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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1일... 오늘 내게 일어난 일...

by Good Morning ^^ 201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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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1일... 오늘 내게 일어난 일어난 일들은 좀 다양했습니다. 사건과 사고 그리고 일련의 행사적인 일들과 더불어 행해졌던 몇건의 기획...

 

 

twosome (ˈtuːsəm)

n
1. two together, esp two people
2. (Golf) a match between two people
3. (modifier) consisting of or played by two: a twosome song.

 

 

점심에 먹은 { 크리스피 도넛 Krispy Kreme } 입니다. 레귤러는 몇번 먹어본것이라 알겠는데,,, 왼쪽것들은 보기도 첨 보는 것들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 딸기 " 로군요 ^^

 

 

여러가지 도넛에 크림을 얹고 그 위에 데코레이션식 딸기를 올려 모냥을 완성했군요. 결과적으로 4가지 맛을 다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단맛때문인지 왼쪽 3가지 제품 맛들을 명확히 구분해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른쪽 레귤러 크리스피 도넛의 맛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역시 레귤러 맛이 지존입니다.

 

  

저녁에 먹은 첫 음식으로서 { 야채 샐러드 } 입니다. 야채에다가 올리브 오일과 단순한 드레싱만 뿌려 먹습니다. 그냥 야채맛으로 먹기는 먹습니다만,,, 그닥 내 취향은 아닙니다.

 

 

요게 오늘 메인디쉬격인데,,, 새우와 전복 그리고 안에 치즈가 들어있는 소시지입니다. 새우나 전복도 오랜만에 먹는것 같네요. 일단 색깔이 참 보기 좋습니다 ^^

 

 

이건 지난번과 같은 종자인 등심입니다. 마지막 한 덩이 남은걸 오늘 먹게 되는군요. 아직도 색상이 참 좋은데,,, 실제 불에 구워 보아봐야 알것 같네요.

 

 

자~~ 이것들을 몽땅 한꺼번에 { 자이글 } 에 올려놓고 구워봅니다. 저 마늘도 엄청 맛있다는 걸 사온건데,,, 나중에 먹어봤지만,,, 정말 마늘이 맛있을 수 있다는 걸 오늘 첨 알았습니다. 음식을 너무 많이 올려서 그런지,,, 구워지는데 평소보다 시간이 좀 걸리는군요.

 

 

여렇게 종류별로 개인 접시에 올려놓고 야곰야곰 먹으니,,,음,,, 참 맛이 좋습니다. 특히 새우랑 전복이 싱싱해서 그런지 정말 고소하기까지 했습니다.

 

 

참기름, 허브맛 솔트, 머스타드 그리고 케찹소스까지 다 동원되었고, 나중에는 만든지 얼마 안되서 아주 신선한, 내가 좋아하는 총각김치와 빈대떡까지,,, ㅋㅋ

 

 

디저트로 먹은 저 빵은,,, 이름을 아무도 모릅니다. 찹쌀처럼 쫀득쫀득하기도 하고 겉은 좀 바삭하게 구워진건 같으면서도 살짝 달달한것이 맛이 좋습니다.

 

 

{ A Twosome Place } { 로얄 밀크티 쉬폰 케익 }

 

 

쓸데없이 초는 엄청나게 많이 들어있습니다. 어짜피 켜나 안켜나 버려지는건 마찬가지라,,, 몽땅 켜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다 뽑아서 휙~ 버려 버렸습니다. 왠 초가 저렇게 만탐...ㅋㅋ

 

 

케익의 내부입니다. 먹다보니,,, 흐미,,, 역시 밀크티 케익이라서 그런지 요즘에 살짝 중독되려고 하는 { 공차 } 맛이 느껴집니다. 그닥 달지도 않지만 맛이 참 부드럽고 안정적이네요...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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