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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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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53

내가 좋아하는 기름떡볶이 ^^ 내가 일반적으로 봤을때 떡볶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모든 떡볶이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사람들이 먹는 떡볶이는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랍니다. 그렇지만, 어떤 떡볶이는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불난집 매운 떡볶이라던다, 오늘 먹는 저 기름떡볶이는 이상하게 좋아합니다. 저 기름 떡볶이는 2인분이라는데, 제법 양이 많습니다. 떡볶이 만들때 직접 기른 고춧가루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하도 음식에 좋지않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말들이 많아서 쉽게 믿겨지지는 않지만,,, 하여간 맛이 독특합니다. 약간의 중독성도 있지 않나 생각되는군요. 나머지는, 나중에 먹을 냉동만두며, 떡들입니다 ^^ 이날도 저 기름떡볶이 2인분을 앉은 자리에서 한꺼번에 모두 먹어치웠습니다. 몸에 열이 나면서 이마에.. 2013. 1. 27.
온갖 닭들이 다 모였습니다 ^^ 가장 어린 녀석입니다. . 오늘은 공교롭게도 온갖 닭들이 다 모였습니다 ^^ 오후라 좀 할인이 되긴 했군요. 입니다. 재료는 국내산입니다. 입니다. 마지막으로 입니다. 그런데, 얘는 애가 너무 큽니다 ^^ 날개 부분이 닭다리 만합니다. 좀 징그럽네요 ^^ 이건, 입니다. 넘 커서 한개 이상은 먹을 수 없습니다. 2012. 11. 15.
오마누원짜리 해물탕 일본식 저장콩 낫또 입니다. 낫또 종류만 하더라도 백가지가 넘는다더군요. 내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이게 바로 바로 한끼 전에 먹던 해물찜입니다. 그런데 남은 걸 끓였더니,,, 이젠 해물찜이 아닌 해물탕이 되었습니다. 신기합니다. 그리고 한 천배 매워졌습니다. 끓이면 매워지는 걸까요? 그래서, 만두도 먹고 또 빵도 먹었습니다. 2012. 9. 8.
만두 만두 만두 .... 맨 위는 부추교자 만두, 다음은 매운맛, 아래는 그냥 고기만두인데,,, 신세계 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파는 것들입니다. 꽤 먹을만 하더이다. 아마 상하이 만두라던가... 요건 약간 기름지긴 한데,,, 크기가 좀 작고 부추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건 갸름한데,,, 조금은 맵습니다. 이건 그냥 흔한 고기만두인데,,, 매운것과 함께 피가 좀 두껍습니다. 맛들은 다 괜찮습니다. 냉동된 일본 낫또 하나 녹여서 같이 먹었습니다. 이리 먹으니 영양 만점입니다^^ 아참 ~~ 요것들하고도 같이 먹었습니다 ^^ 2012. 9. 3.
또 냉면을 먹게 되다니... 또 냉면을 먹게 되다니... 5월 들어서 벌써 냉면이 3번짼가 4번짼가 그렇습니다. 어찌 하다보니 갑자기 5월에는 냉면 먹을 일이 자꾸 생겼네요 ^^ 짱깨집에서 반신반의 하면서 먹기 시작한 것이, 이후 나가서 사먹은게 2번이고 오늘 포장한 걸 또 먹으니,,, 아항~~ 4번째가 확실합니다. 오늘은 연희동 산천칡냉면집 냉면이랑 손왕만두를 먹습니다. 집에 딱히 먹잘것도 변변찮고 해서... 그런데 포장해 온 왕만두 뚜껑을 열어봤을때는 멀쩡하더니 막상 먹으려고 하니까 피가 다 부숴지고 난립니다. 특히 만두 뒷면이 수분땜에 그런지 다 뭉그러지면서 피가 해체가 됩니다. 그래서 엄청 지저분해졌습니다. 맛은 그냥 저냥 괜찮구만... 냉면은 냉면 따로 육수따로 줬습니다. 육수는 얼마나 많이 줬는지,,, 저렇게 가득 두 그.. 2012. 5. 20.
샹하이델리 왕만두 + 취나물 견과류 도시락 아시안푸드라는 주로 중국 음식을 파는 곳입니다. 회사소개를 보니, 1989년 안산 시청앞 한 중국집으로부터 시작이 되었나 봅니다. 역사라고 하면,,, 20여년 역사네요^^ 오늘 맛본 뿐만 아니라 다른 중국 음식들도 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내 입점해 있는 입니다. (http://easianfood.co.kr/) 사진으로 보기에는 작아보여도 사실 만두 한개가 내 주먹 두개만한 크기입니다. 이부분이 샹하이델리인데,,, 생각보다 가지수가 많습니다. 박스 양쪽면에는 간단한 소개글과 저장 및 조리 방법이 간단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오늘 먹은 것은 맨 위에 씌어있는 왕만두류(고기왕만두 3개 + 사천왕만두 3개 /각 \1,500) 입니다. 입니다. 맛.. 2012. 5. 7.
구정 사실 이건 구정 전에 구워 먹은 만두고,,,ㅋㅋ 사실 이건 구정 전에 먹은 닭고기 미역국이고,,, 국물이 없어서 간신히... 사실 이것도 구정 전에 초장 찍어 먹은 문언데,,, 구정이라는게,,, 그냥 가족들끼리 서로 만나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꽃(?) 을 피우는것만이 다가 아닐텐데,,, 싶습니다. 2012. 1. 26.
삼청동 다락정에서 저녁을... 삼청동에 이라는 만두전골 전문점이 있습니다. 이 집은 상당히 오래 되었는데 장소, 메뉴, 가격과 맛이 그닥 큰 변화없이 거의 일정한 집입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한두달에 한번 정도는 들르게 되는 맛집입니다. 이 집의 특징은 저 고색 창연한 밥그릇에 있습니다. 저걸 놋그릇이라고 하나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항상 저 밥그릇에 밥을 내주는데, 난 저 그릇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숟가락으로 밥을 퍼 먹다가가 잘못해서 저 그릇을 숟가락으로 긁게되면 그 진저리처지는 느낌이란,,,, 으이그,,, 안 긁어본 사람은 모릅니다. 그러나,,, 반찬은 항상 그저 그런 정도. 하갸 반찬 먹으러 오는 집이 아니니까요^^ 모습이 이렇습니다. 만두, 동그랑땡, 호박전, 돼지고기, 떡,.. 2011. 9. 19.
설날도 아닌데 왠 떡국? 설날도 아닌데 왠 떡국인가 했더니만.... 어쩐지.... 살짝 오래전에 엄마가 전해줬던, 냉동실에 들어 있던,,, 그 떡이란 넘을 캐 내서 국을 대신해서 낸것이지 결코 떡국이 아니라지만,,,, 밥 한톨 안 먹었으니 이건 " 떡 국 ' 이 아닌 " 떡국 " 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브로콜리, 이게 떡국하고 궁합이 맞는다고 생각하나요? 정말 ? 이번에 갑자기 만두가 ??? 먹어보니,,, 사온 게 아닌데,,, 물어보니 이것두 지난번에 엄마가 만드셨다는... 근데... 피가 너무 두껍다 ~ 요거 지난번에 받아왔던,,, 오이 / 양파 장아찌 이건 Jane 시험 보기 전 친구들이 잘 보라고 사준 초컬릿 난 그 중 최초 1개를 선택할 수 있는 특혜를 얻었고, 그걸 깨물었더니 저런 콩이 들어 있었네요. 그걸 한 입에 와.. 2011. 8. 11.
거의 막바지에 이른 소풍에 대한 폭풍 주문 이건 소풍과는 전혀 관계없는, P가 가지고 온 일명, " 미나리 부침 " 입니다. 미나리뿐만 아니라 오징어, 잔새우, 굴도 듬뿍 넣었군요. 간도 딱 맞고 미나리 특유의 향이 베인, 난 이런 부침은 첨 먹어 봅니다. 참치 김치찌개도 먹을만 하다는데 난 물에 빠진 참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터라... 저 만두도 먹을만은 한데 만두만 따로 놓고 보자면 저기 저 옆에서 하는 만두만 하는 그집보다야 못하지만 2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이라는데 면발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이건 설명 안할랍니다 ^^ 이건 인데, 일단 양 무지 많고, 소고기 양송이 무쟈게 많이 들어갔고, 그런데,,, 그걸 다 먹으려니 속이 좀 느글거립니다. 양.. 2011. 4. 8.
아파트 금요 장터에서 사온 족발 다른 이들이 사는 아파트고 대락적으로 비슷하겠지만, 내가 사는 아파트에는 매주 금요일마다 금요 장터가 섭니다. 오전 8:30 쯤 출근하다 보면, 소형 트럭 몇대가 벌써부터 진을 치고 물건들을 내리고 장터 구성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사이를 운전해서 빠져나가려다보면 어떨때는 욕나올 때도 있지만... 오늘처럼 그 덕을 본 일은 처음입니다. 집에 먼저 도착한 L이 아마도 먼저 퇴근하다 저걸 본 모양입니다. 그 치도 운전하면서 퇴근하려니 막상 저길 지나치고 난 후 다시 차를 새우고 내려서 저걸 사오려니 필경 귀차니즘이 발동했을것이 뻔합니다. 그래놓고 집에 와서 날 보자마자 저거 막걸리랑 정말 먹고싶다고...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다가... 저게 저래뵈도 파는 양반들이 일찍도 안나오고 늦게.. 2010. 11. 26.
결국 또 밥을 먹고야 말았습니다... 저녁 6시에 저기 시장 복판에서 사온 단돈 3천원짜리 일명 를, 그것도 그냥 먹은 것이 아니라 다시 한번 냄비에다가 넣고 맛있게 끓여서, 후루룩 흡입하다시피 먹어놓구선... 먹을땐 저녁이다~ 라고 부르짖어놓구선... 집에와 9시 넘으니...음... 배가 다시 출출한걸 참지 못하고 결국 또 밥을 먹고야 말았습니다... 어제 먹다 남은 뚝배기불고기에 밥을 놓고 후딱 먹기 시작했습니다. 거기다가... Y's mom 께서 보내주신 상콤한, 방금 만들어낸 김치 맛있는 김치까지해서... 내가 평소에 항상 좋아하는 콩나물과 함께 열라게 먹자니... 누군가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집니다. Jane이 없는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저 저 토끼 이름이 그냥 입니다. 나를 감시하.. 2010. 11. 19.
야간 진료가 있는 날에... 점심때 다트를 돌렸더니, > 가 나왔습니다. 두말없이 김가네 음식을 주문합니다. 난 또 을 주문했고, Y는 을, P는 를... . . . 또 시간이 흘러서 저녁때가 되었습니다. 뭘 먹을지....고민 고민하다가... 우여곡절끝에 Y가 봤다는 새로 생긴 만두집에서 또 다시 만두를 먹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야... > 이었습니다. 포장 비닐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세상 만천하에 널리 아리라고 하니 이렇게 알리고 있는 겁니다 ^^ 가격은 만두건 찐빵이건 무조건 모두 한개에 천원씩입니다. 이게 고기 만두입니다. 일부러 크기 비교를 위해서 거기서 준 단무지를 같이 찍어 봤습니다. 무지하게 큽니다. 왠만한 여자들을 이거 하나면 끽입니다. 실제 먹어보니 맛이 있습니다. 그런데... 2009. 11. 19.
삼청동 만두집 "다락정" 상당히 오래된 집으로 기억되는데... 아직도 그 자리에서 변한것 하나없이 그 메뉴 그대로를 팔고 있습니다. 삼청동 수제비 보다 더 맛이 좋은 삼청동 만두집 "다락정"입니다. 일단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찐만두는 메뉴판에는 나타나있지 않구요). 8개 주는데 속이 아주 실합니다. 보는 바로 앞에 주방이 있고... 주방 안 탁자 위에서 항상 만두를 빚고 있는 모습이 그냥 다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입니다. 사실은 이 메뉴가 젤 먼저 나왔는데... 3명이서 배가 고팠던지라... 허겁지겁 먹어대는데... 너무들 맛있다고... ㅋㅋ ... 조기 위에 올려놓은 건 굴젖인데... 거기서 이렇게 해서 먹어보라네요 ^^ 이게 본론입니다. < 김치만두전골 : \9.. 2009. 11. 3.
영천시장 군것질 점심에 하도 질질도는 기름으로 위벽을 두껍게 도배하고 나니 배는 고픈데 식욕이 없습니다. 해서..... 요 아파트 앞에 있는 영천시장에서 고구마, 오징아, 김말이, 만두, 야채 튀김이며 꼬마 김밥이며 오뎅을 사다가 저녁으로 군것질하고 맙니다. 오늘 먹거리는 여기까지하고 끝냅니다. 오늘 넘 많이 처 먹었습니다. 것두 기름으로 좔좔~~~~~~~~~~~~~~ 2009.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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