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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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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56

중국집 { 진보 } 메뉴가 이제는 시시하게 느껴진다면... 거의 20여년만에 만나는 친척들과 함께 연희동 중국집의 대명사 { 진보 } 에 또 갔습니다. 쌀국수를 먹느냐 불고기를 먹느냐 한참이나 옥신각신하다가 결론적으로 중국요리를 먹기로 한 것입니다 ^^ { 삼선 해물 누룽지 : 45,000원 } 입니다. 입이 건방져진건지 아니면 다른 음식들이 더 맛이 좋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더 이상 맛에서 특별함을 느낄 수 없습니다. 이제 다른 메뉴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건 첨 먹어보는 요리입니다. { 깐풍게살 : 80.000원 } 아마도 영덕대게 정도로 추정되는 게 다리살만 가지고 깐풍기처럼 만든것 같습니다. 게 몸통은 전혀 없고 다리만 있습니다. 먹다보면 게 다리에 들어있는 얇은 피막같은게 하나씩 꼭 나옵니다. 맛은 깐풍기맛이 너무 강해서 게살맛은 특별히 .. 2013. 6. 17.
애플돈까스 알밥 + 중국집 이화원 { 애플돈까스 } 집에서 돈까스 말고 쌩뚱맞게 { 알밥 : 6,000원 } 을 팝니다. 알밥 말고도 { 김치알밥 : 6,500원 } 도 팝니다. 웃기죠? 아마도 저 속에 뭔 소스가 있나 봅니다. 맛이 아주 좋습니다. 비벼지기도 잘 비벼지고,,, 저 뚝배기 바닥을 만져보니 시꺼먼 숯껌댕이가 묻어 나옵니다. 그 뜻은, 직접 불에 올려놓고 만들었다는? 6,000원짜리 치고는 사먹을 만 합니다 ^^ 이건 중국집 { 이화원 } 에서 배달시 세팅해주고 간 상태입니다. 이 중국집은 저렇게 멋지게 테이블을 세팅해 주고 갑니다. 아주 먹을 맛이 납니다. 게다가... 원래는 주지 않는 [ 군만두 : 4,000원 ] 까지 서비스로 달라니 서슴없이 주고 갔습니다. { 짜장면 곱배기 : 5,000원 } 를 처음 주문해 보았는데.. 2013. 3. 8.
연희동 중국음식점 " 진보 " 연희동 중국음식점 " 진보 " 에 갔습니다. 여기야 오랜만이라 할 수는 없지만, 항상 오랜만인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칠리소스 중새우 입니다. 삼선해물 누룽지 입니다. 탕수육 입니다. 요건 서비스로 나온 군만두 입니다. 깜빡하고 삼선짬뽕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짬뽕 국물 맛이 너무 좋아서, 먹느라 정말 깜빡 한 것입니다^^ 2012. 12. 6.
코리아나 호텔 중식당 <대상해>...주말 특가 코리아나 호텔 중식당 에서는 주말마다 주말 특가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부모님을 모시고 점심을 먹으로 갔습니다. 지난번에도 일요일이었었는데... 오늘도 역시 조용한 방으로 진입했습니다. 이제는 여름이 아니니 시원한 에어컨 전원을 완전히 꺼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전혀 덥지 않은 날씨입니다. 예전엔 3명이어서 그랬는지 테이블 가운데 뺑뺑이가 없는 방이었는데,,, 오늘은 뺑뺑이가 있군요. 그리고, 보이는 저 네모난 받침 접시도 없었습니다. 저 접시가 있으면 음식물이 좀 더 격이 있어 보이겠으며, 테이블보에 흘릴 일도 좀 덜 하겠습니다. 은근히 살짝 운치도 있습니다. 저 사진 찍는데 서빙 직원이 들어와서는 자기가 사진 찍어 주겠다는 걸, 됐다고 했습니다. 사실 실제로도 됐구요 ^^ 요.. 2012. 9. 17.
올만에 짱깨 세트 메뉴를 먹었더니... 원래는 이 집 특별 메뉴인 을 올만에 먹어보려고 전화를 했더니만, 여름이라 안한다네요 ㅠㅠ,,, 가을 즈음에나 다시 시작한다고 ㅠㅠ,,,그래서 메뉴를 급선회시켜 올만에 짱깨 세트 메뉴(\16,000)를 먹었더니... 이것도 맛있어 죽겠습니다. 오늘따라 왠만한 음식이 다 맛이 좋았던 게지요. 급하게 먹느라 사진은 대충대충... 먹은 순서대로 보면,,, 먼저 짬뽕을 공략했습니다. 배달해 온 거지만 아주 뜨겁습니다. 국물도 컬컬하니,,, 첨 입에 넣는 면이 왜 이리도 맛이 있는지... 배가 엄청 고픈 정도는 아녔는데... 다음으로 짜장면을 공략했습니다. 짜장을 먼저 먹다가 짬뽕을 먹으면 짬뽕이 맛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짬뽕과 짜장을 같이 먹을때.. 2012. 7. 12.
힘들었던날 기념 : 양장피 + 잡탕밥 + 군만두(서비스) 2012년 5월 7일은 하루 왠종일 무던히도 힘들었던 날입니다. 연휴 바로 다음날이자 월요일이었던 관계로 그랬던 것으로 짐작이 갑니다. 그렇다해도 그날은 좀 심하게 바쁜 날이었습니다. 연휴라는거 첨 맞아보는 것도 아니고, 연휴다음 월요일을 처음 겪어보는 것도 아니었는데,,, 그날은 어쨌던지간에 비정상적으로 은근히 하루 왠종일 바빴던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두들 말로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많이들 힘들어 했던 것 같습니다. 나야 물론, 별로 힘들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ㅋㅋㅋ,,, 그래서 그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이자리에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겁니다^^ 당일날에는 뭐 저런거 먹어볼까하는 생각도 해보지 못하고 하루를 바삐 살았기 때문에 그 다음날에라도 그 느낌이 싹 가시기 전에 기념을 하는 것이 낫겠.. 2012. 5. 8.
연희동 중국음식점 진보 오늘 메뉴도 예전과 별 다름이 없습니다. 순서대로 보면, , , , , . 아마도 이 메뉴와 순서가 우리에게는 최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에 어린 조카들이 낄 경우는 달콤 새콤 정도가 추가될 것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짜사이 나왔구요, 절인양파도 나왔습니다. 오메 ~~ 오늘은 점심때까지 딸랑 커피 한잔만 먹었더니 엄청 배가 고파서 미치겠습니다. 빨리 나와야 할텐데... 음식인줄 알았더니,,, 음식은 음식이네,,, 차가 먼저 나오고,,, 자~ 드디어 먹을것이 왔습니다. 오늘은 아주 살짝 좀 탄건가? .. 2011. 11. 20.
오히려 음식의 폭이 넓어졌나요? 오늘 점심 시간 좀 지난 시각에, 혹시나 하는 맘에 소풍에 전화를 걸어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전화를 받습니다. 물어 보았더니 이젠 점심 메뉴 하지 않고 이란 것만 한다고 합니다. 매장은 오후 1시경에 연다고 하구요. 그 말뜻은 이제 은 다~ 갔다 ~ 이런 뜻입니다. 차라리 맘이 홀가분 합니다. 이제 머리 속에서 그리고 내 PC N Drive 개인 먹거리 폴더에서도 소풍 사진과 이미지는 지웠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그 구어조은닭 이나 한마리 구워달래 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 주 음식 정리겸 남아 있던 음식들로 점심을 맞이합니다. 먼저, 백설햄 군만두 떨이입니다. 이 군만두는 언제 먹어도 맛있군요. 이건 생생 우동 사발면인데, 국.. 2011. 6. 24.
월욜부터 쌀 한톨 안먹고,,,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인데,,, 그런 월요일부터 쌀 한톨 안먹고 맨 밀가루만 먹어서 쓰겠습니까? 영양과 칼로리는 완전 보장받겠습니다 그려 ~~ 잡곡빵 두쪽에다가 버터와 땅콩버터, 햄, 계란후라이, 머스타드소스, 딸기쨈, 화이트치즈 그리고 백설햄 군만두 몇개 ^^ 근데,,, 문제는,,, 저개 정말 맛있다는 겁니다 ^^ 저녁에는 아파트에 들어온 일일장에서 사왔다는 검은콩으로 만들었다는 콩국물에다가 콩국수를 해 먹었는데,,, 으째 냄새가 살짝 시큼한게,,, 기분이 좀 그렇긴 그런데,,, 아까우니까 먹긴 먹었는데,,, 콩이란 음식이 변패나 변질되면 엄청 무섭다는거 ~~ 그래서 보시다시피 무서워서 그 콩국물을 다 먹지 못하고 남기고 말았답니다. 만약에 이상이 생기면 장에 큰 탈이 나기때문에 내일 일이 걱정도 되.. 2011. 6. 13.
짱깨 세트 메뉴 싯가 \17,000 짜리 홍제 동보성 세트 메뉴입니다. 보다시피 탕수육 + 짜장면 + 볶음밥 + 군만두 입니다. 오늘 점심만은 특별히 배 터지더라도 좀 먹자싶어 올만에 주문했던 메뉴였구요,,, 결국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어 치웠습니다. 내일은, 원조국수집에서는 처음인, 를 사서 먹기로 했습니다. 설마... 맛이,,, 2011. 6. 10.
소풍 잔치국수 넘친다 넘쳐 ~~ 저 만두는 그 유명한 정품입니다. 난 군만두는 딱 저 백설 군만두만 먹습니다. 물론, 몇년전 만두 처방 내용이 살짝 바뀌어서 실망을 좀 했더랬는데,,, 그래도 아직은 백설 군만두를 따라갈 수 있는 군만두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굳이 잔소리를 하고 싶진 않지만,,, 음,,, 뭐랄까,,, 그래도 한 소리 안하면 좀 섭섭해 할까봐서 ^^ 만두 속이 너무 초록색이야 !~~~ 옛날에 비해서 ~~ 옛날에는 좀 더 납작했었는데,,, 그리고 조금 더 고소했었는데,,, 요새는 좀 풀만 많구,,, 아 옛날이여 ~~ 그리고 아래는 그 유명한, 소풍 잔치국수 ^^ 이거 양 좀 보시라구 올린거임 ~ 양 진짜 장난 아님 ~~ 저걸 단돈 \4,000 에 파니,,, 정말 대박입니다. 저런건 남자들이나 다 먹을 .. 2011. 4. 27.
이게 새우볶음밥일까요 아님 짜장밥일까요 ? 오늘은 정말 오래간만에 살짝 의미있는 날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왜냐면, S내과 직원 소개로 이란 곳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배달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깔끔한 1회용 포장에 깔끔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알고보니 그냥 분식집이 아닙니다. 어엿한 체인점이었습니다. 싸이트에 나와 있는 메뉴 종류는 사실 많지 않았지만, 우리가 주문해 먹은 이 집 메뉴판에는 정말 거의 없는것이 없어보였습니다. 이 집 메뉴판을 곰곰히 쳐다보면 엄청난 사실에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가격이 완전 저렴합니다. 그리고 메뉴가 다양한 정도가 아니라 정말 왠만한 음식은 모두 다 아우를 수 있는 정도의 카테고리를 가졌습니다. 통상적으로 우리가 보통 점심 한끼로 먹는 .. 2011. 3. 10.
홍제 동보성 프리미엄 셋트 5번 오늘은 홍제 동보성에 을 먹어보기로 낙찰 보았습니다. 메뉴 구성이 좀 짠하게 되어 있는데, 탕수육 + 옛날짜장 + 볶음밥 + 만두 입니다. 이 중 만두는 딱 6개 줍니다. 보통 8개~ 10개 정도 주는데 이 셋트 메뉴로는 만두는 6개 입니다. 저기 옛날짜장면은 홍은 동보성과는 맛에 있어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일단, 색이 좀 연하고 황색 쪽으로 넘어갑니다. 돼지고기를 절단한것도 들어있지만 뿌셔뿌셔 해서 넣은 흔적이 많습니다. 메추리 알도 꼭 한개 넣어주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래도 절대 비싼거 아닙니다. 아마도 님도 아시다시피 좀 싼편임. 요건 볶음밥인데... 음.... 여기서 볶음밥 먹은 적이 있었나? 볶음밥이야 어디나 슷비슷비하겠지만... 저기 보니 햄쪼.. 2011. 1. 7.
연희동 칼국수 + 백설햄 군만두/쌀군만두/찹쌀호떡 연희동에서 파는 1인분을 L 이 집으로 포장해와서 먹었다. 칼국수 위에 멋으로 또 색깔로 뿌려놓고 먹는 얇은 계란 지단이나 실고추 등은 제외되었다. 포장이라 그런가? 그래도 그 모양이 있어야 제격인데... 하여간 내 생각에는 제법 오래됐다 이 칼국수 먹은지. 여전히 맛이 있군. 이 시기에 김치도 제법 많이도 줬군. 이 집은 저 김치들이 아주 특징적이라서... 맨 위의 것은 김치 아니고 다대기. 점심엔 저런걸 먹었댔다. 좀 벼르고 별렀던... . 내가 이전에 특히 좋아하고 사랑했던 > 군만두 저 위 조리방법에 분명히 게재되어있다. " ... 군만두를 평평한 부분이 위로 오게 넣고, 만두의 둥근 배 부분을 먼저 익힙니다... " 라고 이거 몇개 안들어 .. 2010. 12. 16.
홍제 동보성 찹쌀탕수육 + 깐풍새우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먼저 박태환 선수가 자유형 100m 에서까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Y's mom 께서 막 담근 김치를 한보따리나 보내 주셨으며, 웨스턴 유니온 은행에서 날라온 전자수표를 환전하였고, 난생 첨 먹어보는 찹쌀탕수육을 먹은 날입니다. 사실, 환전 금액이 쬠 되서 내가 한턱 쏘는 겁니다 ^^ 홍제 동보성에 과 을 주문했더니 약 40분만에 도착하였습니다. 아마도 만드느라 시간이 좀 더 걸린것 같습니다. 두가지만 주문했는데... 돈이 좀 많이 되서 그런지, 와 를 서비스로 주었네요..^^ 이런거 말도 하지 않았는데 척척 줄때면 받는 사람은 기분 참 조은거거든요.... 201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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