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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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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치살8

목우촌 한우살치살, 샤인머스켓, 포도 그리고 대추,,, ㅋㅋ 이건 또 먼 조합인지,,,ㅋㅋ 요즘에는 식단이 정말이지, 하늘로 날아다닙니다. 정해지는 메뉴도 없이, 그저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이건 뷔페도 아니고,,, 목우촌에서 사 온, 한우 살치살을 구워먹습니다. 물론, 이 날도 밥은 준비하지 않습니다. 그냥, 고기랑 또,,, 음,,, 아~ 그냥 과일이 좀 있으니, 그리 먹어야겠다.~ 살치살 살 때, 삼겹살도 같이 샀지만, 이 날은 삼겹살은 넣어두고 그냥 살치살 한 팩만 먹는 걸로~ 중량이 234g이니, 말하자면, 겨우 1인분 정도,,, 그냥 그렇게만 먹기로 합니다. 나머지 배는 과일로 채웁니다.^^ 살치살 마블링이 좀 심한 편이라서, 아주 살짝씩만 구워냅니다. 살치살에서 나온 기름에 마늘도 좀 넉넉히 구워주고요. 물론, 살치살과 과일만으로는 1인분밖에 되지 않으.. 2021. 10. 4.
4인 이상 집합 금지라서, 집에서 4인이 오붓하게 고기를,,, 4인 이상 집합 금지라는 표현이 좀 잘 못 된 거 아닌가요? 4인 이상이라면, 4인도 포함되는 거 아닌가요? 4인까지는 되는 거라면, 5인 이상 집합금지라고 해야 되는 거잖아요? 여튼,,,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평일에는 퇴근 후 4인방 회동이,,, 전면 불가 ~ 그래서, 최근 들어 부쩍 목우촌 방문이 부쩍 많이 늘은 건 사실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요즘 코로나 4단계 때문에, 4인방이 당최 식당을 갈 수가 없습니다. 물론, 토욜에는 시간이 살짝 자유로울 경우도 있지만, 평일에는 4인 이상 집합 금지가, 퇴근 이전에 이미 시행돼버리는 바람에,,, 꽃알등심은 19,900원/100g이고, 살치살은 20,500/100g입니다. 살치살은 2팩을 사 왔습니다. 아마도, 우리 집만 그런 것은 아닐 테고, 집에서 .. 2021. 8. 17.
한우 살치살과 한우 꽃알등심으로 목우촌 파티~ 불과 몇 시간 전에, 시원한 콩국수를 먹어볼까나? 했습니다. 지난번 배달 앱으로 경험했던, 맛진 콩국수집에 주문을 할까? 했는데, L이 그러지 말고, 그냥 집에 있는 소면에다가 콩국물 사다가 직접 간단히 만들어 먹잡니다. 바로, 그러자고 답했는데,,, ㅋㅋ 갑자기 메뉴가 확~ 바뀌었습니다. 다음 날 있을 골프를 의식해선지,,, 고기를 구워 먹자라고 급 선회합니다. 물론, 나는 콩국수나 고기나 뭐가 되었던, 둘 다 좋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목우촌 고기입니다. 한우 살치살 222g에 45,510원이고, 한우 꽃알등심은 276g에 54,924원입니다. 언뜻 보면, 꽃알등심이 더 비싸 보이지만, 실제 계산을 해 보면, 살치살이 그람당 6원 더 비쌉니다. ㅋㅋ 시원한 백김치, 찐 호박잎, 소금 그리고 오이지.. 2021. 7. 30.
목우촌 한우살치살, ++ 마블링9의 맛이라고 하기에는 좀,,, 얼마 전에, 목우촌에서 한우살치살 ++ 마블링9를 맛보고는, '이건 고기가 아니라 환상이다.' '환희이다' 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맛이 어찌나 황홀했던지, 말을 이을 수가 없을 정도였는데,,, 그 기억에 흠집을 내는 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목우촌 총각이 전화가 옵니다. 좋은 고기가 들어왔다고 가져가라는 전화입니다. 우린, 항상 이런 값진 기회가 오면 절대 놓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물론 냉큼 그 고기를 가차없이 가져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목우촌 한우살치살 ++ 마블링9입니다. 바로 이틀 전 암 생각 없이 사 온 소시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살펴보니, 유효기간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발견한 김에 잽싸게 구워버립니다. 기분이 살짝 찝찝하니, 반으로 .. 2021. 6. 14.
키첸 2구 식탁용 인덕션 KCID100으로 고기를 구워 먹어봅니다. 고기를 너무나도 좋아라 하다 보니, 식탁 위에서 바로 구워 먹곤 했었는데 ,,,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자이글이라는 제품을 두 번이나 구매해서 식탁 위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면서 좋아라 했는데,,, 자이글을 맨 처음 대했을때의 그 기쁨은 세월이 지남에 따라,,, 아주 자연스레 퇴색되어 버리더니, 언제였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지금은 고철덩어리로 내다 버린지 좀 꽤 되었네요.~ 원형 불판만 별도로 판매했더라도 이런 불상사까지는,,, 얼마나 고기를 구워댔으면, 불판 표면의 코팅이 거의 30% 이상 벗겨져 버려서, 하는 수 없이 본품 자체를 재구매하게 되었으나, 이 또한 얼마 가지않아 같은 모양새를 보임에 따라,,, 한동안 별도의 불판을 사용하지 못한 채, 고기를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으려니, 굽는 사.. 2021. 2. 22.
마켓컬리 참맛나라 속이 시원 동태탕, 정말 시원하네요~~ 요 며칠 간 이런 저런 여러 종류의 칼 질을 좀 무리해서 그런지, 오른 쪽 발꿈치 부근이 팔을 오므렸다 폈다 할 때, 힘 줄 정도가 은근히 신경 쓰일 만큼 아픕니다. 그거 참을 만한 정도로만 아프니까,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 무리(?) 라는 걸 계속 지속했더니, 이게 일 주일이 넘도록 가시지를 않네요. 파스도 붙여보고 소염 진통제도 좀 먹어는 봤지만, 별 반 차도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당분간 더 이상의 칼 질은 좀 자제 해야 하지 싶습니다. 특히나, 당근 같은 좀 딱딱한 채소를 썰 때는, 전문인이 아니라서 그런지, 소량을 썰어도 필요 이상의 힘이 손목과 팔꿈치에 들어 가는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서툰 결과물이 나오지 않게 하려고, 잘 썰어 보려고 하는 욕심 때문에 그런지,,, 그래서 당분간이나마 .. 2020. 7. 6.
프리미엄급 소고기 뚝심한우, 6주숙성한우+고급참숯-을지로 센터원점 방문기 한 해를 지내다 보면, 아무런 이벤트나 행사도 없이,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무심히 넘겨 보내지는 못하게 되는 날들이 어느 집이나 몇몇 생기게 마련입니다. 본인이던 타인이던지 간에, 생일 등의 여러 수 많은 기념일들을 꼼꼼히 하나 하나 알뜰히 살뜰히 챙기는 타입의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본인 생일을 포함하여 어떤 형태이던 상관 없이, 크던 작던 기념적인 날들에 대해서 그저 무덤덤한 타입의 사람이 있습니다. 우린,,, 즉,,, 말하자면,,, ㅋㅋ,,, 후자에 속하는 사람들 입니다. 우리도 처음부터 그리 멋없고 맹숭 맹숭한 사람들은 아니었는데, 처음에는 나름 어떤 시기가 가까워지면, 잊지 않고 무언가 표시를 내 보려고 무던히 애를 썼던 기억도 많지만,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지나니,,, 흐흐,,, 점점 무뎌지는.. 2020. 6. 7.
[ 등심 ] 대신 [ 살치살 ] 과 [ 꼼징능주 ] 이날은 올만에 집에서 자이글로 고기나 구워 먹자는 가족들의 성화에 힘입어, 등심을 멋들어지게 구워서 먹기로 했던 날이었습니다. 일을 마치고 부랴부랴 집에 가서 고기를 꺼내는 걸로 일이 시작됩니다. 빗깔이 참 좋군요? 그런데,,, 저 부분이 [ 등심 ] 이 맞나요? 어째 생각보다 표면이 좀 지저분합니다. 마블링된 모습도, 잘은 모르겠지만,,, 좀 이상한듯하구요. 떡심같은 부분이 하나씩 있던데,,, 맞나 모르겠습니다. 색깔은 좋긴한데,,, 음,,, 일단, 한 덩어리를 집게로 집어내어 자이글에 얹어주고는 어서 익어주길 기다리고 있는데,,, 음,,, 어럅쇼? 어디서 안좋은 냄새가 솔솔 납니다. 고기냄새인듯도 하고, 뭔 요상하고 꾸리한 냄새가 자꾸 나네요. 구워진 모습도 좀 너무 검었고,,, 질기기는 또 왤캐 질.. 2016.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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