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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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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16

치즈 듬뿍 페파로니 파스타 / 치킨텐더 샐러드(렌치 드레싱) 주로 '페퍼로니'라고들 표기하던데,,, 메뉴명에 '페파로니'라고 써 있는 건 처음 봅니다.~ 내가 페퍼로니를 좋아라~하는 편입니다.^^ 치즈가 듬뿍 들어간 페퍼로니 파스타라는~ 파스타는 그리 좋아하지는 않고, 그나마 특정 스파게티는 더러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스파게티가 파스타의 일종이라네요. 즉, 스파게티는 파스타 중, 가늘고 긴 면으로 만든 파스타라고 하네요. 파스타 종류는 수백 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첨 알았네요. 여튼, 치즈 듬뿍 페파로니 파스타에는, 파르팔레 Farfalle라는 나비넥타이 또는 나비 모양의 파스타가 들어가는데, 듀럼밀 가루를 거칠게 처리한 것을 지칭하는 듀럼밀 세몰리나라는 재료로 만든답니다. 옆에 치킨텐더 샐러드는 수없이 먹어봤던 거고. 치즈듬뿍페파로니파.. 2022. 9. 16.
쉬림프 로제파스타와 어니언 치킨 샐러드 랩 파스타라는 메뉴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헌데, 간장 제육덮밥이라는 메뉴를 선택하기 싫어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선택한 메뉴입니다. 게다가,,, 파스타 면이 일반 스파게티나 링귀니 면도 아닌, 파게리 면이라는,,, 파스타 면 중에 제일 안 좋아하는 면이네요. ㅎㅎ 쉬림프 로제 파스타는 266g, 어니언 치킨 샐러드 랩은 175g입니다. 전체 양은 441g이네요.~ 후식은 없습니다. 쉬림프 로제 파스타 모양입니다. 어째 로제 느낌은 별로 들지 않습니다. 그냥 토마토소스만 유독 보이네요. 우유와 크림이 살짝 질척하길 바랬는데,,, 어니언 치킨 샐러드 랩입니다. 오히려 이것이 주 메뉴인 듯 느껴지네요. 이건 내가 먹는 메뉴는 아니고, HY이 쉬림프 로제 파스타는 이미 먹어 보았다면서, 이 날은 다른 메뉴를.. 2022. 4. 21.
내친 김에, '스파게티 알리오 에 올리오'까지 연이어 달립니다.~ 바로 전번에 먹었던 감바스 알 아히요를 맛나게 먹고 남은, 하지만, 그냥 버리기는 진짜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잠시 남겨 두었던, 여러 가지 맛난 재료가 잔뜩 추출되어 녹아들어 있는, 진한 올리브유가 어느 정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 그냥 그 자체를 그냥 드링킹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공들인게 너무 아깝습니다. 그래서,,, 오래 둘 수는 도저히 없고,,, 그래서 그 다음 끼로는, 자연스럽게시리, '스파게티 알리오 에 올리오'까지 내친김에 연이어 달립니다. 거의 같다고도 할 수 있는 메뉴 두가지를 계속해서 연달아 먹기가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버리기에는 아깝고, 그냥 먹자니 좀 그런, 잔반 처리를 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당연한 마음으로 먹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ㅋㅋ 따로 준비할.. 2020. 10. 6.
[ 폰타나 카르니아 베이컨&머쉬룸크림 파스타소스 FONTANA CARNIA BACON & MUSHROOM CREAM PASTA SAUCE - 샘표 ] 평소 파스타 형태의 메뉴를 즐겨먹는 편은 아닙니다. 먹게되는 경우, 겨우 매드포갈릭 정도를 방문할 때, 두세가지 즐겨먹는 파스타 정도를 먹을 뿐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L 이 파스타가 먹고싶다고 합니다. 아마도 어떤 TV 프로그램 시청 중 출연자들이 맛나게 먹는 모습을 보고 회가 동했을 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왜냐면, 그도 파스타를 즐겨 먹는 그런 타입이 전혀 아니니까요. 여튼, 그리하여 엉겁결에 파스타를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주재료는 정말 시시합니다. 그냥 파스타면과 파스타소스입니다. 먼저 파스타소스입니다. [ 폰타나 카르니아 베이컨&머쉬룸크림 파스타소스 - 샘표 : 3,720원 ] 이라는 소스인데, [ 알프레도크림소스 ] 에 구운 베이컨과 버섯을 넣어 재료의 풍미와 식감을 모두 살린 [ 카르니아 ].. 2020. 1. 19.
수제 [ 스파게티 ] + 잡것들 오늘도 예상대로 집에서 만든 쌀 한톨 안먹고 하루를 지냈습니다. 물론,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고 생짜로 굶었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고요, 식사로써 집에서 쌀로 만든 밥을 먹지않았다는 뜻입니다 ^^ 아점으로 먹은 수제 [ 스파게티 ] 입니다. 보다시피 토마토를 주제로 했으며 마침 우유가 전혀 없었으나, 대신 두유가 있어서 두유를 우유대신 사용했다는 점 ~ 음,,, 보기보다는 아주 아주 맛있었다는 점. 맛이 좋았기도 했지만 소스가 좀 남아서 급 토스트를 해서 영화에서처럼 남은 소스에 찍어 먹어보니 살짝 폼도 나더군요. 가끔씩 과일도 먹어주고요 ^^ 이건 말하자면 저녁 대용입니다. 이건 롯데백화점에서 사온 잡것들인데, 여기에 약간의 쌀밥이 섞여있긴 합니다만 그 양은 보잘 것 없는 수준입니다. 샐러드, 오징어+치.. 2016. 7. 10.
[ 피자 알볼로 ] [ 어깨피자(슈퍼스타알볼로피자) ] 이번에는 처음으로 먹어보는 새로운 브랜드 [ 피자 알볼로 ] [ 어깨피자 (슈퍼스타알볼로피자) ] 를 소개합니다. 몇년 전 누군가가 내게 말했습니다. [ 알볼로 피자 ] 먹어 보았느냐구요. 그때까지는 전혀 듣도보도 못했던 피자였습니다. 사실, 그 당시에도 별 관심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당시 이름을 막 알리기 시작했던터라 귀에 익지도 않았을뿐만 아니라, 일종의 듣보잡 피자 정도로만 생각하며 관심 자체를 갖을 생각을 해 보지도 않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제 보니,,, 한국전통 피자였습니다. 난 그저 이태리 운운하며 들이대는 피자들 중 하나로만 추측했었는데,,, 피자 배달 박스를 여는 순간,,, 이구동성으로 내뱉은 단말마의 비명은 [ 와 ~ ] 였습니다. 동그란 토핑이 총 9개씩이나,,, 피자도 생각보.. 2015. 8. 21.
도미노 해피엔딩 세트 오랜만에 피자를 또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년말 특소를 노린 여러가지 이벤트성 판매 제품들이 여기저기서 출시되는군요. [ 도미노 ] 에서 출시된 신제품 피자 맛이 궁금해 주문하려다가 [ 해피엔딩 세트 ] 로 주문했습니다. [ 올댓치즈 피자 ] 가 바로 그 녀석입니다. 4가지 프리미엄 치즈 ( 모짜렐라, 보코치니, 까망베르, 리코타 ) 가 들어갔다네요. 하지만 피자가 배달되어 열어보면 치즈들은 다 녹아 스며들어 당췌 얼마나 광고만큼 멋있는지 볼 수가 없는것이 항상 안타깝긴 합니다 ^^ 연말 파티를 위한 세트메뉴라고 합니다. 신제품 [ 올댓치즈 피자 ] 에다가 [ 치즈볼로네즈 스파게티 ], [ 스페셜티 치킨 ] 그리고 코카콜라까지 4가지 메뉴를 세트로 즐길 수 있습니다 ^^ 피자 위에 동그랗고 하얗게 .. 2014. 12. 5.
쉐라톤 워커힐 클락16 브런치 - BRUNCH ON THE CLOUD 유럽풍 레스토랑 겸 스카이 바인 16층에 있는 [ 쉐라톤 워커힐 클락16 ] 에서 지난 2월 달부터 진행하고 있다는 스페셜 프로모션 브런치 [ BRUNCH ON THE CLOUD ] 를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검색을 해 보니, 첨 진행 당시에는 성인 기준 60,000원/인 이었는데,,,, ㅡㅡ" 이제 70,0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되었네요,,, 그나마 3명 가면 1명은 무료인 Super Triple 카드가 있어서 도전이 가능했습니다. 원래는 밀레니멍 힐튼 Oak Room 브런치를 예약하려고 했었는데 카페395가 생기면서 통합되어 브런치가 없어지는 바람에,,, 클락16은 난생 첨 와보는 곳인데,,, 입구가 마치 항공기 탑승구 분위기가 납니다. 약간 언덕진 부분도 그렇고 입구 폭도 딱 고만하네요. 일부터 그.. 2014. 11. 16.
손연재 미스터피자 { 에그타 } 최근 도미노피자, 피자헛 그리고 미스터피자에서 각각 { 쉬림프피자 }, { 포켓피자 } 그리고 { 에그타피자 }를 출시하며 경쟁에 불이 붙고 있는 가운데,,, 손연재양이 광고하고 있는 미스터피자 { 에그타 } 가 살짝 마음이 가길래,,, 먹어보기로 합니다. 세상에 없던 피자라고 하면서 광고를 합니다. 아마도 { 에그타르트 } 를 모토로 만들어진 피자인것 같습니다. 손연재가 귀엽긴 몹시 귀엽군요^^ 그런데, { 홈런박스 : 31,000원 } 라는 세트 메뉴가 있군요. 지금 주문하면 요즘 뜨고 있는 영화 { 미스터고 } 영화에 나오는 { 링링 } 이라는 작은 고릴라 인형도 준다고 합니다. { 홈런박스 } 에는 { 에그타피자 R }, { 하프치킨 6조각 }, { 어니언링 6개 } 그리고 { 코코넛쉬림프 6개 .. 2013. 7. 25.
오늘은 새우 스파케티입니다. 어제 너무 많이 사와서 남은 식재료를 응용해서 오늘은 { 새우 스파케티 } 를 먹게 되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스파게티를 먹을 줄 잘 모를뿐 아니라 좋아하지 않기까지하는데,,, 오늘은 이 새우 스파게티를 한번 먹어보려 했는데,,, 첨에는 그냥 먹을만 했는데,,, 지속적으로 먹다보니,,, 너무 느끼합니다. 결국, 소금을 조금 더 뿌리기를 두번이나 그랬는데,,, 도저히 끝까지 먹어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요? 남겼지요 머. 이런 새콤달콤한 샐러드를 같이 먹어줘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래서 내가 평생 단 한번도 스파게티를 제대로 먹은 적이 없는 것입니다. 온갖 느끼한 음식은 남보다 훨 잘 먹는 난데,,, 유독 스파게티만은 도저히 내 입맛에 맞지 않습니다. 이런 아보카도는 아무리 먹어도 느끼하지 않은데 말입니.. 2013. 4. 21.
찰떡 미트 스파게티 와 순두부 찌개 새로 등장한 전단지를 보고 주문했던 > 집 입니다. 보기도 괜찮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다고 합니다. 단, 스파게티 특성상 매장에서 직접 먹는 값비싼 스파게티가 아니니, 특별한 걸 기대할 수는 없을테고... P 표현을 빌리자면, 수퍼에서 사다먹는 스파게티 정도는 된다고 합니다. 난 원래 스파게티랑은 인연이 없으니 더 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어떤지 하도 궁금해서 쪼금 떠 먹어보니... 음... 머 괜찮네 이 정도면 ... 따져 보니, 반찬이 8찬이 되었습니다. 음식 종류가 2가지 였는데... 결국 4 + 4 = 8 이라는 단순 합산에 의한 8찬이 되었습니다. 왠만하면 5~6찬 정도에서 그치기가 쉬운데... 참 기분이 일단은 좋군요 ^^ 이 녀석은...흐흐흐... 그.. 2009. 12. 15.
초밥과 홍합 오늘은 사러가에서 초밥을 사왔더군요. L과 K는 다른거 먹을거라고 하면서 나에게는 초밥을 사다 주었습니다. 나야 좋지요~~ 난 몇가지 빼고는 모든 음식을 다 잘 먹으니까^^ 그네들은 이걸 만들어 먹더군요. 해물 스파게티라고까지는 해 줄 수 없지만...홍합스파게티라고는 불러주겠습니다. 난 원래 스파게티라는 걸 좋아하지도 않을뿐더러 먹을줄도 모르기 때문에, 그네들이 한번 맛이라도 보라고 했기때문에 약 6cm 정도의 국수 쪼가리를 한개 먹어보았을 뿐입니다. 역시 내가 원하는 향이나 맛과는 상당한 거리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난 스파게티를 먹지 않습니다. 요건 내가 많이 좋아하는 삶은 홍합. 솔직히 이건 한 솥을 끓여 놓아도 난 한 자리에서 다 먹어치워버립니다. 어떨때는 이거 한 솥이 한끼 식사가 될 때도 있답니.. 2009. 4. 28.
스파게티 + 김치전 저녁으로 만들어 먹은 토마토 소스의 스파게티 ...ㅡㅡ;; 난 원래 거의 모든 국수를 좋아한다. 단, 스파게티 뺴구 ! 스파게티에 들어가는 소스 특유의 향도 싫고, 국수가 툭툭 잘 끊어지는 것도 싫고... 스파게티를 많이 먹어보지는 못했어도... 지금까지 수십차례 먹어보던 중 맛있었다고 기억되는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는 거... 그래서, 입을 씻어버리기 위해서 먹은 맛있는 김치전^^ 이거 두장째 먹으니...그제서야 살것 같다. 그래 ~ 이런게 바로 -먹을거- 라는 거야~~~ 2008. 12. 28.
광어초밥 + 모듬초밥3호 연희동 사러가에서 30% 세일한 초밥 2개를 오늘 저녁상으로 먹었다. 각각 30%씩 세일한 가격이니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다. 결국 \10,920에 3식구가 저녁을 먹은 꼴이니 오히려 싸게 먹힌 셈 아닌가^^ 물론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집에서 먹기에는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집에서 사러가의 초밥을 자주 이용하는 이유는, 일단 생선이 신선하고 맛이 좋을뿐만아니라 저녁에 가면 이렇게 저렴한 세일가격에 초밥을 만나볼 수 있어서이다. 물론, 요 초밥만으로는 3명의 배를 채울 수는 없으니... 오늘은 처음 만나보는 오뚜기 찐만두를 같이 곁들여 먹었다. 이것도 처음 먹어보는 것이지만 먹을만 하다. 후식으로 먹은 쵸코렛. 이건 나중에 스파게리 만들어 먹을 국수... 아마 일욜 점심쯤 ? 2008. 12. 28.
경기도 파주 레스토랑 "프로방스" 거의 10년만에 다시 찾아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레스토랑 "프로방스" 문앞에 소개된 음식 사진을 본 순간 12시를 꼴딱 넘긴 위장이 급기야 소리를 질렀습니다. " 밥 좀 먹고 합시다!" 일단 들어가서 안내를 받아 창가에 착석을 하고 메뉴를 펼쳐보기 시작합니다. 현자들이 말하길... " 특선이란 두 글자에 현혹되지 말지어다~ 그저 "보통"에 "특"자만 살짝 얹어놓음에 불과하느니라~~" 음식값이 너무 비싼감이 있습니다. 날씨 한번 무쟈게 좋았습니다. 하늘은 푸르게 맑고 드높아서 기분까지 상쾌했던 오전이었습니다. 우리가 너무 일찍 서둘렀는지...그닥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날씨가 좀 더 선선했더라면 바깥에서 먹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내부를 둘러보니 옛날 모습이 군데군데 남아있기는 합니다. 이 집 전.. 2008.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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