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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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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32

탄단지, 마켓컬리 마지막 메뉴, 취나물밥 & 서울식 불고기입니다. 위잇딜라이트 구독을 잠시 뒤로 하고, 한 보름에 걸쳐 4번의 점심으로 선택해 왔던, 마켓컬리발 스윗밸런스 4종을 마무리합니다. 보름 동안, 매식도 다시 해 보았고, 스윗밸런스를 포함한 GS편의점 도시락과 약간의 집밥 반찬으로 지내오는 동안, 스윗밸런스 200g의 한계 극복에 실패했습니다. 탄단지 취나물밥 & 서울식불고기 200g으로는 아무리 가벼운 점심이라 손 치더라도, 절대 용량이 너무 적었던 바람에,,, ㅎㅎ 더 이상 200g 식단으로는 버티지 못하겠습니다. 냉동 상태였을 때는 육안으로 쳐다보면, 그나마 양이 좀 괜찮을 듯싶다가도, 전자레인지에서 꺼내온 직후에는 차분히 가라앉아버린 음식들은 채 먹어보기도 전에 그 절대 양에 기가 차고 코가 막혀 버립니다. ㅎㅎ 솔직히,,, 특별히 불쾌하거나 부적절한 .. 2023. 6. 21.
서촌 통인동 델리노쉬 DELI.NOSH 샌드위치 & 파니니입니다.~ 누구는 이곳을 인생 샌드위치라고,,, 난 전혀 모르던 곳입니다. L에게 물어봅니다. 점심으로 뭘 먹고 싶냐고. 그랬더니,,, 샌드위치나 파니니가 먹고프다네요.~ 그래서 검색하다가, 우드 앤 브릭 WOOD AND BRICK을 선택했는데,,, 가까운 두 지점 모두가 거의 대부분 메뉴가 품절이랍니다. 점심때 밖에 안 되었는데 벌써 품절이라니,,, 좀 이상합니다. 그래서, 바로 밑에 표기된 델리 노쉬 샌드위치&파니니라는 처음 보는 업체를 터치했고, 이번 주문은 입문에 해당하니만큼, 까불지 않고 그냥 대표 메뉴를 주문합니다. 잠시 후 배달은 왔는데,,, 지난번 다른 메뉴를 주문할 당시 기재했던,,, ㅋㅋ '냉육수 넉넉하게 부탁드립니다.' 살짝 쪽팔리는 순간입니다. ㅎㅎ 10,800원짜리 델리 노쉬 샌드위치와 8,.. 2022. 7. 1.
햄 모짜렐라 치즈 파니니와 에그마요 심플 샐러드 원래 파니니라는 형식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먹느냐 하면, 매콤 모둠 햄 김치볶음 컵밥은 먹기 싫어서 양자택일한 것입니다. 파니니 Panini는 빵 사이에 치즈, 야채, 햄 등의 재료를 간단하게 넣어 만든 이탈리아식 샌드위치라는데, 샌드위치는 좋아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파니니는 별로입니다. 아마도 간단해서 싫을 수도 있고, 샌드위치 같지 않고 눌린 빵 같아서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ㅎㅎ 햄 모짜렐라 치즈 파니니는 150g이고 에그마요 심플 샐러드는 165g이니, 양은 적당한 편입니다. 샐러드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에그마요는 비교적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햄 모짜렐라 치즈 파니니입니다. 일반적인 파니니 빵 모양까지는 아니네요.~ 그냥 흉내 정도만 낸 상태입니다. 삐죽이 치즈와 햄.. 2022. 4. 14.
할리스에서 커피가 아닌 샌드위치를 점심으로 주문합니다.~ '할리스 HOLLYS'라고 해서 대놓고 무조건 외국 브랜드라고 생각했는데, 카페베네와 망고식스의 창립자가 탐앤탐스 대표와 함께 동업하여 1998년 강남역점을 개점한, 국내 최초의 토종 브랜드 커피 체인점인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인스턴트식이 아닌 원두 로스팅 방식 오리지널 에스프레소를 취급한다는데, 난 커피는 주문 안 하고 엉뚱한 메뉴만 주문합니다. ㅎㅎ 처음부터 정해 놓고 할리스에 주문하려 했던 건 아니고, 혼자서 먹기에 금액이 적당한, 점심 먹거리를 찾기가 참 애매하던 차에,,, 5,800원짜리 B.E.L.T. 클럽 샌드위치랑, 4,300원짜리 크로크 무슈를 주문합니다. 최소 주문 금액이 10,000원이니, 합하면 10,100원이고, 배달비는 2,000원입니다. 더 이상 싸게 먹을 방법이 없습니다... 2022. 3. 8.
카페 마마스 BRT 비알티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습니다. 브런치 먹으러 가끔 다니던, 광화문 카페 마마스에서 가져왔습니다. 원래는 맛있던 7,800원짜리 감자수프도 같이 가져올라 했는데, 집에 동원 베이컨 포테이토 차우더 수프가 있어서,,, 그런데, 동원 베이컨 포테이토 차우더는,,, 정말이지, 뭔 맛인지,,, 제목을 보지 않고 먹었더라면, 무슨 스프인지 모를 뻔했습니다. 베이컨도, 포테이토도, 맛을 알아채지 못했으니까요. 13,800원짜리, 비알티 샌드위치입니다. BRT(Bacon, Rucola & Tomato)란, 베이컨, 루콜라와 토마토로 만든, 맛난 메뉴입니다. 3가지 재료 이름만 들어도, 맛날 것이라는 건 보증수표 아닌가요.~ 근데,,, 혼자 먹기엔 좀 크다 싶네요.~ 개봉해 보니, 반으로 절단해 놓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벌려보니,,, 헐~ .. 2021. 10. 2.
죠샌드위치에서 파는 카야토스트는 어떤 맛일까 먹어봅니다.~ 카야토스트라는 메뉴를 처음 먹어 본 것이,,, 아마도 십여 년 전쯤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당시 어찌저찌 알게 된 카야토스트라는 걸, 맛이 궁금하여 몇 개 사다가 Jane에게 주었던,,, 그런데, 의외로 Jane이 맛나게 먹어 주었던,,, 그리하여 약간의 인연은 맺어진 듯했으나, 당시, 한국에 딸랑 두 곳밖에 지점이 없었는데,,, 그나마, 알고 있던 한 군데 마저 문을 닫게 되고,,, 그 이후로는 거의 머리 속에서 잊혀진,,, 그러다가, 여기 저기서 카야토스트를,,, 이 메뉴는 특허나 뭐 그런 거 전혀 없나 봅니다. 당시 카야토스트는 마치 식빵을 좀 태운듯한, 좀 거무튀튀한 정도의 모양이었는데, 이날 먹는 죠샌드위치의 카야토스트는 어떤 맛일까? 여기저기서 파는 카야토스트는 대략 그냥 식빵 색상을 가지고.. 2021. 6. 30.
프리미엄 프렌치 LINA'S 리나스 샌드위치를 먹어 보았습니다.~ 이날은 뭔 샌드위치를 누가 주고 갔답니다. 처음 보는 샌드위치네요. 프랑스어로 SUR-MESURE라고 쓰여 있는데, 술-메주르 라고 해서 메주로 빚은 술이 아니고,,,ㅋㅋ '맞춤'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랍니다. 하하하~ 1989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건강, 영양, 균형을 컨셉으로 한 샌드위치 & 샐러드 전문점. 한국에 2002년 런칭 이후, 프랑스 리나스의 컨셉, 제품, 인테리어, 운영, 마케팅 등 모든 부분을 한국에 구현했다는군요. 박스만 보면, 무슨 여성 화장품인지,,, 아니면, 무슨 액세서리 정도나 되는 듯,,, 샌드위치 박스 치고는 꽤나 고급스럽습니다. 이거 포장이 쫌 과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열어 보니,,, 4줄인가 들어있었다는 거 같은데,,, 남겨온 건 딸랑 한 줄입니다. ㅋㅋ 가만히 들여다.. 2021. 4. 29.
2년 전 먹어봤던 죠샌드위치, 클럽샌드위치와 머쉬룸 스프~ 토요일 오전입니다. 약간 나른하기도 하고, 약간 무료하기도 한 시점에서, TV를 보다가, 먹방이 나오자마자, 먹거리 얘기가 터져 나옵니다. 이지 가지 여러 가지 먹었던 메뉴들을 한꺼번에 토로해 놓는데,,, 먹는 얘기를 너무나 많이 했던 터라, 슬슬 시장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아침은 물론 먹지 않은 상태여서 상황은 점점 심각해져만 갑니다. 원래 아침은 먹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머릿속에서 먹는 생각을 떨쳐버리기 쉽지 않네요. 그래서 또 검색을 시작합니다. 토요일 아침이니만큼, 간단하면서도 부담이 없는 먹거리가 없을까,,, 그러다가, 샌드위치를 먹어보자는 합의를 보게 됩니다. 죠샌드위치입니다. 그런데, 최소 주문 금액이 만만치 않습니다. 10,000~12,000원 정도면 딱~ 좋을 것을, 15,000원이나 합.. 2021. 3. 29.
혼자일 때 만들어 먹는 샌드위치 금번 전세계적인 사태와는 별도로, 대략 1년 전부터 시작된 자가격리(?)의 시간이 이 날도 아무런 특이점 없이 전 날과 똑 같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사실 자가격리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은 표현 방법은 아닙니다. 그런데 왜 그런 단어를 사용하느냐 하면, 요즘 몇 달 동안 매일 매일 끊임없이 하도 귀로 듣다 보니, 그 단어가 머리 속에서 무럭 무럭 자라나서 아주 친숙하게 느껴졌고, 그리 저항감 없는 단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사용하는 겁니다. 아무런 깊이 없이. 진정한 의미로의 자가격리란 생각 보다 많은 것 들을 필요로 합니다. 먹고 입고 잘 것들 이외에, 자신에게 주어진 365일 하루 24시간이라는 방대한 시간 속에 자신을 위치시키다 보면, 자칫 풍랑을 만난 표류선처럼 방향을 .. 2020. 4. 21.
뚜레쥬르 아침 식사 일요일 아침 일어나보니 아침으로 먹을만한것이 없어 보이네요. 그렇다고 아침부터 라면을 끓여먹기도 좀 그렇고, 새삼스리 밥하고 국을 끓여서 먹기도 귀찮고요,,, 그렇게 잠깐 고민하던 중, 그냥 집 앞 빵집에 가서 빵을 사와서 아침으로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냥 거나하지않고 가벼운걸로 말이죠 ^^ '뚜레쥬르' 에서 사온 샌드위치입니다. '모닝롤 3종 : 5,000원' 과 '햄&치즈에그샌드위치 : 5,000원' 입니다. 갑자기 '뚜레쥬르'가 무슨뜻인지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프랑스 말로 '매일매일' 이란 뜻이랍니다. 그랬구나 ㅋㅋ 모닝롤은 아주 간단합니다. 작은 모닝빵에다가 마요네즈를 기본으로해서, 하나는 옥수수콘/당근 정도, 하나는 게맛살 정도 그리고 다른 하나는 삶은 계란 정도를 범벅해서 넣어준 것이네요.. 2017. 6. 18.
길거리 포장마차 [ 샌드위치 ] 오래전에 몇번 맛본적은 있었는데,,, 상황이 바귀고 또 바뀌고 그러다가,,, 그냥 잊고 지냈었는데,,, 하루는 B양이 아침 출근길에 [ 샌드위치일반 : 1,500원 ] 을 몇개 사온 적이 있고 난 후,,, 바로 다음날 아침 특별히 부탁해서 몇개 사온 서로 다른 [ 샌드위치 ] 입니다. 겉으로 봐서는 다 똑같이 보이죠? 그런데, 속은 3가지 모두 다 조금씩 다릅니다. 좌측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 햄샌드위치 : 2,000원 ], [ 햄치즈샌드위치 : 2,300원 ] 그리고 마지막으로 [ 매운맛샌드위치 : 1,600원 ] 입니다. 뭐 대단한건 아무것도 없지만,,, 가격에 비추어 맛이 적당하다는 것이 지론입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 2015. 7. 21.
[ 더샌드위치 ] - 사직동 스페이스본 이번에도 역시 사직동 스페이스본 [ The Sandwich 더샌드위치 ] 에서 두가지 메뉴를 건져와 봅니다. 지난번에 먹었던 소고기패티, 체다치즈, 토마토, 양파, 피클이 들어있던 [ 클래식버거 : 9,000원 ] 와는 달리 이번에는 [ 샌드위치 ] 와 [ 버거 ] 둘 다 가져왔습니다. 왼쪽것은 닭가슴살, 양파, 토마토, 스위스치즈와 칠리가 들어있는 [ Chicken Burger 치킨버거 : 10,500원 ] 이고, 오른쪽것은 소고기, 양파, 할라피뇨, 치즈와 토마토가 들어있는 [ Phily Steak Sandwich 필리스테이크 샌드위치 : 9,000원 ] 입니다. 그리고, 아래것은 [ French Fries 프렌치프라이 : 3,500원 ] 입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의외로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이.. 2015. 6. 29.
[ 뮤지컬 영웅 ] 3월 중 였던가,,, 어느날 전화 한통이 걸려왔습니다. 습관적으로 전화받기 전 화면에 뜬 전화번호를 먼저 보게되죠? 하필 타인에 의해서 스팸전화로 등록된 전화들 중 한통이었습니다. 그렇게되면, 자동으로 화면에 뜨잖아요~ 스팸이라고~ ㅋㅋ 그런데, 요렇게 자세히 보니,,, [ 기업은행 ] 이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카드들 중 좀 많이 비중이 나가는 카드가 이 은행이었길래, 속는셈치고 그냥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상담원이 대뜸 [ 뮤지컬 영웅 ] 얘기를 하는 겁니다. 전화를 받고나서도 ' 아하~ 이거 역시 스팸였구나! ' 하는 순간,,, 공연 티켓을 보내준다는겁니다. 4월에 확인 전화 한번 더 하고 일정 확정되면 보낸답니다. 반신반의하는 생각으로 그냥 별 생각없이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잊고.. 2015. 5. 23.
햄버거같은 샌드위치 휴일 저녁을 혼자 먹어야만했습니다. 그냥 그리되었습니다. 먹긴 먹어야겠고,,, 혼자 먹자고 뭘 새로 해 먹기는 좀 그렇고,,,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먹기는 또 싫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냉장고를 열어서 무엇을 먹을 수 있나부터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샌드위치를 해 먹을 수 있겠더군요. 모두 다 냉장고에서 끄집어 낸 재료들입니다. 빵은 냉동실에 들어 있어서 딱딱했지만, 꺼내놓기만 했는데 불옆에 두면서 일을 했더니 이내 물렁해졌습니다. 작은 호떡만한 냉동 가 있길래 2장 꺼내서 굽고, 계란과 식빵도 거기에 맞추어 준비했습니다. 식빵은 버터를 조금씩 녹여서 살짝 구워냈구요 ^^ 먹다 남은 1회용 케찹과 핫소스를 먼저 살살 뿌려주고, 치즈, 계란, 스테이크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래미를 .. 2014. 10. 6.
빵을 오랜만에 ... 이제 휴일만이 가득했던 추석 명절 주간이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창가 넘어 먼 산을 쳐다보니 해는 이미 지고 저녁 노을 비슷한 것이 스믈스믈 기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방에 등을 켜야할지 아직은 안켜도 될지 아주 애매한 시간입니다. 이제 몇시간만 더 지나면 싫던 좋던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9~10시간의 일상으로 말입니다. 이제 무턱대고 노는 시간은 끝이났으니까요 ^^ 좀 오랜만에 저런 종류의 빵을 먹어보는군요. 내가 좋아하는 거북이를 닮은 { 소시지크로켓 }, { 마늘빵 },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 애플파이 } 그리고 {소시지피자빵 } 까지,,, 내가 좋아하는 { 샌드위치 1 } 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 샌드위치 2 } 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 포켓샌드땅콩 .. 201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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