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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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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면45

종로 한우 맛집 < 더미 THE ME > 저 멀리, 이제는 가보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없어진 일산 한우 마을 을 언제까지 부르짖으며 애태우기만 할껀지,,, 언뜻 생각나면 선뜻 일어나 달려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한우 고기집 하나를 벌써 언제부턴가 고른다 고른다 말만 번지르르,,,정하지도 못한 채 방황하고 있던터라, 오늘 맘 먹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네이버 검색 엔진에 [ 종로 한우 ] 를 검색해 보니,,, 한 서너집이 눈에 띄입니다. 식구들이 알켜 준 이라는 배화여고 근처도 있고, 종로 종각 7호선 근처 이라는 25년 전통집도 있었지만, 얘네들은 모두 주차가 정확치않고,,, 결국, 교보문고 뒷편 르메이에르 빌딩 3층에 있다는 > 라는 약간은 퓨전 냄새가 살짝 풍겨지는 한우집에서 L.. 2011. 10. 30.
이제는 계란탕까지 만들어 먹는다네요 ~ 오늘 점심은 Y가 가져온 어묵 반찬으로 인하여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밥을 먹긴 먹는데 일단 쌀이 없으니 밥을 해 먹을 수도 없고해서, 편의점에 가서 햅반을 데워 오면서 김치까지 사왔습니다. 그리고는 P가 계란탕을 끓였네요. 그리고 빵에 넣어 먹던 베이컨을 좀 굽고,,, 대충 집밥 흉내가 좀 납니다. 그런대로 한 끼 식사로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준비하기가 좀 귀찮아서 그렇지만,,, 이건 저녁 메뉴입니다. 신라면을 준비하고 점심때 먹다 남은 어묵과 김치에다가 미니오븐에 잡곡식빵에 구워서 살짝 땅콩버터를 바르고 그 위에 치즈와 햄을 얹어서 라면과 같이 먹어 주었습니다. 저 만큼이 1인분이 아니고 2인분이니 오해들 마시길 ~~ 이건 저저번에 먹었던 백가네 물냉면과 비빔냉면인데 그냥 심심해서 올려봤어요.. 2011. 6. 22.
2011년판 백가네 물냉면 맛은 어떨까? 2011년 버전 백가네 냉면을 오늘 첨 맛을 봤습니다. 속까지 얼어버릴것 같은 저 살얼음 속에 묻혀있는 냉면을 입안으로 밀어 넣기엔 아직 기온이 그닥 올라가 있지 않은 관계로, 온도차에 의한 맛의 상승효과는 기대하기 틀렸고, 그저 거의 1년만에 경험하는 물냉면의 맛 정도로 2011년 냉면 맛에 대한 물고를 튼 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백가네는 냉면이 두가지가 존재하는데 하나는 이들이 말하는 즉 일반 냉면이고 ( 오늘 이 냉면도 함흥냉면에 속함 ), 다른 한가지는 거무튀튀하게 생긴 칡냉면이랍니다. 칡냉면은 최근 몇년 사이에 제법 여러회에 걸쳐 맛본 그런 냉면인데, 냉면 재료 속에 어떤 칡이 어떤 형태로 얼마나 포함이 되어 있는지 항상 궁금합니다. ( 그렇다고 심층분석하거나 별도로 알아볼.. 2011. 5. 23.
아침부터 수제 피자를 먹었더니... 오늘도 P가 아침부터 저 멋드러진 를 구워 왔습니다. 와 ~~ 이젠 피자까지 구워오다니 ~~ 저 크러스트처럼 생긴 부분엔 비엔나 프랑크 손가락 소세지가 한개씩 다 들어 있습니다. 맛살, 옥수수, 베이컨, 파프리카, 치즈, 마요네즈까지,,, 헐 ~~ 맛도 일품입니다. 물론, 가져와서 후라이팬에 데우느라 어쩔 수 없이 가장자리 도우가 좀 딱딱해 진것만 빼고는 나무랄 곳이 전혀 없습니다. 음식 솜씨는 타고나는 것이라는 대 명제가 다시 한번 생각이 난 아침이었습니다. 정말 썩히기 아쉬운 능력인데... 음... 이 피자를 약 1시간 30분동안 먹었더니,,, 점심 생각이 또 없네요 ^^ 점심엔 어린 Y 가 손수 만들어 보았다는 를 먹다보니... ㅋㅋㅋ... 왜 웃음이 자꾸 .. 2011. 5. 5.
보쌈과 냉면 오랜만에 보쌈을 맛있게 먹긴 먹는데,,, 올라도 올라도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물가가 이렇게 올라도 되는건가 정말 정말 걱정이 됩니다. 겨우 요까짓게 \25,000 이라니요. 딸랑 두줄 주고 말입니다. 물론,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은 있지만 물가가 너무 올랐습니다. 이건 비빔냉면과 물냉면인데 이건 각각 \7,000 씩 합니다. 얼마전만 하더라도 냉면은 \5,000 아녔나요? 그러다가 어느새 \6,000 이 되더니 이젠 \7,000 이라니,,, 우리네 수입이 그렇게 올랐습니까? 아마도 줄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거 먹다가 당연 남았지요. 예전같으면 그냥 버렸지만 오늘을 버리지 않습니다. 남은 고기랑 김치는 투명 용기에 옮겨담았습니다. 먹을 것 놓고 얘기가 딴 방향으로 흘렀습니다. 2011. 4. 10.
아이폰4로 찍은 삼청동 소고기집 < 단풍나무집 > 늦은 토요일 오후, 벗었던 옷가지를 주섬주섬 다시 챙겨 입고 예약해 두었던 밀레니엄 힐튼 뷔페 를 향해서 출발은 했지만 오늘은 왠지 뷔페를 먹을 맘이 챙겨지지 않은건 동승한 자들의 공통적인 심사였던 바, 출발 5분도 채 안되서 목적지를 지나가다 한번 스쳐 봤었다는 삼청동 모 고기집으로 고쳐 먹었다. 오늘따라, 뭔 일이 있는지 목적지를 바꾼후 좌회전 하자마자 차량행렬이 꽉 막혀있다. 왜 이러지? G20 은 어제 다 끝났고... 등불축제란거 그거 때문에 그런가? 그래도 이건 너무한거 아닌가... 데모할때 빼고는 한번도 막혀 본 적이 없는 길이 왜이러지? 한 30분 질질 똥을 싸다 보니 다행히 서서히 차가 뚫리기 시작한거 같다. 가다가 신호 대기 시간이 하도 길길래... 아이폰4 사진도 한번 .. 2010. 11. 13.
신사면옥 냉면 에서 점심인가? 저녁은 아닌것도 같고... 어쨌든 먹었습니다. 이건 비빔냉면 이건 물냉면 이건 회냉면 이건 머리핀^^...ㅋㅋㅋ 냉면나오기 기다리다가... 이건 장착 후 모습이구여~~ 2009. 6. 7.
오늘도 수미 도시락에 물냉면으로 점심을... 오늘도 에 으로 점심을 의뢰했습니다. 어제 먹었던 비빔냉면하고는 사뭇 모습이 다릅니다. 사장님이 비빔냉면이 너무 매웠을거라고 말합니다. 보은에서 공수해온 청양 고추가 많이 매웠을 거라고 합니다. 사실 어제 완전 장난이 아니었지요. 너무 매워서 사뭇 먹고 난 이후가 약간 걱정되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별 이상을 없었습니다. 오늘 물냉면을 설명하자면... 맛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고 생각됩니다. 느낌이 좀 점잖고 럭셔리하다고나 할까요? 직원들도 내일 먹어보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길 건너 S약국에도 수미 도시락을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그들은 어떤 주문을 했고 맛에 대한 느낌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곧 알게 되겠죠. 하여간, 오늘 수미 도시락 물냉면... .. 2009. 6. 2.
수미 도시락 에서 냉면을 ?????? 우선 결론부터 말씀 드립니다. 에서 아주 완전 화끈한 을 합니다. 물론, 물냉면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보시다시피 받자마자 한 눈에 좀 매울꺼라는 건 짐작을 할 수 있습니다. 사장님이 그러는데...면을 직접 뽑는다고 합니다. 주의하실 사항은,..... 장난아니게 맵습니다. 매운거 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무척 좋겠습니다. 나도 매운거 제법 한 가닥 먹는다는 사람인데... 에어컨 틀어놓고 코에 땀방울 좀 맺혔습니다. 맛은 좋습니다. 냉면에도 반찬과 가벼운 샐러드를 줍니다. \5,000에 이만한 냉면 먹기 힘듭니다. 아주 좋아효^^^ 매운거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소스 좀 덜어놓고 시작하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난 그래도 싸그리 다 먹었습니다^^ 이건 벌.. 2009. 6. 1.
너무 서둘렀던 냉면...특히 물냉면... Y가 갑자기 냉면 얘기를 꺼냈습니다. 그래서 바로 > 냉면이 오늘의 점심으로 결정이 돼버렸습니다. 난 을 선택했고...다른 사람들은 모두 을 선택했습니다. 주문하기 직전 Y가 갑자기 물에서 비빔으로 메뉴를 바꾸는 바람에 나 홀로 물냉면을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잠시 후 도착한 물냉면은 완전 얼음판 그 자체였습니다. 물론, 오늘 날씨는 화창하고 맑긴 하였으나 완전 얼음판 물냉면을 먹을 정도의 기온은 아니었다는 사실을 물냉면을 마주하고서야 깨닳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몸이 으스스 추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철가방이 따뜻한 육수 준다고 하길래 나도 한잔 달라고 해서 따라놓고 보냈습니다. 완전 얼음판 물냉면의 맛은 좋았습니다. 좋긴 했지만..... 2009. 4. 29.
연희동 함흥냉면 약국 식구들과 함께 냉면을 먹었습니다. 이 집은 물냉면보다 비빔냉면이 더 맛이 있습니다. 저는 습관처럼 물냉면을 먹습니다. 만두와 빈대떡도 먹었는데, 여기 빈대떡은 참 맛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껏 먹어본 빈대떡 중 엄마가 해주셨던 것보다 맛있는 빈대떡은 없었습니다. 잘 먹고 계시죠? 2008. 8. 14.
복날에 냉면을 먹었습니다. 남들은 삼계탕이다 XX탕이다 먹는 복날에, 너무 더워서 점심으로 >을 먹었습니다. 짜장면과 더불어 사진이 잘 안나오는군요 비벼놓으니 먹지 못할 음식처럼 보입니다. 더러워보이고 징그럽습니다. 이건 시원한 물냉면입니다. 얼음이 너무 많아서 녹을때까지 좀 기다려야 했습니다. 맛은 그닥 좋다고 느껴지진 않았지만 더운 날씨에 시원한 맛으로 먹었습니다. 이 집은 반찬을 전혀 주지않고 있습니다. 종이컵에다가 더운 육수만 덜어놔주고 가버렸습니다. 더우니까, 그냥 먹습니다. 2008. 8. 9.
청송 함흥냉면 - 비빔냉면 + 물냉면 + 빈대떡 + 녹두전 + 초밥류 오늘 저녁 메뉴입니다. 연희동에 있는 "청송 함흥냉면"으로 갔습니다. > > > > TEL : 02-334-3545, 322-0891 이건 오다가 "사러가"에 들러 사온 초밥류 50% 세일입니다. 2008. 5. 22.
오늘 냉면 먹어도 될까요? 오늘 날씨가 넘 뜨뜻해서 걍 >을 먹었답니다.그런데, 슬픈 건... 가격이 \6,000이라는 객관적 사실입니다.냉면도 가격이 20% 인상됐군요...음...이 제품이 \6,000 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는 아직 생각중입니다. 이거야 반찬이죠 머. Yuna는 정 반대 음식인 >을 먹더군요.오늘은 정말 180도 서로 다른 음식을 경험했습니다. 출 : 유천 2008. 3. 12.
신사면옥에 또 갔습니다. 이번에는 부모님과 함께 신사면옥에 또 갔습니다지난 번 그 냉면 맛을 잊지못해 또 간것입니다. 우선 지난번에 안먹었던 >을 주문합니다.9개가 나오는데 맛은 그닥 좋은 편은 아니네요 벌려도 봤지만 동네 물만두와 별 차이 없습니다. 가격만 두배 비쌉니다. 이건 지난 번에 못먹었던 > 입니다.홍어회가 아닌가 한답니다. 회가 많지는 않네요. 이제부턴 다 먹어봤던 겁니다. > > > 역시 1주일만에 입이 Wash Out 되지는 못했나 봅니다.그때 그 맛이 나질 않습니다.제길... 2008.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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