에 집이 아닌 바깥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러진 다리때문에 그간 꿈도 꾸지 못했던 일인데 ...어제 토요일 저녁 드디어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장소 선정부터 약간의 고심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운전이야 가능하다는 사실은 며칠 전에 확인할 수 있었지만, 집 밖의 울퉁 불퉁 들쑥 날쑥 제멋대로인 도로들을 자유롭게 걷거나, 계단등을 예전만큼 쉽게 올라다니지 못하기 때문에 가급적 평지에 있으면서도 주차 후 착석까지 걷는 거리가 가능한 짧은 장소를 찾다보니...아웃백 중에서도 홍대점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 사실 예전에 홍대점 갔다가 거의 1시간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주차까지 했다가 성산점으로 튀었던 곳이긴 합니다만....오늘은 대기 시간이 critical point가 아.. 2009. 2. 22.
도미노 손담비 도이치 휠레 피자 오늘은 손담비가 선전하는 도미노 도이치 휠레 피자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짝짝짝~~ 먹기 전에 도대체 도이치 휠레 피자가 어떤 피자라는 것인지 먼저 공부부터 하고 먹어야 겠습니다. 처음엔 가 독일 지명 중 하나인 줄 알았습니다. 네이버 백과서전 홈을 인용해 보면... 필레(fillet)는 프랑스 조리용어로 명사로는 고기나 생선의 뼈 없는 조각을 말하며, 뼈를 제거하고 살코기만을 저민 조각으로 쇠고기는 등심 바로 아래 부위이며, 송아지 고기는 엉덩이 근육을 가로로 자른 것을 말한다. 동사로는 고기나 생선조각으로 부터 뼈를 제거하는 것을 의미하며 고기나 생선의 필레(뼈를 발라내고 편편하게 저민 것)를 만든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기 조각을 필레라고 한다....머 그런 .. 2009. 2. 19.
이마리 + 고바우 포장해서 사온 음식을 집에서 먹어는 봤지만, 직접 가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마리" 광화문 교보빌딩 뒷편 골목 안, 여기도 피맛골에 해당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일본식당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건, 이 날 입장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자리가 없었습니다. 음...예약을 하라고 한다네요.. 기회도 거의 없었지만, 직접 가서 한번 먹어보려 했었는데... 아쉬워서 간판이라도 찍어왔습니다. 어찌 되었건 저녁을 먹으러 밖으로 나왔으니 뭘 먹어도 먹긴 먹어야지요.^^ 그래서 2~3미터 조금 더 걸어들어가니 약간은 허름한 고기집이 눈에 띕니다. "고바우" (732-4381) 시간 관계상, 여기 저기 기웃거리고 낭비할 시간이 없었으므로 그냥 이 집으로 돌진합니다. 메뉴도 간단합니다. 물어.. 2008.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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