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신라면18

닭고기 간장 계란밥 / 미니언즈 한끼한포 김자반 스틱 / 모닝두부(오리엔탈 드레싱) 위잇딜라이트에서 첨 보는 메뉴입니다. 치킨이나 영양센터 종류의 닭 요리를 제외하고 나머지 닭 요리는 대략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진에 보니,,, 아무래도,,, 삶은 닭고기에 양파, 파, 계란을 첨가하고 간장등 소스로 버무려 먹으라는 듯한데,,,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궁금해서 먹습니다. 그나마, 이런 메뉴까지 제끼는 것으로 하면 실로 먹을만한 메뉴들이 거의 없으니까요.ㅠㅠ 역시나, 슈퍼키친베이스밥이라는 소스밥에 딱~ 계란, 양파, 대파와 닭가슴살까지만~ 이젠 사진만 보고도 내용을 거의 다 압니다. 모닝두부와 자반은 몇 번 먹어본 것입니다. 제조원은 슈퍼키친이고, 오랜만에 정식 메뉴명이 위잇딜라이트와 동일합니다.~ 예전에 먹어 본 제일제당 떠먹는 샐러드 모닝두부 오리엔탈 드레싱입니다. 비닐을 1mm 정도만 뜯.. 2023. 11. 4.
버거킹 3종 와퍼 세트, 만두 3종 그리고 신라면 ~ 오전에 좀 바빴었나? 금세 반나절이 다 지나가는데,,, 이럴 때면 으레 보상심리가 발동을 하나 봐요~ 맛있는 걸 먹고프다는,,, ㅎㅎ 그래서 이미 배달된 점심을 제쳐두고, 버거킹 햄버거를 먹기로 결정합니다. 난 기왕 버거킹 먹는 거라면, 신제품으로 먹기를 원하지만, 한 직원은 7,800원짜리 불고기 와퍼 단품, 다른 한 직원은 10,100원짜리 불고기 와퍼 세트와 치즈 스틱을. HY가 주문한 10,900원짜리 베이컨 치즈 와퍼 세트와 너겟 킹. 너겟 킹은 원래 3조각인데 한 개는 이미,,, ㅋㅋ 커팅을 부탁했더니, 일회용 나무칼을 주네요. 베이컨 치즈 와퍼는 저 삐죽 혀처럼 튀어나온 베이컨 몇 조각이 키 포인트입니다.^^ 이게 내가 주문한, 12,300원짜리 골든 치즈렐라 와퍼 세트입니다. 이건 신제품인.. 2022. 10. 23.
리나스 샌드위치, 샌드위치박스(레귤러) 외 3종 저녁 세트~ 원래 이날 저녁에는 맛있는 잭슨 피자를 먹을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대략적인 메뉴 선정까지 마쳐놨었는데,,, 난데없이, L이 샌드위치를 먹자고 왔습니다. 갑자기 웬 샌드위치를? 아는 사람이 사 주고 갔다고 합니다. 리나스 샌드위치, 샌드위치 박스(레귤러)인데, 직원들 2개씩 나눠주고 남은 거랍니다. 결론적으로, 잭슨 피자는 자연히 밀려나게 됩니다. ㅋㅋ 리나스 샌드위치는 작년인가에, 치킨 & 아스파라거스 샌드위치, 클럽 샌드위치, 레드페퍼 & 햄 치즈 파니니, 그리고 에그 & 베이컨 샌드위치를 먹어 본 적이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 보니,,, 26,000원짜리 샌드위치 박스(레귤러)에서 8개는 직원들 간식으로 소비되었고, 4개만 남았습니다. 이것만으로 두 식구 저녁이라기에는 좀,,, 일단, 샌드위치를 꺼.. 2022. 3. 5.
부산 대표 제과 부산떡빵 후후랩이란 걸 처음 먹어 보았습니다. 아는 분들이 부산에서 서울로 나들이 오셨는데,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떡방이라는, 부산 떡방 후후랩이라는 걸 선물로 주셨습니다. 떡빵이라는 이름은 처음 들어 봅니다.^^ 메뉴 이름이 후후랩 (Hoo Hoo Lab) 이라는데, 부산에 있는 미국식 fun&cute 디저트 연구실 이름이라는데, 미국에서 배운 레시피 그대로, 제조하는 디저트라고 합니다. 미국은 쿠키지만 부산 떡방은 말 그대로 떡도 아닌, 그렇다고 빵도 아닌, 떡빵이라네요.^^ 이 사진이 종이 쇼핑백 사진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한 박스에 8종이 들어 있는, 8종 세트가 18,000원, 선물용 종이 쇼핑백은 1,000원 추가입니다. 종이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총 8종이 들어 있습니다. 색상이 참 단순하면서도, 파스텔 느낌입니다. ^^ 나머지는.. 2022. 2. 8.
김밥마리 김밥 3종세트 늘 { 김가네 } 김밥만 먹어 왔었습니다. 물론, 아주 아주 가끔은 { 김가네 } 가 아닌 김밥도 먹은 적은 있습니다. 다른 이가 사다줘서 먹을 때도 있었고, 집에서 만들어 먹은 적도 있었고, 그리고 다른 김밥집에서 사다 먹은 적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다 합쳐도 10% 가 채 안됩니다. 그런데 오늘,,, { 김밥마리 } 에서 김밥 3종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김가네와는 달리 중국집 배달통처럼 생긴 철가방에서 호일에 쌓여있는 김밥 3종을 저렇게 굴려주고 떠났습니다. 단무지도 한개만 주었습니다. 젓가락은 종이껍질은 내가 벗긴겁니다. 저 모습을 물끄러미 보고있노라니 감자기 왠지 서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나한테 이러지??? 호일을 펴 보았습니다. 그리고 호일 한장에다가 3종 김밥을 모두 올려.. 2014. 1. 18.
피자헛 { 크라운포켓 통베이컨스테이크 피자 } 오늘은 그 동안 게으름 부리고 안 올렸던 3가지 음식을 한꺼번에 올립니다. 그 음식 쟝르도 각각, { 피자 }, { 만두국과 순두부 } 그리고 { 불짜장과 불짬뽕 } 으로 각기 다른 형태의 음식입니다. 첫번째 음식은 피자헛 { 크라운포켓 통베이컨스테이크 피자 } 입니다. 이거 그냥 암 생각없이 전화주문으로 진행해 보았는데,,, 라지는 넘 비싸서 미디엄으로 결정했는데,,, 그래도 28,900원입니다. 가격저항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 큰일났읍니다 ㅠㅠ,,, 피자헛 미디엄이 이렇게 작은 줄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0.5리터 콜라 크기로 비교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넘 작습니다. 박스를 열어 보았는데,,, 헐~~ 진짜 작다 ~~ 저 툭툭툭 튀어나온 포켓때문에 실상 더 작게 느껴집니다. 열어보는 순간,,,.. 2013. 11. 1.
역시 명절은 명절인가봅니다 ^^ 추석 명절 전 월요일과 화요일 양 이틀간은 일이 너무 바쁜 관계로 정말 점심 하나 제대로 먹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먹을 건 먹어야지요 ^^ 하는 수 없이 토요일도 아닌데 김밥을 주문해 먹습니다. 김밥만 먹긴 좀 그러니 국물삼아 컵라면을 같이 먹어주었습니다. 김가네 { 멸추김밥 : 3,500원 } { 모듬김밥 : 4,000원 } 에다가 { 컵누들 } 과 { 신라면 } 컵라면을 같이 먹습니다. 이 정도면 바빠 죽겠을만한 날 점심으로는 훌륭하지 않나요 ^^ { 컵누들 } 매콤한맛입니다. 과연 저만큼만 먹고 식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국물 맛을 보니 약간 컬컬한 묽게 탄 라면국물 맛이 납니다. 이거야 너무너무 유명한 { 신라면 } 입니다. 그러니 내용은 패스 ~~ 김밥에 따라온 국물, 단무.. 2013. 9. 18.
게 먹으려다 개꼴됐습니다 ㅠㅠ 오늘 원래 살아서 펄펄뛰는 영광 { 게 } 를 택배로 받는 즉시, 쪄 먹으려는 야무진 계획을 가지고 저녁을 먹지않은채 택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추석 명절 관계로 택배회사들의 배송 물량이 엄청 많아졌는지,,, 택배기사와 전화를 몇번 한 끝에 겨우 간신히 물건을 받았는데,,,, 그런데,,, 열어보기 전부터 외부 포장 박스가 심하게 젖어 있어서,,, 오늘 하루 종일 비가 와서 그런가보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박스를 해체하고 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살아있는 { 게 } 들이 파란 아이스팩을 가지고 심하게 놀았나 봅니다. 일단 스티로폼 박스 안에 물이 흥건합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니 아이스팩들이 성한게 별로 없습니다. { 게 } 들이 뾰족한 발로 아이스팩 구멍내기 게임을 하루 이상 .. 2013. 9. 11.
오징어라면을 만들어 먹었는데,,, 넘 짜 ! 퇴근은 했는데,,, 먹거리가 변변찮아서,,, 무얼 먹을까 고민하던 중,,, 오징어찌개가 1인분이 좀 못되게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신라면 한봉지를 꺼내서 오징어찌개에 물을 좀 넉넉하게 붓고 거기에 라면을 끓였습니다. 과연 맛이 어떨까요? - - - 한마디로 말하자면 { 진한 오징어짬뽕라면 } 정도 입니다. 물을 많이 넉넉하게 추가하고 끓였는데도 맛이 넘 진합니다. 거꾸로 생각하니, 그렇다면 시중에 파는 일반 { 오징어짬뽕라면 } 에는 이런 재료들이 도대체 얼마만한 양이 들어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생각에는 대략 1/100 정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도저히 맛이 넘 진해서 결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오이와 수박 잘라놓은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꺼내.. 2013. 7. 30.
점심에 끓여먹은 신라면이 정말 맛이 있습니다^^ 하다하다 이젠 라면을 사다가 직접 끓여먹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왜냐? 어제 점심때 오늘은 기필코 라면을 먹고 싶을 것이라는 결론을 이미 내려놨기때문에,,, ㅋㅋ,,, 오늘 점심은 예정된대로 라면을 끓여 먹었습니다. S가 집에서 가져온 김치도 있습니다. 식탁에 깔아 놓은 신문 쪼가리도 운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쬠 먹다가 일어나기를 몇번 하니,,, 라면 국물이 쫄아 불어버린걸 P가 더운 물을 확~ 부어주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혔군요. 여하튼 예정대로 라면에다가 아침에 라면과 같이 사온 계란까지 넣어서,,, 제대로 먹긴 먹었습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변수가 생겨버렸습니다. 이럴 줄 몰랐는데,,, 김가네가 임시휴업이랍니다. 완전 클랐습니다. 어떡하지? 하는 수 없이 꿩대신 닭이라,,, 하는 수 없이 김가네 .. 2013. 5. 7.
맥도날드 빅맥 빅세일 맥런치세트 ~~ 맥도날드 { 빅맥 맥런치세트 } 가 3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4,200원에서 3,500원으로 빅세일을 하네요. 원래 맥도날드에서는 {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 } 를 주로 먹었었는데, 오늘은 저걸 한번 먹어봅니다. 맥도날드 햄버거거에서 토마토를 제외하면 대부분 저런 모냥새가 나오는군요. 빵이 3개 패티가 2개인데, 빵과 패티를 순서대로 제껴본 것인데,,,, 음,,, 역시 런치세트만 저런건지 아니면 정식 세트 메뉴도 저런건지,,, 소스가 생각보다 참 무성의 합니다. 여기는 대부분 패티가 항상 말라 있는 편입니다. 게다가 항상 소스양도 많이 인색합니다. 예전에 본사에 질의도 해보고 요청도 몇번 해 보았는데,,, 개선이 안되는군요. 조금만, 정말 조금만 신경을 써 주면 참 좋으련만,,,, ㅉㅉ 사실 이.. 2013. 3. 30.
이제는 계란탕까지 만들어 먹는다네요 ~ 오늘 점심은 Y가 가져온 어묵 반찬으로 인하여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밥을 먹긴 먹는데 일단 쌀이 없으니 밥을 해 먹을 수도 없고해서, 편의점에 가서 햅반을 데워 오면서 김치까지 사왔습니다. 그리고는 P가 계란탕을 끓였네요. 그리고 빵에 넣어 먹던 베이컨을 좀 굽고,,, 대충 집밥 흉내가 좀 납니다. 그런대로 한 끼 식사로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준비하기가 좀 귀찮아서 그렇지만,,, 이건 저녁 메뉴입니다. 신라면을 준비하고 점심때 먹다 남은 어묵과 김치에다가 미니오븐에 잡곡식빵에 구워서 살짝 땅콩버터를 바르고 그 위에 치즈와 햄을 얹어서 라면과 같이 먹어 주었습니다. 저 만큼이 1인분이 아니고 2인분이니 오해들 마시길 ~~ 이건 저저번에 먹었던 백가네 물냉면과 비빔냉면인데 그냥 심심해서 올려봤어요.. 2011. 6. 22.
프렌치 토스트와 신라면 컵면 오늘 점심은 평소 먹던 샌위치를 약간 변조시켜서,,,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냥 계란푼 물에다가 잡곡식빵을 담그어 내고 그걸 후라이팬에 지진 다음, 초간단으로 치즈, 햄, 머스타드 소스만 약간 얹어서 먹다가,,, 조금 심심해서 지난 번 Y 가 가져왔던 " 고로메 " 란 김을 첨가해서 먹었습니다. 뭐,,, 특별난 맛은 아녔구요... 그냥 한 끼 먹었다는 말입니다 ^^ 그러다가 살짝 딴 생각들이 나서,,,, 급기야 신라면 컵면을 한개 더 먹었습니다. 토스트와 컵라면의 조화는 그런데로 봐 줄만 합니다. 토스트의 약간 퍽퍽한 맛을 컵라면의 국물이 해결해 주며 컵라면의 컬컬한 입맛을 토스트의 부드러운 소스가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주위에 맨날 이렇게 먹는데만 치중한다고 뭐라뭐라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 2011. 6. 14.
농심 신라면 블랙을 드디어,,, 오늘에서야 드디어 을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끓이고 보니 라면 국물이 좀 뿌옇습니다. 사골국물이라 그런가 봅니다. 냄새는 신라면 냄새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면발이 좀 가늘어진것도 같고,,, 한 젓갈 딱 먹었을떄 느낌은, 사람이 좀 점잖아 집니다. 원래 신라면의 그 독특한 향과 맛이 거의 사라진 채, 이걸 라면이라고 해야하나 아님 사골국에 면발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표현해 보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설명문에 보면 신라면 25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었다는데, 설렁탕 한 그릇의 맛과 영얀을 그대로 담았다니 국물을 다 먹어야 할텐데,,, 아무리 그래도 라면 국물이니 다 먹으면 몸에 좋기만 할까하는 노파심이,,, 우골을 듬뿍 넣어서 원기회복에 좋은 우골보양식사라고까지 하는데,,, 라면.. 2011. 5. 26.
사제 버거 " 감자 새우 버거 " 맛 좀 볼까 ^^ 어제 알바 실수로 크라제 버거 K.B ++ 대신 Matiz 버거를 먹은 설움을 딛고 일어서라고 P가 만들어 온,,,ㅋㅋ,,, 수제 버거입니다. 이름을 붙히자면 " 감자 새우 버거 " 정도 될까요 ^^ 저렇게 생겼습니다. 감자를 넣어서 그런지 버거치고는 맛이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마치 크로켓 을 패티로 넣은 듯,,,합니다. 아침부터 이거 한개 다 먹으니 오전 내내 배가 든든합니다. 그래선지 점심때가 돼서도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헐 ~ 점심 먹긴 먹어야 하는데,,, 저녁엔 , , 그리고 까지 아주 대작을 만났습니다. 요즘 세상에 이렇게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지내면 안될텐데,,, 2011. 5. 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