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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러가에서 초밥을 사왔더군요. L과 K는 다른거 먹을거라고 하면서 나에게는 초밥을 사다 주었습니다. 나야 좋지요~~ 난 몇가지 빼고는 모든 음식을 다 잘 먹으니까^^
그네들은 이걸 만들어 먹더군요. 해물 스파게티라고까지는 해 줄 수 없지만...홍합스파게티라고는 불러주겠습니다. 난 원래 스파게티라는 걸 좋아하지도 않을뿐더러 먹을줄도 모르기 때문에, 그네들이 한번 맛이라도 보라고 했기때문에 약 6cm 정도의 국수 쪼가리를 한개 먹어보았을 뿐입니다. 역시 내가 원하는 향이나 맛과는 상당한 거리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난 스파게티를 먹지 않습니다.
요건 내가 많이 좋아하는 삶은 홍합. 솔직히 이건 한 솥을 끓여 놓아도 난 한 자리에서 다 먹어치워버립니다. 어떨때는 이거 한 솥이 한끼 식사가 될 때도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볼때.... 그건 좀 ....아니죠?
다 먹고 난 홍합 껍데기입니다. 이렇게 해서 버리면 부피도 최소화할 수 있고 좋긴한데... 벌레같이 무섭고 징그럽고... 그렇긴 합니다. 그렇지만 난 오래전부터 다 먹은 홍합 껍데기는 이렇게 해서 버립니다. 다소 민망하더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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