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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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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32

스쿨푸드 김밥과 떡볶이를 점심으로 맛 보았습니다 ^^ 오늘 점심에는 달포를 훨씬 넘겨 드디어 나타난 Y 가 청량리에서 사가지고 왔다는 { 스쿨푸드 } 김밥과 떡볶이를 난생 처음 맛 보았습니다. 오늘 맛 본 건, 스쿨푸드를 대표한다는 { 블루밍마리 } 와 프리미엄 { 퓨전떡볶이 } 입니다. 종이로 된 포장 케이스가 저렇게 생겼습니다. { Bloomingmari School Food } 뭔 놈의 김밥 포장지가 이리도 고급스러울까요? 이게 김밥인지,,, 아니면 요리인지,,, 첫번째, { 스페셜마리2 : 7,500원(350g) } 오징어먹물, 날치, 스팸 각각의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퓨전 콤비네이션 마리 두번째, { 스페셜마리3 : 7,500원(350g) } 고추멸치, 불고기, 베이컨 마늘 각각의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활력 콤비네이션 마리 세번째, .. 2013. 4. 9.
이게 좀 이상하게 보일진 몰라도... 이게 뭐냐면,,,, 단도직입적으루다가,,, 입니다. 이게 좀 이상하게 보일진 몰라도... 사실은 를 만들려고 만든게 아니고, 원래는 가 먹고 싶어서,,, 두 손보다 약간 큰 거지같은 미니 오븐 하나만 믿고 그냥 시작했던건데,,, P 의 말을 빌리자면, 그 놈의 오븐이 자동으로 꺼졌다 커졌다 하는데, 감자가 구워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판단되서 하는 수 없이 시급히 조리 방향을 변경했다는,,, 진짜 변변찮은 조리기구 하나 없이 내 얘기만 듣고 그래도 만들어 준다고 집에서 준비해온 다진 마늘이 무색해진 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저게 저래 보여도 모두가 허겁지겁 먹어치울만큼 맛은 완전 좋았다는거 ~~ 저렇게 더덕더덕 이상하게 붙어있는게 물론 다.. 2011. 6. 24.
사러가 초밥을 오랜만에 먹어보는구나 ~~ 정말 이 얼마만에 먹어보는 사러가 초밥인지 모르겠습니다. 사러가 리모델링한다고, 뭐 새로 건축한다던가 뭐래던가 그랬는데, 듣고 보니 그 정돈 아니고 건물 외벽은 그대로고 내부는 완전 싹 바뀌었다네요 ~ 마치 백화점처럼... 궁금하네요 어찌 바뀌었는지,,, 그나저나 저 초밥은 서로 다른 것처럼 생겼지만 같은 겁니다. 하나에 8개씩 들어 있고,,, 정말 오랜만이라 그런지 맛이 좋습니다. 게다가 맛있는 된장찌개에다가 급조했지만 진짜 완전 맛있는 오징어볶음까지,,, 낙지볶음 해주려는데 낙지가 없어서 대신 사 왔다는 오징언데,,, 정말 만드는데 30분도 채 안걸린거 같은데, 맛있기는 3시간 동안 만든것처럼 맛있고,,, 지지난 일요일은 느긋하고 좋았었는데,,, 씨없는 포도랑 사과랑 그리고 또 달달한 키워도 먹고,,.. 2011. 6. 20.
우리 이제 점심 이렇게 먹으려고요^^ 요즘 소풍 못간지 1달이 다 돼갑니다. 어디서 뭘 먹으려해도 마땅치도 않고 비싸긴 왜 또 글케 비싼지,,, 거의 대부분 매 끼마다 남긴 음식을 모아보면 거의 1인분 정도가 되는데, 전국에서 남긴 음식물 비용에다 처리 비용 생각하면,,, 옛날 부하직원들한테 쏟아부어댔던 말도 안되는 애국심의 발로는 차치하고라도,,, 비용 절감차원이 가장 설득력을 가질것 같은데,,, 하여간 우리 이제 점심 이렇게 먹으려고요 ^^ 물론, 매일 지겨워서 이러지는 못하겠지만 일단 규칙이라고 정해놓고 보면 마음은 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매일 매일 때만 가까워지면 오늘은 도대체 또 무엇을 먹을 수 있을까? 뭘 먹어야 하지? 아무거나 먹자 ! 하지만 아무거나가 쉬운게 아닙니다. 무지 어렵습니다. 아무거나 ,,, 뭘 먹어야 한단 말이냐구.. 2011. 6. 2.
Wood & Brick 나무와 벽돌 Sandwich 샌드위치 Wood & Brick 나무와 벽돌 Gourmet Jane이 삼청동 Wood & Brick 나무와 벽돌 에서 사가지고 온 Sandwitch 샌드위치 입니다. 처음 받아들고는 이게 뭔 샌드위치야? 했습니다. 마치 속에 암것두 안들은 로즈브레드 형식 빵같기도 하고 아님, 속에 하얀 버터 크림이 엄청 많이 발려져 있는 버터빵같기두 하고,,, 것두 아님 1800년대 벨기에 산천초목을 누비고 다닐때 네로와 아로아가 신었던 그 나무를 깎아서 만든 그 신발 ? 하여간 아랫도리를 하얀 강보로 쌓아서 더 웃겼던 샌드위치같지 않은 샌드위치. 이 집은 길가 1층에서 빵을 팔지만 바로 뒤편에 연결된 하우스에선 식당을 같이 운영합니다. 유럽풍 식당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생긴걸 보자는 건 아니고,,, 생긴.. 2011. 5. 31.
YYJ 자~알 먹을께 ^^ YYJ 양이 손수, 그것도 새벽에 일어나서 만들었다는 샌드위치 입니다. 아침에 우유나 커피 한잔이랑 먹기엔 정말 딱 안성맞춤이군요.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빵도 빵이지만 빵 안에 들어있는 햄과 치즈가 아주 깔끔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매일 이 시간때 쯤,,, 이런거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따끈한 우유나 커피 한잔과 한 조각의 샌드위치,,, 그리고 혹시,,, 여유도 살짝 있으면 금상첨화일텐데,,, 2011. 4. 30.
이보다 더 맛있을 수 없을 핫도그 오늘 또 P가 먹을 것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엔 뜨거운 개 " 핫도그 Hot Dog " 입니다. 처음에 난 이거 맥도날드 신제품인줄 알았는데 그냥 저 케첩만 맥도날드꺼 였습니다. 처음엔 그저 늘상 있는 대수롭지 않은 먹거리인줄로만 알았습니다. 평소처럼 아무런 사심없이 저 하얀 종이 랩을 펼치고 입에 대기 전에 이리 저리 돌려보면서 사진 몇방 찍고 나서,,, 한입 맛을 보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맛있을 수가 ~~~ 살면서 무수히 많은 종류의 핫도그를 먹어보았지만, 게다가 난 핫도그류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맛이 솔직하고 중심이 있는 핫도그는 처음 먹어봅니다. 소시지가 익혀진 정도, 빵크기, 핫도그 안 소스의 수분함유량, 재료의 믹스 배율, 간과 맛과 향,,, 모두가 거의 완벽합니.. 2011. 4. 1.
하루 3끼 다 먹은 날 오늘은 본의 하니게 하루 3끼 다 먹은 날로 기록되었습니다. 원랜 2끼 입니다. Y 가 아침을 대신해서 새로운 샌드위치를 발견했다고 전화가 오는 바람에 3끼가 된 겁니다. 1> 아침 이 샌드위치가 아침이 되었습니다. 아침을 못 먹고 출근하느라 배고파서 중간에 사왔다는 샌드위치입니다. 가격은 \2,000 입니다. 예쁘장한 쇼핑백 같은데다가 담아 주더라는군요. 상대가 귀여운 아가씨라 그랬겠죠 ^^ 보다시피 네모난 샌드위치용 햄 한장에 마요네즈와 케첩이 발라져있고, 양배추 채 썰은 것이 조금, 그리고는 계란과 야채를 버무려 부친 패티 한장 밑에 얇은 치즈 한장과 뭔 소스가 발려져 있습니다. 맛은 본대로 먹은대로 그 맛입니다. 나쁘지 않다는 말입니다. 직장인들 아침 한끼 식사로는 충분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여기다.. 2011. 3. 23.
특제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어볼까나 ~~ 지난 수요일 저녁이었던가... P가 만들어 주어 먹었던 샌드위치 생각에 오늘 점심은 며칠 전부터 이 특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로 했었습니다. 오늘 샌드위치가 지난번과 다른 점은, 저번에는 후라이팬에 구웠었지만 이번엔 BSW 파티그릴에 구웠고, 지난번에 없었던 Y 가 가져온 땅콩버터가 추가됐습니다. 오늘은 욕심을 줄여서 딱 한개만 먹기로 했습니다. 역시 저거 3중 특제 샌드위치 한개 먹으니 오후 다 지나가도록 든든했습니다. 2011. 2. 22.
한달에 한번은 꼭 먹어줘야하는 원조국수 무엇보다도 먼저 원조국수 사장님께 정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물론, 사장님이야 나를 전혀 모르시겠지만 나는 가끔 이 지상 최대의 맛국수를 간간이 사먹는 사용자 입장에서 경외를 올리고 나서 뭘 해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요즘 고기값 뿐만 아니라 식당에 음식값들도 살곰살곰 오르더니 급기야 짜장면값까지 올랐습니다. 말인즉슨, 짜장면값이 올랐다는 말은 모든 것이 갈때까지 갔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원조국수,,, 아직 값을 올리지 않았다라는 말을 하고 싶은겁니다. 이 국수야말로 진정 값을 올려도 올릴만한 음식인데도 말입니다. 길건너 시장통에서 사오는 저 약간은 기괴한 형상의 는 저래 뵈도 TV 맛자랑 프로에도 나온 제법 유명한 국수입니.. 2011. 2. 17.
파리바게뜨 베이컨 샌드위치(?) 이거 토욜날 Y 가 파리바게뜨에서 사왔다는데... 신메뉴네 ? 가격은 모르고... 샌드위치를 베이컨으로 돌돌 말아서리... 이렇게 구워버렸는데... 베이컨이 풀리지않고 잘 말려 있습니다. 이거 이름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실패 ! 정식 메뉴는 아닌듯... 한 입 물어보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샐러드 같은걸 안에다 넣고 식빵을 말아서는 베이컨으로 고정 ! 맛은 촉촉하니 먹을만 합니다 ^^ 이거야 만인이 다 아는 마늘빵이고... 깜빡하고 마늘빵 맛을 못 봤네 ....ㅉㅉ 그 집에서 파는, 내가 예전에 많이 사 먹던 초코우유 ... 홍제 지하철역 내부에 있다가 지상으로 올라오면서 매장이 커지고 메뉴도 더 다양해졌다고 하는군요 ^^ 2011. 1. 23.
파리바게뜨 샌드위치 + 찐빵 + 만두 + 동태섞어찌게 > 새콤달콤한 발효샐러드와 버무려진 치킨으로 만든 샌드위치 치킨은 갈아서 넣었다는 믿기 싫은 설명... > 팥앙금이 정말 잔인할 정도로 많이 들어 있습니다. 3개 이상 먹는 다는 것은 정말 목구멍이 대단한 것이라는... > 햄,양상추,토마토에 허니머스터드소스로 맛을 낸 샌드위치 크기가 약간 좀 큽니다. 맛은 머 특별하지 않구요... > > 페스츄리에 짭짤하고 고소한 햄,치즈가 들어간 샌드위치 이건 박씨부인과 둘이서만 먹은 > 반찬은 요 정도그.... 사진을 잘 찍으면 요 정도 맛있게 나오네요^^ 국물맛이 얼큰하고 맑고 먹을만 했었습니다. 2008. 10. 23.
오늘 하루 종일 먹은 음식 아침에 출근한 P씨가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가져온 샌위치입니다. 호밀빵에 치즈를 한 자락 깔고 삶은 감자와 계란을 으깨고 거기다가 잘게 썬 피클, 양파 쏘시지를 넣어 버무린 내용물을 넣었습니다. 먹어보니 맛이 깨끗합니다. 샌위치가 참 감칠맛 납니다. 이런건 자주 만들어봐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스치네요^^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고... 보기도 참 아름답지 않습니까? 이건 바쁜 와중에도 아침에 부랴부랴 만들어 댄 유부초밥입니다. 이건 내가 싸왔습니다. 부랴부랴 즉석에서 만든 것이니 모양은 보지 마시길... 맛만 보시길... 달콤 새콤 찝찔한게 맛이 좋습니다. 이것들을 아침부터 커피 한잔 타서는 맛있게도 냠냠..... 많이 남겼습니다. 점심에는 아침에 간식으로 먹던 음식들과 더불어 먹을 음식으로 9.. 2008. 10. 16.
스페이스 본 푸드코트 경희궁의 아침 아파트 동네 하나로마트 사직점에 가면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보면 이렇게 음식들을 진열해 놓고 있어서 고르기가 참 편리합니다. 요즘은 참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다 싶습니다. 우린 아점쯤으로 이 곳에서 식사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딸아이는 알밥을 먹겠다고 합니다. 우린 불낙2인세트를 먹겠습니다. 시간이 좀 이른지...아직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습니다. 식권 파는 곳이 무슨 영화관 표파는 곳처럼 생겼습니다. 이게 알밥입니다. 깨끗하고 보기 좋습니다. 맛이 있게 생겼네요. 잘 비벼 볼까요? 잘 비벼진 모습이죠? 이게 불낙2인분세트입니다. 이것도 보기 좋습니다. 딸려 나온 반찬들도 괜찮습니다. 자~~ 한번 섞어 볼까요? 잘 섞어 졌습니다. 이거 맛이 좋습니다. 여긴 맛도 괜찮고 가격도.. 2008. 10. 3.
비빔국수 + 물국수 + 파리바게뜨 샌위치 약국 시작하고 두번째 먹는 옆집 동창갈비에서 만들어 준 무지 매운 비빔국수입니다. 이건 일반적인 사람들은 끝까지 다 먹지 못합니다. 무지 매웁거든요^^ 나야 매운 걸 잘 먹으니까 맵긴 하지만 맛있게 잘 먹습니다. 오이 무침도 제법 파릇파릇 싱싱하지요? 먹어보니 사각사각합니다. 이렇게 맛나게 비벼서 그냥 먹어 버립니다. 끝판에는 좀.... 매웠습니다^^ 점심때 은행 볼일 갔다온 P양이 사가지고 온 파리바게뜨 샌위치입니다. 일산에서 약국할땐 좀 다른 걸 먹어봤는데... 요건 첨 먹어봅니다. 샐러드가 들어있는 것과 흰빵이 제가 먹어본 것과 다른 부분입니다. 2008.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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