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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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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국수25

다시 찾은 행주산성 원조국수집에서 잔치국수를 먹습니다.~ 얼마 전에 먹었던 잔치국수가 있습니다. 얼마나 맛이 있었던지, 일반적인 잔치국수 양의 거의 3배에 가까운 그 양을,,, 다 먹어 치웠던 전적이 있는 국수입니다. 세숫대야만 한 그릇에 담겨 있었던 잔치국수를,,, 이번에 또 다시 4인방이 출동하여 먹습니다. 지난번에는 비빔국수를 같이 주문했지만, 이번에는 4인 동일하게 모두 잔치국수로 돌립니다. 하지만, 저번과는 주문을 좀 달리 합니다. 뭐가 다르냐구요? ㅎㅎ 양을 좀 적게 달라고 주문합니다. 지난번에는 나 빼고 모두 남기는 바람에,,, 이번에는 아예 주문을 할 때 좀 적게 달라고 합니다. 적게 받아서, 남김없이, 몽땅 다 먹을 수 있게 말입니다. 역시나, 김치는 여전히 맛이 있구요.~ 이 양이 적게 달라고 주문한 양입니다. 이게 적은 거 맞습니다. 하하하.. 2021. 3. 17.
행주산성 원조 국수집에서 잔치국수와 비빔국수를 맛나게~ 원래 내가 면류를 엄청 좋아하기는 합니다. 대표적으로, 라면류도 그렇고, 칼국수를 포함해서, 막국수는 툭툭 끊어져서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국수란 국수는 거의 다 좋아하는 터라, 이 날도 급작스럽게 국수를 먹으러 갑니다. 사실 급작스러운 건 아니고, 근처에 우연히 지나갈 일이 생겨서, 그냥 저녁으로 간편하게 때울 목적으로,,,ㅋㅋ 행주산성 원조 국수집입니다. 저녁때라서, 들어갈때는 환했는데, 먹고 나와 보니, 깜깜해졌네요.~ 이 집은 너무 유명한 국수집이라서, 모르는 사람은 아직도 모를 수는 있지만, 알고도 안 가 본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의, 매스컴에서나, 방문 후기에서나 엄청 유명한 집입니다. 평소에 자주 먹을 수 있었던, 인왕 시장 원조 국수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생김새는 .. 2021. 2. 27.
어!국수 / 어국수 / 얼큰어묵국수 / 해물파전 - 서대문역 근처 평소에 면류를 참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 많은 면류들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딱 하나만 말 하라고 한다면,,, 음,,, 아주 어려운 질문이기는 한데,,, 단, 국물 맛이 제대로 되었다는 가정을 하고 말 한다면,,, "잔치국수~~" 입니다. 때로는, "물국수" 나 혹은 "장터국수"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 아무튼, 국물 맛이 제대로 인 장터국수라는 가정 하에, 국수 중 으뜸상을 기꺼이 줄 수 있습니다. 어!국수라는 국수집입니다. 물론, 듣기도 처음이고 먹어 보기도 처음입니다. 처음에 어국수인 줄 알고, 국수에 생선을 가미한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알아 보기도 전에, 그리 호감이 가지 않는 메뉴라고 단정 지을 뻔 했습니다. 그런데, 어(魚)국수가 아니라 그냥 어!국수네요. 왜 이리 야리꾸리하게 상호.. 2020. 4. 24.
물국수 사먹는것도 너무 사먹으면 좀 지겨워 집니다. 그렇다고 어짜피 없는 밥에 없는 반찬을 탓하고 싶다거나 원망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구요. 그러던 찰나, 간단한 물국수를 먹자는 생각이 듭니다. 물국수? 그거 참 좋겠다~~~~~ 그냥 멸치다시물에다가 있는 버섯 넣고, 그리고 양념장을 정성들여서 만듭니다. 사실 면이 아주 특별하지 않는 이상 육수와 양념장이 물국수 맛을 결정하니 말입니다. 먹다남은 김치오징어전을 데울 필요도 없이 그냥 펼쳐놓고 같이 먹어줍니다. 말 그대로 정말 초간단 식사인 셈입니다. 반찬도 거의 필요 없습니다. 그저 주전부리 개념으로 한끼를 해치웁니다. 멸치가 엄청 중요한데,,, 이날 멸치는 좀,,, ㅠㅠ 깔끔한 맛은 나지 않았습니다. 맘이 좀 상하려는데,,, 식탁 위에 조미식탁김이 보입니다.. 2017. 2. 12.
[ 원조국수 ( 장터국수 ) ] 지금까지 꽤 많은 종류의 [ 장터국수 ] 를 먹어보았습니다. 원래 면류를 유난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국수 종류라면 무조건 먹어보고 싶어하는 스탈이라서,,, 왠만한 것들은 다 먹어보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날도 다른 때처럼 [ 원조국수 ( 장터국수 ) ] 를 먹어 보았습니다만,,,, 이 날은 여늬때와는 달리 우측 [ 열무국수 : 5,000원 ] 를 함께 먹어보았습니다. 사진 아래 것은 [ 원조국수 ( 장터국수 ) 곱배기 : 4,000원 ] 이고 좌측이 그냥 일반 [ 원조국수 ( 장터국수 ) : 3,500원 ] 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여전히 3,500원이라는 저가정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왼쪽이 냉면인 [ 열무국수 ] 이고 오른쪽이 온면인 [ 원조국수 ( 장터국수 ) ] 입니다. [ 열무국수 ] 는 얼음육수와 .. 2016. 7. 7.
국수4종세트 [ 잔치국수(물국수), 비빔국수, 콩국수, 김치국수 ] 일주일도 채 안되는 기간 동안 [ 국수 ] 종류를 무려 4가지를 먹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것도 아주 우연한 기회였지요. 억지로 목표달성이라도 하듯, 일부러 먹은 것이 아니고 그저 생각이 나서 먹게 되었던 것이었는데,,, 찍은 사진을 보니 정말 4종세트가 되었더라구요 ^^ [ 잔치국수(물국수), 비빔국수, 콩국수, 김치국수 ] 입니다. [ 잔치국수(물국수) ] 이건 사다먹은거. [ 비빔국수 ] 이것도 사다먹은거. [ 콩국수 ] 이건 만들어 먹은거. [ 김치국수 ] 이것도 만들어 먹은거. 이건 같이 먹었던 [ 호박전 ] 이구요, 이건 같이 먹었던 [ 김치 ] 이구요. [ 국수] 를 너무 좋아합니다 ^^ 2016. 6. 4.
원조국수 + 부활절 계란 얼마 전 봄이 오나 싶더니, 이젠 한 낮엔 가끔 덥다라는 생각마저 잠깐씩 들 때가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봄 가을은 그냥 살짝 스쳐 지나가 버리거나, 아니면 거의 생략되 버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 이제 얼마 안가서, 따뜻하거나 더운 음식은 먹기가 힘들어 지겠죠... 그래서 더 더워지기 전에 부지런히 먹어보려고 하는 음식들 중 하나인 { 원조국수 } 일명, { 물국수 }, { 장터국수 }혹은 { 잔치국수 } 입니다. 요건 곱배기라서 값은 4,000원입니다. 원래는 3,500원 이지요 ~~ 가만히 들여다보면 고추 썰어놓은게 2가지입니다. 하나는 그냥 청양 고추 모냥과 색상을 가지고 있고, 다른 하나는 무엇엔가 담가져서 빛깔이 바뀐 모습입니다. 저 고추들로부터 아주 중요한 이 { 원조국수 .. 2014. 4. 20.
오랜만에 { 원조국수 } 오랜만에 { 원조국수 } 를 또 먹게 됐습니다. 이 놈의 { 원조국수 } 는 먹은지 좀 세월이 살짝 지나면 신기하게도 생각이 납니다 먹고싶다는. 그 특이한 아주 약간의 비릿하고 콤콤한 향과 소스에 절인 살짝 칼칼한 청양고추 맛 그리고 그 육수까지... 한그릇에 3,500원밖에 안되는 가격에 저런 특이한 맛과 향으로 사람을 낚습니다. 그리고 기꺼이 낚이고 싶은 그런 맛입니다. 게다가, 저 김치 또한 맛이 일품입니다. 김치는 어떨때는 저런 배추김치, 또 어떨때는 시원한 열무김치입니다. 이 집에서 { 원조국수 } 를 사먹을때 따라 나오는 김치가 맛이 없을 때가 없었습니다. 오늘도 김치맛까지 끝내줍니다. 도대체 어떤 비법이 있길래 이렇게 마약처럼 끊을 수 없을까 정말 알고 싶습니다 ^^ 2014. 3. 19.
홍합과 물국수 약 10분만에 나 혼자서 먹어치운 삶은 홍합 껍데기입니다. 그냥 마구마구 정렬을 하지 않으면 끓였던 냄비만한 그릇이나 머 주워 담을 것이 한개 더 필요하겠지요? 하지만,,,먹고 난 껍데기를 이렇게 보기좋게 줄을 세운다면 조그마한 접시 한장으로도 충분합니다. 보기만 좀 민망하면 됩니다.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이건 비교적 자주 먹곤 하는 집표 물국수 입니다. 어제 그렇게 고기를 처묵처묵했으니 오늘은 담백하게 먹어야지요. 그러고 보니까 하루종일 곡기라고는 하나도 먹질 않았습니다 그려 ~~ 2011. 10. 30.
파파존스 그레이트 하베스트 피자와 집 국수 아마도 현대카드 M 포인트로 할인받아 먹는 마지막 피자가 될지도.... 모를, 파파존스 그레이트 하베스트 피자입니다. 약간 왠지 슬픈것 같네요 ^^ 왜냐면,,, 이제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현대 퍼플 카드 사용을 중지하려고 합니다. 정확히 1년 전 퍼플카드에서 제시한 아이폰4 기기 1대 무상 지급과 동시에 상당한 부분의 통신 혜택 ( 국내 KT망내 본 아이폰4와 KT휴대폰 추가 1대포함 총 2대 KT 휴대폰에 대한 2년간 유선/무선/휴대폰 통신료 무제한 공짜 ) 에 스스럼없이 자진해서 낚여서 카드를 신청/발급받아 이제 1년이 이달 말로 경과되는 시점에서, 더 이상 혜택 볼 것이 없기 떄문에 퍼플카드를 해지하게됨에 따라, 그동안 몇차례 M 포인트 50% 차감 혜택으로 파파존스를 먹어 왔었습니다. 이제 이번에.. 2011. 7. 29.
물국수 어때요? 진짜 오랜만에 물국수 어때요? 어떠긴 어때 ~ 물론 엄청 좋기만 하지 ~~ 하하하 ~~ 국수만 딸랑 먹으면 단백질이 부족하니 여기다가 두부를 부치고,,, 집에 있던 빈대떡을 데워주고,,, 자~ 물국수 대령이요 ~~ 저 멸치 3형제는 주검뿐인 모양이었더라도 촬영에 적극 임해주고는 그대로 그 자리를 뜨고야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 멸치 3형제가 떠난 자리를 저 양념장양이 사뿐이 메꿔주었답니다 ^^ 그래서 물국수군과 시디신 김치양은 행복하게 자~알 살았답니다 ~~^^ 2011. 5. 14.
집에서 만들어 먹은 국수 난 국수라면 거의 다 좋아라합니다. 집에서 만든 물국수, 일명 잔치국수인데... 아주 초간단입니다. 그냥 멸치 끓여낸 국물에 국수와 김치, 그리고 갖은 양념을 넣으면 끝~ 이게 왠일 입니까? 엄청 맛이 좋군요 ^^ 그래서 먹다말고 다시 한번 더 만들어서 아주 배불리 먹어버렸습니다. 재료는 별거 없는데... 내가 국수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건가요? 2009. 12. 4.
\3,000 짜리 원조 국수 인왕시장 안에 아주 평범하게 생긴 국수집이 있습니다. 이름하야..... > .... 이곳 는 극초저렴한 음식이지만 맛은 특킹왕짱입니다. 국물맛이 완전 다릅니다. 이건 먹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냄비에 담긴 물국수는 곱배기인데 \3,500 입니다. 난 이 정도는 먹어줘야 살 수 있습니다^^ 요건 일반 \3,000 원짜리 물국수인데 양 차이 이외에는 아무런 차이는 없습니다. 일반인인들은 이 \3,000 짜리 한 그릇이면 충분합니다. 이 국수집 아주 아주 강추합니다^^ 2009. 9. 10.
인왕시장 잔치 국수 길건너 인왕시장 안에 있는 잔치국수집에서 사온 국수입니다. 위에 것은 , 아래 것은 입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이 죽여줍니다. 태어나서 이 집보다 더 맛있는 물국수는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오늘은 욕심으로 고추를 넘 많이 넣었더니 매워 죽겠군요 2009. 7. 9.
인왕 시장 잔치 국수 오전에 병원갔다가 쌍용자동차 리멤버서비스 받고 약국으로 돌아오니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약국 식구들이 길건너 인왕시장 안에 있는 국수집에서 국수 사다먹자고 합니다. 국수라면 나야 항상 OK죠~~ 한 그릇에 \3,000 이니 거의 거접니다 거저. 국물 맛은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알면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재료상 특이한 점은 발견할 수 없습니다. 헌데, 맛이 항상 일정하게 재현이 되는 것이 일단 너무 신기하고, 별거 아니게 보이는 국물이나 기타 등등이....너무 맛이 있다 이겁니다. 식구들이 모두들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먹었더랍니다. 2009.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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