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듬뿍 페파로니 파스타 / 치킨텐더 샐러드(렌치 드레싱)

주로 '페퍼로니'라고들 표기하던데,,,
메뉴명에 '페파로니'라고 써 있는 건 처음 봅니다.~
내가 페퍼로니를 좋아라~하는 편입니다.^^

 

 

치즈가 듬뿍 들어간 페퍼로니 파스타라는~
파스타는 그리 좋아하지는 않고,
그나마  특정 스파게티는 더러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스파게티가 파스타의 일종이라네요.
즉, 스파게티는 파스타 중,
가늘고 긴 면으로 만든 파스타라고 하네요.
파스타 종류는 수백 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첨 알았네요.

 

 

여튼, 치즈 듬뿍 페파로니 파스타에는,
파르팔레 Farfalle라는 나비넥타이 또는
나비 모양의 파스타가 들어가는데,
듀럼밀 가루를 거칠게 처리한 것을 지칭하는
듀럼밀 세몰리나라는 재료로 만든답니다.
옆에 치킨텐더 샐러드는 수없이 먹어봤던 거고.

 

 

치즈듬뿍페파로니파스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법 많은 파르팔레  가운데에
7개의 페퍼로니가 들어있습니다.
가운데에는 지즈, 스위트콘과
블랙올리브도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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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한 사람이 본인 메뉴는 양이 좀 많다면서,,,
비빔밥을 좀 덜어 주었습니다.
난, 비빔밥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꽃같이 생긴 치즈듬뿍페파로니파스타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예쁘기는 하네요. ㅎㅎ

맛이 괜찮기는 한데,,, 파르팔레 개수가 좀 넘 많다.~

 

 

섭섭해할까 봐 치킨텐더 샐러드도 한 컷~
오른쪽 사진은,,,
결국, 얼마만큼은 남겨버린 이 날 메뉴 모습입니다.
직원이 준 비빔밥 때문인지,
배가 불러서 다 먹지 못하고 남겨버린 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