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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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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53

처방 건수 갱신 기념 간이 회식 처방 건수가 오늘 408건입니다. 작년 9월 1일 개업 이래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200건이 넘어가려는 무렵 간단한 먹거리를 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자료를 조회해 보니 오늘 개업 이래 최고치를 갱신한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연희동에 있는 > 집에 가서 냉면을 먹었습니다. , , , ... M은 갑자기 집에 일이 있다며 출발 직전에 줄행랑을... L과 냉면집에서 합세하여 잘먹고 나오다가 찐만두 1인분씩 Y와 P에게 건네주고 집까지 바래다 주는 것으로 오늘 간단 일정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얼마만에 기록이 또 갱신될지 자못 궁금해 집니다.^^ 1월 5일 402건 이후 갱신입니다. 2009. 4. 13.
청송 함흥 냉면 별관 아주 오랜만에 연희동에 있는 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 오늘은 원래 그 집이 아니고, 시내 방향으로 굴다리 지나 한 100미터 떨어져 있는 별관으로 갔습니다. 이곳에서만이 저 메뉴에 있는 불고기 정식을 판다고 합니다. 신관에서는 냉면, 수육이나 만두를 주로 먹습니다. 사실 난 별관은 처음입니다. 이라고 모 방송국 프로그램에서 방송이 되었나 봅니다. 다른 방송국에서도 방송이 되었군요.ㅋㅋ... 일단 먼저 나온 반찬들의 맛이 아주 정갈하고 맛이 후덕합니다. 마치 아는 시골 친척집에 가서 먹는 맛입니다. 2인분입니다. 국물 맛도 일품이고 고기도 이만하면 먹을만 합니다. 고기 색깔도 좋은 편입니다. 배부를까봐 < .. 2009. 4. 11.
공짜 피자가 맜있긴 합니다. 12시가 채 못되어서 느닷없이 피자 한 판이 배달되었습니다. 어라~~ 우리 안 시켰는데~~ 하는데........"HANXX" 라는데서 보냈다고 합니다. 음....그렇다면.... 정말 우리 약국에 보낸 것이 맞는지? 왜? 무엇때문에? 보냈는지는 나중에 묻기로 하고...ㅋㅋ... 직원들이 배가 고팠나 봅니다. 허겁지겁 피자 한판이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식구가 좀 많았지요....5명.... 무슨 피자였는지 어디껀지 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사실 보지도 않고 먹었던것 같네요. 아마도....손담비가 찍힌 전단이 생각나는 것으로 보아 도미노 였던것 같습니다. 나도 그들도 정말 맛있게 잘들 먹었습니다. 어중간하게 이렇게 먹고 나니, 실제 점심 시간을 뒤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과 .. 2009. 3. 13.
만두 전골 - 영월 >> 만두 전골 오늘 저녁은 연희동 영월에서 사다준 만두 전골입니다. 뭐 별로 특이한 모양도 아니고 특이한 맛도 아닙니다. 그냥 집에서 해 먹은 그런 맛이네요. 국물이 텁텁하지 않아서 좋고, 만두피며 만두속도 아마 직접 만든것 같습니다. 만두가 5개 들었는데 혼자서 밥 한공기랑 다 먹으려니 좀 많습니다. 1인분으로는 좀 많고 2인분으로는 좀 적고요. 그냥 깔끔한 맛을 원하는 사람은 먹을만 합디다. 2009. 2. 1.
이젠 아무렇게나 막 먹습니다. 떡만구국과 누룽지 점심에 그나마 있던 밥과 국을 모두 비워버렸기 때문에 더 이상 먹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남아있던 만두와 떡을 꺼내서 떡만두국을 끓여 먹습니다. 허겁지겁 맛있게는 먹었는데...왠지... 해서~~ 일회용 누룽지 한봉이 보입니다. 그거라도 뜨거운 물을 붓고 먹어야 합니다. 누룽지까지 먹고 나니 이제 배가 좀 찹니다. 음식이 맛이 없는 것도 좀 있어야 인간다울텐데... 도무지 맛이 없는 음식이 없으니... 이것도 좀 문제는 문제입니다. 2009. 1. 12.
저녁 식사로 먹을만 한가요? 오늘 무슨 날인가? 평소와는 달리 이전 거래처 담당자, 이전 회사 부하 직원, 이전 약국 직원 이 차례로 안부를 묻는 전화가 걸려왔다 마치 약속이나 한듯이... 다들 내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 상태가 어떤지... 그 중 한 친구는 나도 없는데...약국에 들렀던 모양이다. 이렇게 몇달째 이러고 있는지 모르고 말이다... 그 친구가 사온 던킨 도너츠가 저녁 식탁에 오를 쭐이야... 기왕 이렇게 된 것! 오늘은 그런 방향으로 저녁 식사의 방향을 잡아 나간다. 잘 익은 탐스러운 딸기~~ 그런데, 찐만두에서 브레이크가 걸리네....헐...만두에서 돼지 냄새가 솔솔.... 그래도 어쩌겠나 입에다 버려야지 ^^ 식구들이 고통 분담의 차원에서 다들 입에다 버려 주었다. 역시 오뚜기는 .. 2009. 1. 8.
2008년 마지막 점심 식사 이게 2008년 마지막 식사가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쨌건간에... 잡다하게 먹었다. 이건 김치만두인데...만두라기 보다는 쌈이라고나 할까? 양 끝이 모두 터져 있다. 그러니까 속을 넣고 모든 부분을 접착시킨것이 아니라 양쪽만 접착시킨 형태... 물론, 맛은 그냥 만두맛 ~ 이건 충무 김밥. 깍두기와 오징어볶음이 반찬 모(?)같이 생긴 이것은 거의 호빵 수준이다. 이걸 야채 호빵이라고 불러야 할지... 맛은 잡채빠진 잡채같기도 하고... 이건 김치 호빵 ? 맛이 순수하지 못하군... 여기다가 떡까지...음... 이건 꿀이 잔뜩 들은 송편 ? 마지막으로 먹은 것은... 딸이 먹다 남긴 양념 치킨... 완전 배 부르다....헉... 저녁은 다 먹은 듯...ㄲ... 2008. 12. 31.
연희동 함흥냉면 약국 식구들과 함께 냉면을 먹었습니다. 이 집은 물냉면보다 비빔냉면이 더 맛이 있습니다. 저는 습관처럼 물냉면을 먹습니다. 만두와 빈대떡도 먹었는데, 여기 빈대떡은 참 맛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껏 먹어본 빈대떡 중 엄마가 해주셨던 것보다 맛있는 빈대떡은 없었습니다. 잘 먹고 계시죠? 2008.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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