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돈까스 알밥 + 중국집 이화원

 

{ 애플돈까스 } 집에서 돈까스 말고 쌩뚱맞게 { 알밥 : 6,000원 } 을 팝니다. 알밥 말고도 { 김치알밥 : 6,500원 } 도 팝니다. 웃기죠?

 

 

아마도 저 속에 뭔 소스가 있나 봅니다. 맛이 아주 좋습니다. 비벼지기도 잘 비벼지고,,, 저 뚝배기 바닥을 만져보니 시꺼먼 숯껌댕이가 묻어 나옵니다. 그 뜻은, 직접 불에 올려놓고 만들었다는?

 

6,000원짜리 치고는 사먹을 만 합니다 ^^

 

 

이건 중국집 { 이화원 } 에서 배달시 세팅해주고 간 상태입니다. 이 중국집은 저렇게 멋지게 테이블을 세팅해 주고 갑니다. 아주 먹을 맛이 납니다. 게다가... 원래는 주지 않는 [ 군만두 : 4,000원 ] 까지 서비스로 달라니 서슴없이 주고 갔습니다.

 

 

{ 짜장면 곱배기 : 5,000원 } 를 처음 주문해 보았는데 그냥 { 짜장면 : 4,500원 } 보다 500원 더 비쌉니다. 양은 조금 더 많구요. 그런데, 좀 많아서 지겹습니다 ^^

 

요일 메뉴인 { 잡채밥 : 5,500원 } 은 맛은 있는데,,, 기름기가 좀 너무 많았고, 서비스로 강탈한 { 군만두 : 4,000원 } 은 어째 기름기가 쏙~ 빠져서인지,,, 지난번보다는 맛이 덜했습니다. { 볶음밥 : 5,500원 } 이야 거기서 거기니까...

 

하지만, 전반적으로 먹을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