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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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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Mad For Garlic 광화문점

by Good Morning ^^ 2014.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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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모임에서 점심을 먹으러 가야하는데, 어디로 가면 적절할지 고민고민하다가 결정내린 { 매드포갈릭 Mad For Garlic } 입니다. 첨에는 제일제당 본사 빌딩 지하 1층에 있는 { CJ푸드월드 } 로 가려고 전화예약까지 다 완료했었지만,,, 왠지,,, 결국 예약을 취소시키기에 이르렀는데,,, 



오늘 방문한 장소는 { 매드포갈릭 Mad For Garlic } 광화문점입니다. 원래는 신문로점에 예약하려고 했었지만, 주말과 공휴일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공지에,,, 하는 수 없이 광화문점으로 결정한 것입니다. 광화문점은 주차하기가 좀 불편합니다. RV 차량이 주차하기에는 지하주차장 천장이 너무 낮아서 차량 지붕에 튀어나와있는 안테나류가 주차장 천장에 닿으니 반드시 지하2층까지만 내려가야 합니다.



오늘은 7월 무료쿠폰으로 { 6 Clove Garlic Gorgonzola Penne } 을 선택했습니다. 방법은 다들 아시죠? 카톡 플러스친구라면 저렇게 메시지가 옵니다. 쿠폰을 받아두었다가 매장에서 직원에게 보여주면 저렇게 사용한쿠폰 흔적을 남겨주죠 ^^


 

만약에 카톡이 불가하다면 이렇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같은 내용의 무료쿠폰을 종이로 출력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카톡과는 달리 저 출력물에는 일련번호가 없기때문에 반드시 실물 출력을 해서 가야한다는 점.



매드포갈릭 Mad For Garlic 광화문점 입구입니다.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내부 천정 모습입니다. 다른 지점들 보다는 살짝 좁은 공간입니다. 예전보다는 많이 활성화되어있는것 같긴한데,,, 서빙하는 직원들이 친절하기는 한데,,, 직원들이 주로 한군데에 몰려있어서 호출하기 쉽지않은 등, 직원관리의 효율성은 그닥 높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올해 여름을 맞이하여 신제품 메뉴 5종이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 6 클로브 갈릭 고르곤졸라 펜네 ( 6 Clove Garlic Gorgonzola Penne )농후한 고르곤졸라 치즈펜네에 다양한 버섯으로 맛을 더하고 육쪽 마늘로 멋을 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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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머 4 파스타 샐러드 ( Summer 4 Pasta Salad )네 가지의 숏파스타와 갈릭 마요드레싱을 믹스해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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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 진저 콜드 파스타 ( Garlic-Ginger Cold Pasta )닭다리살과 아삭한 채소가 갈릭 진저소스와 어우러져 입맛이 떨어진 여름 식욕을 돋울 수 있음

▲ 스팀드 머셀 ( Steamed Mussel )매드 포 갈릭의 베스트 셀링 메뉴 중 하나로 꼽히는 토마토 소스의 홍합찜 요리

▲ 퍼프 크림 쌈 피자 ( Puff Cream Ssam Pizza )루꼴라와 달콤한 갈릭소스를 함께 쌈을 싸서 먹는 독특한 피자


신제품 5종 중 오늘 2종을 먹게 됩니다. 자세한 메뉴는 아래를 클릭하세요 ~ 메뉴를 클릭하면 커져요 ~~~





스팀드 머셀 ( Steamed Mussel ) Red가 맨 처음 나온 음식입니다. 화이트보다는 Red가 더 맛있을 것 같아서 요걸로 주문한겁니다. 이건 그냥 홍합찜입니다. 특별한 맛이 아니긴한데,,, 저 국물이 나름 토마토소소, 마늘과 어우러져서 제법 맛이 좋네요. 나중에 나온  피자류도 가끔 찍어 먹었습니다 ^^



요건 만인이 다 아는 고르곤졸라피자 ( Gorgonzola Pizza ) 입니다. 요 피자의 특징은 저렇게 땅콩가루가 살짝 뿌려진 꿀에 찍어 먹는다는 점이지요 ^^  보다시피 이 피자는 extremely thin 피자이기 때문에 성인 남자라면 혼자 다 먹고도 배고 좀 고픈 정도일껍니다 ^^ 



이것도 역시 매드포갈릭의 대표 피자죠. 갈릭스노윙피자 ( Garlic Snowing Pizza ) 입니다. 직원이 와서 직접 갈아서 뿌려주는 스노윙피자 모습이 최근에 도미노 슈하스코 치츠롤피자를 연상케 합니다. 이 피자의 특징은 구은 마늘이 엄청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맛이 환상이죠 ^^



이것이 바로 무료쿠폰으로 받아먹은 6 클로브 갈릭 고르곤졸라 펜네 ( 6 Clove Garlic Gorgonzola Penne )입니다. 첨에는 저 통마늘이 저렇게 통으로 올라가 앉아 있습니다. 직원에게 까달라고하면 됩니다. 이건 맛이 담백하고 닝닝한데 좀 느끼합니다. 사람들이 요건 별로 않좋아하네요 ^^


 

이건 베이컨과 크러쉬드페퍼로 맛을 낸 매콤한 토마토소스 파스타 아라비아타 ( Arrabbiata ) 입니다. 요것도 그냥 토마토소스 파스타가 내는 맛 그 이상은 아닌듯 합니다. 내가 원래 파스타에 대해서는 젬병이라서,,,ㅋㅋ


 

이건 반달형 피자를 구워서 살짝 부풀게 한 뒤, 루꼴라라는 녹색 채소와 갈릭소스를 얹어서 먹는 퍼프크림쌈피자 ( Puff Cream Saam Pizza ) 입니다. 요거 나름 맛이 상콤합니다. 그런데 양이 좀 적은 편이지요 ㅠㅠ



이건 유제품이나 육류제퓸을 전혀 못 자시는 분이 계셔서 주문한, 난생 첨 먹어보는 페스카토레 ( Pescatore ) 라는, 새우, 조개, 홍합, 오징어 등 다양한 해산물에 토마토 소스를 버무린 파스타입니다. 이건 사실 최소한의 올리브유 빼고는 기름맛이 전혀 없어서,,, 맛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분간이 잘 안간다는...



이건 마무리겸으로 먹은 베이컨, 새콤한 마늘장아찌, 날치알이 들어있는 일종의 볶음밥인 갈릴씨즐링라이스 ( Garlic Sizzling Rice ) 입니다. 보다시피,,, 마늘도 엄청 들어있고 맛은 좋은데,,, 좀 짭니다. 뭔 장아찌가 들어 있어서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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