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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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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34

샘표 생생듬뿍 4가지 햄 소시지 베이컨과 치즈 부대찌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어느 하루 한 끼 점심으로 어떤 것들이 먹을만할까 뒤적이다가,,, 궁금한 제품을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다름 아닌,,, '부대찌개'입니다. 아무런 장비 없이 달랑 전자레인지 하나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포인트에, 맛이 어떨지 우선 한 개만 구매해 보았습니다. 샘표 생생듬뿍 4가지 햄 소시지 베이컨과 치즈 부대찌개라고 하네요.~ 15시간 푹 고은 진한 사골 국물에, 원형햄, 사각햄, 소시지와 베이컨까지 총 4가지 햄을 넉넉하게 넣었답니다. 게다가, 베이크드 빈까지? 450g 중량이라 좀 많을까~ 싶었는데, 일회용 용기에 따라 부어 보니,,,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많이 먹는 사람을 기준으로 하면 오히려 좀 적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이 제품을 먹어보려고 따로 준비한.. 2024. 2. 8.
에쓰푸드 쿡살라미 소시지 200g 2개 + 목우촌 주부9단 로스구이 햄 250g 2개 위잇딜라이트를 힘겹게 끊어낸지 어느덧 어언 한 달이 다 되어 가는군요. ㅎㅎㅎ 쉽다면 쉬웠고 어려웠다면 어려웠습니다. 1년 반의 구독 동안 초기 창대와는 달리 후기로 갈수록 오히려 미미했다고나 할까요. 여하튼, 요즘에 점심으로 준비하는 도시락용 반찬이라는 걸 새삼 신경 쓰다 보니 만만한 것이 햄, 소시지, 계란프라이 등등,,, 그래서 담날 새벽이면 배송되는 쿠팡에서 주부구단 햄과 살라미를 구매합니다. 에쓰푸드 쿡살라미 소시지 200g 2개 중량이 총 400g이니, 두 끼 정도 쓰겠네요.~ 지난번에 먹었던 잠봉이 맛이 좋았던 바람에 이번부터 살라미 종류를 섭렵해 볼까 합니다. 목우촌 주부9단 로스구이 햄 250g 2개 이것도 중량이 총 500g이니 한 3번 정도? 주부구단은 아주 오래전부터 맛나게 먹었던 .. 2024. 1. 22.
8탄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 '7첩반상'이 나왔습니다. 야호~ 혜자로운 집밥, 7첩반상이 나왔습니다. 오래전에 CU 편의점에도 7첩반상 도시락이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는 GS편의점 혜자도시락으로... ㅎㅎ 혜자도시락 7첩반상은 제8탄이 되는 셈인데, 안 먹어본 혜자도시락은 아무것도 없네요. 단, 혜자로운 제육샌드위치는 먹어보았지만, 맘모스빵 2종인 인절미와 흑임자는 아직도,,, 7첩이라는 건 계란프라이는 제외한 건가요? 계란후라이까지 합하면 8첩반상이 되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통신사 500원만 할인받고 5,200원에 먹어봅니다.^^ 특이하게도 불고기에 통마늘이 들어갔네요. 진미채호박씨볶음, 프랑크소시지, 감자볶음, 볶음김치, 동그랑땡, 마늘불고기, 돈까스, 계란프라이와 잡곡밥입니다. 7첩반상은 차라리 8첩반상이라 하는 것이,,, 그러면, 메뉴명과 시리즈 .. 2023. 10. 7.
부대찌개 테이크아웃 전문점 땅스 부대찌개 저녁으로 먹을거리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며칠 전에 컬리에서 할인쿠폰이 아까워 어부지리 격으로 구매했던 김말이 튀김, 두부, 베이컨, 김자반, 계란프라이 등등,,, 냉동고에 얼려놓았던 밥을 데워서 한 끼 그냥 넘어가려고 준비하는 순간, 그러자고 했던 L이 땅스 부대찌개를 사 왔습니다. 나야 무조건 반갑고 좋기는 한데,,, ㅎㅎ 제법 큰 냄비에 모든 재료를 넣고, 육수도 몽땅 다 넣어버리고, 민찌도 잊지 않고 잘 풀어 주고, 이제 한 소큼 끓여냈으니 사리면을 넣고 마무리를 해야죠~ 사리면은 요청에 따라 반 자르지 않습니다. 단, 한번만 뒤집어 줍니다. 계란프라이로 먹으려고 꺼내 놓았던 계란 2개를 고스란히 넣어주었습니다. 물론, 절대로 터뜨리지는 않습니다.~^^ 계란이 수란이 되면서 그 속으로 부대찌개 육수.. 2023. 6. 1.
비가 철철 내리는데, 돼지 목살로 숯불 구이를,,, 고기를 굽기 시작하고 나서 바로, 비가 한두 방울 듣기 시작하더니,,, 이내 주기가 짧아지면서 비가 오는 것처럼 제법 오기 시작하네요.~ 다행히, 고기 구워 먹을 재료나 도구들은 이미 뜰안채 정자에 모두 가져다 놨으니, 비가 들이치지만 않는다면, 먹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을뿐더러, 오히려 비 듣는 소리를 BGM 삼아, 고기를 더 맛나게 먹을 수도,,, ㅎㅎ 원래는 저 풀밭에 놓고 굽는데, 비가 오니 정자 안쪽으로 들어 올려서 여기서 돼지 목살이랑 소시지를 굽기 시작합니다. 비가 오니 연기가 잘 안 날아가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어보려고 열심히 굽고 있습니다.~^^ 찬은 없어도 고기만 맛있으면 됩니다. 목살은 허브솔트에 살짝 찍어 먹지만, 맛은 소고기 못지않습니다. 기름도 거의 없네요. 소시지도 덩달아 맛.. 2022. 10. 19.
강북삼성병원 방문 11일차입니다. 이제 병원 신세를 결국, 10일을 넘기고야 맙니다. ㅠㅠ 중간에 시술 이후 갑작스런 고열과 오한을 동반한 패혈증 쇼크까지 오는 바람에, 의료진의 말을 빌리자면, 졸지에 죽어버릴 수도 있었다는,,, 헐~ 다행인지 불행인지,,, 고비를 넘겨 버리고는 다시 회복되고 있습니다. 살다 보니, 이런 일도 겪게 되는구나~ 싶네요. 조식으로 선택한, 토스트&버터롤, 야채스프, 스크램블 에그 A, 비엔나소시지, 양배추 샐러드, 콘 후레이크, 우유입니다. 이날 조식은 비주얼이 좀 화려하게 보입니다. 양배추 샐러드에는 새콤달콤 시즈닝을 올려서 먹는데, 양배추 이외에는 이렇다 할만한 야채랑 채소가 거의 없어서 좀 시원치는 않습니다. 병원에 입성 이후, 처음 보는 콘 후레이크입니다. 그런데, 이 시리얼은 아주 일반적인 것이어서.. 2022. 2. 1.
소고기와 삼겹살, 숯불 바베큐로 먹으러 떠납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다~ 싶었는데,,, ㅠㅠ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는, 이제 겨우 하루만을 남겨 두고,,, 무지 아쉽습니다. ㅜㅜ 토요일에는 오전 근무, 오후에는 신차 받고 시승식 하느라,,, 담날인 일요일에는 부모님 뵈러 또 하루를,,, 그리고 이 날은 월요일인데,,, 춘향이 데리고 숯불 바베큐 먹으로 가재네요.~^^ 춘향이는 좋겠다.~ 신차 길들이기는 1,000km정도 하는 것이 좋다는 떵이 의견도 있고 해서, 날씨도 좋으니 안 갈 이유는 없긴 한데,,, Jane 화상회의가 좀 늦게 끝났습니다. 그래서 예상보다 2시간 이상 지연되어, 이른 오후에 출발을 하게 되었네요. 차가 많이 밀리지 않아야 할텐데,,, 했었는데, 생각보다는 그리 밀리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춘향이가 저런 풀밭을 참.. 2021. 9. 23.
불과 2개월 만에 다시 먹는 테이크 아웃 땅스 부대찌개~ 한참이나 오지게 더웠던 2달 전, 겁도 없이 그 뜨거운 부대찌개를,,, 것도, 완전 시원한 매장에서가 아닌, 집에서 직접 펄펄 끓여서,,, 하하하~ 사실, 그때 먹을 당시에 물론,,, 에어컨 미리 빵빵하게 틀어 놓고, 시원한 상태에서 조리를 시작했고, 먹을 때 역시나, 시원하게,,, 물론, 메뉴는 뜨거웠으니 머릿속에서는 살짝 땀이 났었지만,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이제, 선선한 가을도 되고 했으니,,, 다시 한번 더 불을 지펴볼까나~ 하는 생각에, 테이크 아웃 전문 부대찌개인, 땅스 부대찌개 3인분을 현금 9,900원 주고 사 옵니다. 그나마, 우리 집은 코 앞에 매장이 있어서 아주 다행스럽습니다. 저 가맹점 숫자를 세어 보니, 53개나 됩니다. 생각보다 제법 많네요.~^^ 땅스 부대찌개는, .. 2021. 9. 13.
명랑시대 몬스따 따블 핫도그 포함 맛있는 4종을 맛 봅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4인 모두 생각해내지 못합니다. 분명, 누군가 무엇 때문에 핫도그 얘기를 꺼냈을 텐데, 무슨 아유로 누가 제일 먼저 말을 했는지 아무도 당췌 생각해내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웃기는 건,,, 공중에 한 번 살포된 '핫도그'라는 단어는, 도무지 그냥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ㅋㅋ 그래서, 다들 점심을 먹은 지 두 시간도 채 되지 않았는데, 각자 무슨 핫도그를 먹을지 결정부터하고 있네요.^^ 그들 중 내가 죄가 제일 큽니다. 난, 어느덧 핫도그 배달할 업체를 검색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니, 이젠 빼박입니다. 각자 메뉴까지 다 결정이 되어 버리네요. 결정된 메뉴는 명랑시대 핫도그입니다. 명랑시대 핫도그는 아주 오래전에 먹어 본 적이 있습니다. 2,500원짜리 고구마 통 모.. 2021. 3. 26.
휴일 아침으로 계란 프라이와 소시지를 먹어 본 것도,,, 금주는 나름 일주일간 업무가 고되었나 봅니다. 웬만하면 토요일 저녁은 일찍 잠이 드는 적이 없는데, 이상하게도 저녁을 먹은 뒤로는 마치 병든 닭처럼,,, 8시가 조금 넘자, 졸음이 간간이 밀려오기 시작하면서, 딱히 피곤하다고는 느껴지지 않는 상태이면서도, 그냥 괜히 누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웬만해선, 낮잠을 자거나 하지는 않는 성격인데,,, 아무래도 안 되겠다....~~ 9시를 조금 넘긴 상태에서, 도저히 더 이상은 못 참습니다. 그래서, 그냥 미친 척하고 잠자리에 들어 버립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중간에 한 번 깬 기억은 있습니다만, 그냥 다시 잠을 청했고, 또다시 바로 잠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눈을 떠 보니, 일요일 아침 7시 30분입니다. 거의 10시간 정도를 잔 셈이네.. 2020. 12. 22.
파파존스 아메리칸 핫도그 피자, 소시지 진짜 맛있다~ 이 날도 식 때가 다 되어가지만, 딱히 무엇을 먹을 것인지 결정하기가 정말 막막하기만 합니다. 삼시 세끼가 아닌, 하루 1~2번 정도의 식사인데도,,, 어떤 메뉴 방향으로 먹을 것인지 조차 결정하지 못한 상태라서, 그냥 메뉴 방향 만을 정하는데 도움을 받기 위해서 배달 앱을 켰다가,,, 역시나 또 결국 낚시에 스스로를 낚아 버리고 맙니다. ㅋㅋ PIZZA PAPA JOHNS THE PIZZA YOU WANT THE PIZZA YOU DESERVE 파파존스 피자, 당신이 원하던 바로 그 피자, 먹을 자격이 있다구? 이제 먹어 봐~늘 보던 포장 박스건만 왜 이리 새롭게 보이는 것인가.~ 편협된 생각을 버리고 어서 먹기나 하자~ 비가 줄줄이 내리는 상황이라서 피자와 나머지 부재료들이 따로따로 비닐 봉지에 담겨.. 2020. 8. 10.
[ 냉장립캡 ] [ 립캡 ] 이란 단어를 첨 보는데,,, 어디 보니 [ 갈비덧살 ] 이라는 표현을 쓰더군요. 영어로는 [ Ribeye Cap ] 이라고 쓰는듯한데,,,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 새우살 ] 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하는군요. 듣기로는 [ 새우살 ] 이 우리가 알고 있는 소고기의 최상인 꽃등심보다도 더 고급진 부위이며, 따라서 가격도 더 비싼 부위라고 하던데,,, 저 가격을 보면, 과연 저 부위가 [ 새우살 ] 이 맞는지,,, 하는 의구심이 들기는 합니다. 어쨌던지간에, 저 소고기를 구워서 먹어볼 작정입니다. 그래서 있는것 없는것 죄 다 꺼내놓고 같이 먹어주려고 합니다. 된장찌개, 수박, 골드키워. 찐 감자, 채소, 김치, 명란두부찌개, 당조고추 랑 같이 먹습니다. 우리같은 일반인이야 저렇게 잘려져.. 2016. 7. 24.
초간단 초스피드 [ 계란찜 ] 이요~~ 사진 한장만 봐서는 요것이 무엇인지 알 도리가 없지요? 이것이 뭘까요? 이것은 다름이 아니라 [ 계란찜 ] 입니다. 계란찜이 계란찜처럼 생기지 않았을뿐 계란찜입니다 ^^ 이건 내가 그냥 개발한 건 아니고,,, 언젠가 인터넷에서 슬쳐 본것이 갑자기 기억이 나서 따라해본것입니다. 방법이 정확했는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지만,,, 하여간 그냥 맛있으면 상관없습니다 ^^ 방법은 빠~안~ 합니다. 계란 두개를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고, 쟌슨빌소시지 대충 자른것 위에 흰자를 먼저 부었습니다. 그리고 치즈 3장을 칼집을 내서는 소시지 위에 올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노른자 두알을 맨위레 올리고는 살짝 터뜨렸습니다. 그리고, 그냥 전자렌지에 넣고 돌렸습니다. 3분 이상 돌리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꺼내서 먹어주면.. 2015. 4. 8.
쟌슨빌 Johnsonville 부대찌개 맛있네요 ^^ 이번에는 예전에 아주 가끔 사먹어보던 [ 쟌슨빌 Johnsonville 부대찌개 ] 를 주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때는 큰봉지 한개씩만 주문해서는 한번 먹고 말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세트 구성이 있길래 이걸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구성이 이렇습니다. [ 오리지널 965g * 2 봉지 + 500g * 2 봉지 + 팔도 사리면 110g * 2 ] 큰 봉지는 2~3인분, 작은봉지는 1~2인분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평소에 점심으로 1인당 국 200g 정도를 먹었었는데, 이건 국이 아니라 찌개니까 좀 더 많이 먹힐겁니다. 쟌슨빌 부대찌개의 포인트는 역시나 [ 쟌슨빌 소시지 ] 입니다. 이 소시지가 빠지면 맛이 안납니다.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 부대찌개에는 [ 베다위드체다 ] 와 [ 코테기노 ] 가 들.. 2015. 4. 5.
2014년 4월 11일... 오늘 내게 일어난 일... 2014년 4월 11일... 오늘 내게 일어난 일어난 일들은 좀 다양했습니다. 사건과 사고 그리고 일련의 행사적인 일들과 더불어 행해졌던 몇건의 기획... twosome (ˈtuːsəm) n 1. two together, esp two people 2. (Golf) a match between two people 3. (modifier) consisting of or played by two: a twosome song. 점심에 먹은 { 크리스피 도넛 Krispy Kreme } 입니다. 레귤러는 몇번 먹어본것이라 알겠는데,,, 왼쪽것들은 보기도 첨 보는 것들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 딸기 " 로군요 ^^ 여러가지 도넛에 크림을 얹고 그 위에 데코레이션식 딸기를 올려 모냥을 완성했군요. 결과적으로 4가지 .. 201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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