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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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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12

직원들과 저녁으로 먹은 매드포갈릭 광화문D타워점입니다. 예전부터 여기서 한 번 저녁 같이 먹는다 먹는다 말로만 벌써 몇 번째였는데 드뎌 이날 소원성취~ 미리 예약했던 당일날 마침 매출까지 초과달성~ 그냥 한 턱 내려했던 건데, 명분까지 생기네요. 내가 좋아하는 매드포갈릭 광화문D타워점~ 6시 땡~ 하자마자 퇴근하며 출발했는데, 테라스 예약석에 도착하니 6시 42분입니다. 극심한 교통체증에 POLICE BUS까지 가세해서,,, 그런데, 테이블석이 저리 텅텅 빈 건 첨 보네요.~ 의도하지 않은 NO SHOW가 될까 싶어서 중간 도상에서 하차시켜 먼저 입성케 한건 신의 한 수. 주차를 하고 뒤늦게 합류한 시점에 보니 이제 막 샐러드가 나오기 시작했다 봅니다. 122,000원짜리 '내맘대로 3인 버라이어티 세트' 샐러드는 19,900원짜리, 신선한 샐러드와 구운 닭.. 2024. 3. 28.
거의 1년만에 매드포갈릭에 갔습니다. 예정에 없었던 매드포갈릭에 간 이유는 학회 참석 중이던 Jane이 보내온 몇 장의 음식 사진 때문이었습니다. ㅎㅎ 전혀 아무 생각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얼마 전부터 또다시 일본 식재료를 사용한다는,,, 그래서 더더욱 발길을 끊었었는데, 이날 맛나 보이는 이 사진 몇 장에 군침을 흘리며 홀연히 홀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ㅋㅋ 사실, 맛나 보이는 건 거짓이 아니었으며 심지어 나도 먹고팠기까지 했습니다.^^ 매드포갈릭 겨울 메뉴판과 브랜드데이 메뉴, 주방장 특선 메뉴등이 테이블에 깔려있습니다. 담백한 맛과 풍부한 육즙의 양갈비를 감칠맛 나는 엔쵸비 크림과 브로콜리 트리와 함께 즐기는 118,000원짜리 프랜치랙이라는,,, 그런데, 난 양고기를 먹을 줄 모릅니다. ㅎㅎㅎ Jane 부재를 틈타 두 식구가 선택한 메.. 2024. 2. 10.
과연 쿠팡이츠 배달앱으로 매드포갈릭을 먹을만 할까요? 이날은 내가 한 턱 내는 날~ 당최 어딜 나가서 먹는 건,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지만, 업무 시간 이외에 인원들을 강제 소환한다는 게,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하는 수 없기도 하고,,, 그래서, 점심을 그냥~ 안 먹어 본 직원들이 많은 듯 한, 내가 참 좋아라 하는 매드포갈릭에서 먹기로 합의합니다. 물론, 매장은 당연히 아니고, 배달 앱으로 먹는 수밖에 없습니다. 쿠팡 이츠 앱으로 주문을 하는데, 제일 가까운 곳이 내가 자주 가던 매드포갈릭 센터원점입니다. 잘됐다~ 싶은 생각도 들고, 요새 쿠팡 이츠가 뿌리는 할인 쿠폰도 무시 못하겠네요.^^ 배달 8,000원 할인 쿠폰이 있습니다. 직원들이 뭘 먹어야 할지 잘 몰라해서, 그동안 내가 먹어 보았던 메뉴들 중, 무난한 메뉴들을 골라봅니다. 매드포갈릭이라 하.. 2021. 11. 25.
매드마켓, 매드포갈릭 갈릭 시즐링 라이스는 과연 어떤 맛일까? 한참이나 매드포갈릭 매장을 드나들 땐, 거의 빠짐없이 주문을 했었던 메뉴가 있습니다. 극히, 한국적인 맛임에 틀림이 없고, 매번 먹어도 매번 질리지 않기도 했지만, 매드포갈릭을 가야만 맛볼 수 있는 메뉴라서,,, 이제, 매드마켓이라는 온라인몰이 생겼고, 먹은 지도 꽤 오래되었고 하니, 한 번 먹어볼까 주문을 합니다. 물론, 매장에서 먹는 그런 맛은 당연, 아니겠지만서도 그냥 좀 궁금하기도 해서요.^^ 매드포갈릭, 갈릭 시즐링 라이스입니다. 매장에서는, 24,800원짜리 메뉴인데,, 턱없이 가격 차이가 엄청납니다. 과연, 정가 9,900원 짜리가 매장에서 먹던 맛에 얼마나 근접할 수 있을런지,,, 이 날은, 7% 할인된, 9,200원입니다. 원래, 베이컨, 새콤한 마늘장아찌, 톡톡 씹히는 날치알에 사르르 .. 2021. 7. 9.
매드마켓에서 매드포갈릭 해산물 크림 리조또 먹어봅니다.~ 매드포갈릭과 처음 인연을 맺은 건, 생각해 보니 참 오래전 일입니다. 언제였던 지조차 생각이 나진 않지만, 아마도 과거 어느 날 강남 압구정동였던 것 같은데,,, 그 이후, 서울과 분당 등 여기 저기 마구 생겨나기 시작한 지점들을 방문하며 꽤 오랜 세월 동안 드나들었었는데,,, 한 1~2년 전 부터 갑자기,,, 일체 손절한 업체가 되었습니다. 왜일까요? 당시 가뜩이나 방사능 관련, 일본 식재료에 대한 거부 반응이 고조가 되려는 찰나, 어찌하다가, 메뉴에 일본산 식재료가 들어간다는 사실 확인과 더불어, 직접 문의한 결과, 그 식재료를 국산화할 계획이 전혀 없다는 답변에 힘입어,,,ㅋㅋ 하루아침에 손절한 지 어언,,, 그러다가, 먹잘것이 너무 기근이라서,,, 또다시 손을 대고야 맙니다. ㅎㅎ 매드마켓이라는 .. 2021. 7. 3.
매드포갈릭 센터원점 - 어버이날 행사 이 날은 어린이 날입니다. 며칠 지나면 어버이날인데,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어버이가 엄연히 계시지만, 금번 코로나 사태 때문에 찾아 뵙지는 못하지만, 그 의미 만은 무심히 지나쳐 버리지 않기 위해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우리 4인방 만이라도 모여서 어린이날 겸 어버이날 겸, 점심이라도 같이 하기로 합니다. 예전에는 매드포갈릭을 방문할 일이 있을 경우, 대부분 광화문D타워점을 이용하곤 했었는데, 요즘에는 광화문D타워점보다 센터원점을 이용하는 일이 더 많아졌습니다.그 이유는, 대략 세 가지입니다. 첫째, 광화문D타워점은 여름철에는 좌석 위치에 따라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어떤 좌석에는 중앙냉방이 너무 심해서 음식이 쉽게 식을 뿐더러, 먹는 내내 춥기까지 합니다. 온도 조절을 요청해 보았지만, 매장에서 마음대.. 2020. 5. 9.
3인 합동 생일상을 매드포갈릭 센터원점에서... 살다 보니, 무지 가깝게 지내는 가족들 중, 올해는 3인이 몽땅 다 생일이 4월에 걸려 있습니다. 2인은 원래 양력으로 지내니 원래 그랬는데, 음력으로 지내는 1인을 따져보니, 올해는 4월에 생일이 걸립니다. 어쩔까~ 잠시 생각하다가, 시국도 시국인지라 한번 모이기도 쉽지 않으니, 3인 합동 생일 상을 한 날 한 시 한 장소에서 치뤄버리기로 합의를 봅니다. 토요일 오후였기에 망정이지, 이리 한꺼번에 모이기도 정말 쉽지 않은데 말이죠 ^^ 2인이 속한 생일 상은 원래 살짝 고급지게, 붓처스컷 정도로 정하려고 했었는데,,, 3인 합동이 되면,,, 음,,, 딸린 가족들까지 안 하자면,,, 가격이,,, 좀 만만치 않아서,,, 부담이,,, ㅋㅋ그래서, 맘 좀 편하게 먹자고 장소를 매드포갈릭으로 정합니다. 여러 지.. 2020. 4. 13.
[ 매드포갈릭 ] 새로 먹어 본 메뉴 요즘 폰으로 [ 매드포갈릭 ] 이벤트가 달마다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매번 이벤트 제목을 그럴싸하게 붙혀서 할인 내역과 함께 보여지면, 사실 매번 다 가고싶은 심정입니다. 원래 [ 매드포갈릭 ] 을 좋아라하기도 하지만 신메뉴나 할인메뉴가 보이면 떨쳐버리기가 쉽지만은 않거든요 ^^ 일부메뉴는 포장해오고 일부메뉴는 현장에서 먹고오는 식으로,,, 포장박스도 아주 멋지군요. [ 매드포갈릭 ] 특유의 흑과 적색으로 아주 심플하게 디자인되었군요. 포장박스 안에는 피자 몇조각과 오이피클 그리고 [ 매드포갈릭 ] 의 간판급 식재료인 구운 마늘이 들어있는데,,, 마늘을 제법 많이 넣어주었습니다. 늘 [DANCING SALSA RICE WITH BEEF : 부드러운 소고기와 아삭한 숙주를 에그 후라이, 살사와 함께 .. 2016. 7. 30.
Mad for Garlic 매드포갈릭 15번째 겨울이야기 - 눈꽃 설레임 오랜만에,,, 정말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정말 오랜만이네요... 그러니까,,, 이 음식점을 언제 마지막으로 우리 세 식구만 왔었는지,,, 기억이,,,음,,, 꽤 오래전이었겠습니다. 정말 기억이 안나네요 ^^ 그래서, 오늘은 아예 작정을 하고 온겁니다 우리 세 식구만 완전 단촐하게 ~ 언제부터인가 이 음식점에 오면 먹게되는 메뉴가 정해져 버렸습니다. 물론, 더 맛있어 보이는 다른 메뉴를 찾을만큼 자주 찾지 못하는 경우라 그렇기도 하겠지만, 어찌 생각하면 정해진 메뉴로만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서 그럴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사실 메뉴는 거의 정하고 온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평소에는 오른쪽 사진처럼 중앙부분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었는데, 오늘은 첨으로 창가쪽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조명이라고는 머리 위쪽 .. 2016. 1. 3.
매드포갈릭 Mad For Garlic 광화문점 가족모임에서 점심을 먹으러 가야하는데, 어디로 가면 적절할지 고민고민하다가 결정내린 { 매드포갈릭 Mad For Garlic } 입니다. 첨에는 제일제당 본사 빌딩 지하 1층에 있는 { CJ푸드월드 } 로 가려고 전화예약까지 다 완료했었지만,,, 왠지,,, 결국 예약을 취소시키기에 이르렀는데,,, 오늘 방문한 장소는 { 매드포갈릭 Mad For Garlic } 광화문점입니다. 원래는 신문로점에 예약하려고 했었지만, 주말과 공휴일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공지에,,, 하는 수 없이 광화문점으로 결정한 것입니다. 광화문점은 주차하기가 좀 불편합니다. RV 차량이 주차하기에는 지하주차장 천장이 너무 낮아서 차량 지붕에 튀어나와있는 안테나류가 주차장 천장에 닿으니 반드시 지하2층까지만 내려가야 합니다. 오늘은 7.. 2014. 7. 13.
매드 포 갈릭 Mad For Garlic /w Dancing Salsa Rice with Beef 부드러운 소고기와 아삭한 숙주를 에그 후라이, 살사와 함께 즉석에서 비벼주는 철판 라이스 요리인 { 매드 포 갈릭 Mad For Garlic } { Dancing Salsa Rice with Beef : 25,000원 } 입니다. 절대 착한 가격 제품은 아닙니다. 매장에서 먹으면 서빙요원이 와서 양손으로 마구마구 섞어주고 가면 먹으면 되지만,,, 원래 포장은 안되지만,,, 해주었다고??? 안되는데 해주긴 어떻게 왜? 뚜껑을 열어보니,,, 으,,, 이 음식은 결코 포장을 해서는 제대로 된 맛을 볼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스쳐갔습니다. 어쩔 수는 없겠지만,,, 제품을 섞어서 더운 채로 저렇게 밀폐 용기에 담으면,,, 보다시피,,, 음식에서 나온 증기가 그대로 용기 뚜껑 안 쪽에 고스란히,,, (.. 2013. 5. 29.
아주 오랜만에 "매드 포 갈릭" 에... 바로 어제 8월 26일 응시 완료로 쫑 낸 XXXX 뒷풀이 겸 저녁 식사 겸 압구정점 > 에 갔습니다. 2000년대 초 매드포갈릭 초창기엔 여의도점을 몇번 가본 기억이 있지만, 그 이후로 한 두 지점정도 더 가본 것을 제외하고는 정말 한참만에 가보는 곳입니다. 게다가 1호점인 압구정점은 기억으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주위에서 그러는데 이 지점도 맛이 좋다고 하네요. 매장 입구나 내부가 생각보다 훨씬 어둡습니다. 게다가 내부 장식 색상도 어두운 색 계통이라 더욱 더 그러하네요.자리에 앉았지만 정말 너무 어둡습니다. 음식은 맛으로 먹는것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향과 빛깔로 먼저 코와 눈으로 먹고 그 이후 맛을 입으로 먹는 것인데 말입니다. 천정에 매달려 있는 커다란 등을 둘러싸고 있는 마늘은 여의도점과 거의 .. 201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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