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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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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국수25

공짜 피자가 맜있긴 합니다. 12시가 채 못되어서 느닷없이 피자 한 판이 배달되었습니다. 어라~~ 우리 안 시켰는데~~ 하는데........"HANXX" 라는데서 보냈다고 합니다. 음....그렇다면.... 정말 우리 약국에 보낸 것이 맞는지? 왜? 무엇때문에? 보냈는지는 나중에 묻기로 하고...ㅋㅋ... 직원들이 배가 고팠나 봅니다. 허겁지겁 피자 한판이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식구가 좀 많았지요....5명.... 무슨 피자였는지 어디껀지 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사실 보지도 않고 먹었던것 같네요. 아마도....손담비가 찍힌 전단이 생각나는 것으로 보아 도미노 였던것 같습니다. 나도 그들도 정말 맛있게 잘들 먹었습니다. 어중간하게 이렇게 먹고 나니, 실제 점심 시간을 뒤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과 .. 2009. 3. 13.
돌문어와 물국수 > 구정 전까지만 나온다는 돌문어 입니다. 한마리인데...한 만원 한답니다. 살아있는걸 조리해서 그런지 맛이 참 좋습니다. 조금 남기고 다 먹었습니다. 이거 양이 꽤 많구뇨. 문어를 먼저 먹었더니 배가 제법 부르네요^^ > 문어를 반 정도 먹어갈때 즈음... 물국수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집 물국수는 매우 간결합니다. 국수 + 양념장 이게 다 입니다. 이 물국수의 생명은 국수면의 질과 멸치국물 입니다. 이 두가지가 맛의 70% 이상을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저녁상을 받았네요^^ 2009. 1. 18.
후루룩 국수 - 농심 " 후후룩 국수 " 오랜간만에 농심에서 새로운 면이 나왔습니다. 아마도 일명 " 잔치국수 " 혹은 " 물국수 " 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국수를 무척 좋아하는 편인 나는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마침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물론, 신청했습니다^^ 혹시 만의 하나 당첨된다면 이달 안에 먹어볼 수 있겠군요. > > 2009. 1. 11.
먹고 또 먹고... 금요일...약국 식구 4명이 공히 모두 똑같이 맥도날드 >를 사다가 먹었습니다. 쿠폰북이 있길래 사먹은건데... 보시다시피 에그 스크램블이 개판 5분전 이군요. 벽제 Drive-In DT점에서 먹은 것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아주 먹다 남은 음식을 받은 것같은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매장을 알려 드립니다. 홍제점입니다. 커피는 물을 넘 많이 부었는지... 양만 많고 맛이 전혀... \10,000 이상 주문하니 삼성 인터넷 전화기를 받을 수 있는 무료 쿠폰을 줍니다. 이 폰은 070 인터넷 전화기지만 기본료가 \3,000으로서 LG 070보다 \1,000이 비쌉니다. 물론 통화료는 시내통화료는 \36 (시내) 로서 LG 070의 \38 보다는 \2 쌉니다. 단, 삼성 070 끼리만 무.. 2008. 11. 8.
내가 좋아하는 잔치국수 (일명 : 물국수) 나는 잔치국수를 참 좋아한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여간 이렇게 생겨먹은 국수 종류에는 식탐이 엄청납니다. 사진의 것도 그냥 일반 잔치국수가 아니라 곱배기 잔치국수입니다. 측근들은 그런 날 보고 무식하다고 합니다. 겨우 국수가락에 미쳐 곱배기를 먹는다고요^^ 그래도 상관 없습니다. 난 잔치 국수가 좋습니다. 오늘도 국물만 조금 남겼을 뿐입니다. 이 사진은 왜 이렇게 촛점이 안맞았을까? 이 비빔밤에서 계란 후라이는 내가 먹었습니다. 동생 약사님이 풀무원 계란 아니면 안 먹는다고 해서 내가 널름 먹어버렸습니다. 2008. 10. 9.
비빔국수 + 물국수 + 파리바게뜨 샌위치 약국 시작하고 두번째 먹는 옆집 동창갈비에서 만들어 준 무지 매운 비빔국수입니다. 이건 일반적인 사람들은 끝까지 다 먹지 못합니다. 무지 매웁거든요^^ 나야 매운 걸 잘 먹으니까 맵긴 하지만 맛있게 잘 먹습니다. 오이 무침도 제법 파릇파릇 싱싱하지요? 먹어보니 사각사각합니다. 이렇게 맛나게 비벼서 그냥 먹어 버립니다. 끝판에는 좀.... 매웠습니다^^ 점심때 은행 볼일 갔다온 P양이 사가지고 온 파리바게뜨 샌위치입니다. 일산에서 약국할땐 좀 다른 걸 먹어봤는데... 요건 첨 먹어봅니다. 샐러드가 들어있는 것과 흰빵이 제가 먹어본 것과 다른 부분입니다. 2008. 10. 1.
오늘은 야간진료가 있는 날 밤 9시 까지 진료가 이어지면 덩달아 약국도 따라서 움직여 주어야 합니다. 덜 바빴던 오전 중에는 조제 약장 일부를 누나 약사님이 쓸고 닦고... 점심엔 어제 말 나왔던 "울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요건, 울면은 싫다면서 삼선짱뽕을 먹겠다는 동생 약사님의 점심 나와 나머지 두명은 모두 울면을 먹습니다. 오늘은 약간 면발이 불었습니다. 어제 얘기 나왔었던 울면에 얽힌 환상이 약 50% 정도 깨어지는 순간을 맛 보았습니다. 면이 불지만 않았어도 어제와 오늘로 이어지는 이 울면에 얽힌 느낌이 마음속에 그대로 신선하게 기록될뻔 했는데... 저녁까지 약국에서 먹습니다. > 입니다. 된장찌개가 좀 짰을뿐만 아니라 내용물이 좀 그랬습니다.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스탈입니다. 씨래기를 넣어서 만든... 이건 된장찌개.. 2008. 9. 24.
어제 오늘 먹은 음식 요건 맛있는 부대찌게 입니다. 이 동네의 특징 중에 하나는 부대찌게 전문점이 아닌 일반 식당에서 조차 일반 식사 가격에 부대찌게를 제법 맛나게 끓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 다시 물국수(일명 잔치국수) 곱배기 퍼레이드입니다. 물국수의 생명은 물입니다. 이건 누님이 드신 칡냉면인데... 누님께서는 매운 걸 엄청 못 드십니다. 참다가는 중간에 꼭 한번 물을 드셔야 하더군요. 이건 민씨께서 드신 돌솥입니다. 이분도 계란과 상추는 걷어 내시더군요 아깝께시리... 물론 내가 먹어 줬습니다 맛있게... 2008. 9. 20.
물국수 곱배기 또, 잔치국수가 먹고 싶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이 동네에서는 "잔치국수"라고 하지 않고, 전부 "물국수"라고 하네요. 국물이 적어 보이죠? 배달할 때는 이렇게 적게 준답니다. 이유인즉슨, 국물을 많이 넣어주면 팅팅 불어터져서 클레임이 많이 들어온다나요^^ 그래서 국물을 좀 적게 넣는 거랍니다. 일산에서 배웠습니다. 곱배기를 시켰더니 곱배기로 주면서, 국수를 또 따로 더 주었습니다. 난, 사실 국물을 좀 더 달라고 한건데...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이건 약국 누님이 집에서 어머님과 직접 만드셨다는 김치랍니다. 시원하고 점잖고 매콤한 김치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2008. 9. 17.
물국수 점저로 먹은 물국수입니다.예전에 아는사람이 보내준 특최상품 멸치로 국물을 내니 맛이 그만입니다 아무것도 넣지않고 양념간장만 넣고 먹습니다. 아주 맛이 깔끔합니다. 2008.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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