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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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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3776

북어국백반과 냉콩국수 >찢은 북어 덩어리는 약 8개 정도로 숫자면에서 제법 줄었다우리가 생각할 때 거 얼마나 한다구 쭐이냐 그러겠지만재료를 아껴야 그게 남는게 아닐까? 보기에도 좀 슬프고 썰렁하다푸짐하던 세월은 언젠가 사라지고 이젠 앙상함이... 밥/반찬이야 맨날 먹던거니까 모든 음식들이 밥/반찬만 했었으면... >오늘은 어째 더 찐하게 말았네? 역쉬 콩국수는 끝까지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구나단지 첨에 어서 공수해왔다던가 했던 그 덩어리 소금이 맛있었는데...그 소금은 이제 만나볼 수 조차 없다 반찬은 그렇다고 치자 결론 ? 헤어지자?그러자!언제고 생각나면 다시 만나자그러자!잘지내라! 출 : 음식X찬 2007. 9. 6.
계란야채볶음밥 + 수제카레맛돈까스 >어제 새우볶음밥에 이어 형식은 동일하며 그저 어제 것에서 새우만 제거한 듯...물론 오늘은 밥알 색깔이 덜 기름에 쩔었다 덜 볶아진 부분도 있고 맛은 그저 그렇고... 이건 반찬으로 나온 동그랑땡 이건 무말랭이 >그냥 돈까스 맛 + 카레맛소스에 카레 좀 섞은 것 뿐 고기 맛은 그렇게 나쁘진 않지만... 글쎄... 우리가 처음 만났을때 그때 기억나?자기 정말 잘해 볼라구 했던거 기억나?처음이지만 마음을 담아서 열심히 하려했던거 기억나?그래서 내가 열라 응원해 주었던것도 기억나?근데...근데...자기 요새 왜그래? 이럴꺼면... 이제 우리 그만 헤어지자내일이 우리의 마지막이 되지 않기를... 출 : 음식X찬 2007. 9. 5.
오늘 점심은... >보통은 국물이 자작했더랬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고 국을 따로 준다근데 익숙치 않다 버쩍 말라있는것 같아서 맛은 그냥 저냥한가보다 이거야 늘 먹던 밥/반찬 스타일 >근데 걸맞지 않게 오이 피클은 또 몬가?차라리 야채를 이쁘게 주지않구선... 사진엔 않보이지만 밥이 기름에 쩔었다 기름이 질질그리고 잔새우는 칼질을 하지 않는 법인데 그것을 야채와 함께 토막을 냈다아마도 시로도가 만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이 두 음식은 탈락 출 : 음식X찬 2007. 9. 4.
유부 초밥 오늘 아침 간식어제 엄마네 집에서 아내가 급제조한 것것치곤 제법 맛있다 새콤 달콤 유부초밥은 식초와 설탕의 양 조절이 관건물론 밥 식히는 과정이 기본이긴 하지만... 2007. 9. 4.
엄마가 만들어 준 맛난 음식 오늘도 부모님한테 가서 점심을 얻어먹는다가자마자 컴퓨터 앞으로 돌진 여러가지 점검을 한다그래도 이젠 한결 수월해졌다 네이트온 덕분에 원격제어를 손쉽게 할 수 있으니 말이다이눔의 악성코드며 스파이웨어는 왜 이렇게 만들어 대는지 개 쇅 히 덜 >>>물론 돌아올때 바리바리 싸온건 기본 2007. 9. 3.
멸치 칼국수 토욜 저녁 쓸쓸히 멸치 칼국수를 혼자서... 그럴싸하지도 안그럴싸하지도 않은... 그래서 사진찍기위해서라도 가능하면 이뿌게 보일라구... 그래봤자 그게 그거지 머 팍팍 끓여 초라하긴 마찬가지 진짜 빈티 엄청 나네 기대했던건 아니지만 생각했던거보다 못하다 이거 2007. 9. 3.
오늘도 점심은 김밥과 오뎅 역시 김밥과 오뎅은 먹던데에서 먹어야 한다오뎅이 일회용 포장이지만 무지 뜨겁다오뎅 종류는 6가지김밥은 물론 참치와 땡초이건 그 중 땡초 출 : 김밥과 스파게티 2007. 9. 1.
김다정 베이커리 어제 저녁 mini가 들고온 유기농 빵 봉투봉투가 아니라 쇼핑백이라 해야겠네첨 보는 베이커리다비닐 봉지 안에는 사은품인 조리용 유기농 오일이 들어있군전단지와 소개글이 들어있는 카드도 함께참 깔끔하다 유기농 김다정 베이커리100% 유기농밀가루, 유정란, NO 트랜스기름맘에 드네뚜껑을 열어보니 무슨 벽돌에 단추들이...좀 더 가까이 볼까나? 아~~ 이쁘다쵸코렛위에 금가루가...단면은 한 7단 정도맛이 괜찮다흔히 유기농 음식들의 맛이 무덤덤했었는데 이건 꽤 맛있는 편이다이건 일반 옥수수 ....ㅋㅋ 2007. 9. 1.
오랜만에 파파존스 올 미트 피자 또 다시 물밀듯 밀려왔던 파파존스 피자맛에 대한 그리움에20% 할인기간을 핑계로 올 미트 피자 라지를 주문했다역쉬 풍부한 재료에 넉넉함까지 풍겨오는 이 피자는내가 평생 먹었던 피자 중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지난번 도X노 피자 신제품인 타X타X 피자와는 완전 대조적이 피자의 깊은 맛은 얕은 수작을 부릴 줄 모르는 충직한 견공에 비하고 싶다 2007. 9. 1.
돈까스와 수제 치즈돈까스 왼쪽 > 오른쪽 >아마도 차이점은 돈까스 위에 치즈를 올려 말어?수제 아닌건 머지? 족제? 흰쌀밥에 검은깨가 이쁘죠? 그냥 보기만하면 X에다 X한것 같아요(X는 각각 무엇일까요?) 아마도 보통은 고기 사이에 치즈를 넣는다는... 흰쌀밥도 알알이 가만히 쳐다보면 약간은 징그러워요 X레같아서리...(이 X는 또 멀까요?) 이건 정말 심하군...크~ 냄새나는 것 같아요...ㅎㅎㅎ조리사가 수분함량에 실패를 했습니다 이럼 안되는데 잘라놔도 X럽게 보이긴 마찬가지군그러니 음식사진 잘 찍는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거냐구요 이건 그냥 어묵인데요 얇기가 넘 심해서 오뎅이 쿠션이 전혀 없습니다마치 초등학교 앞에서 파는 쫀뜩이 나 쫄쫄이 같군요정말 얇습니다 갠적으로 얇은 오뎅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건 아니군요 전반적으로 맛은 있.. 2007. 8. 30.
新 콩국수 + 오뎅 + 치즈김밥 어제 성공에 힘입어 오늘도 역쉬 같은 곳에 낙점을 무르와...>허나...역쉬 콩국수는 먹던데서 먹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어요왜냐!일단 그릇 모양새가 후지고 검은깨를 넘 많이 들어갔으며 국수면발이 덜 쫄깃거리며콩국이 덜 고소하고 묽은 편입니다 물론 단점을 골라내려면 그렇다는 말이고나름대로 실패한 맛은 아니랍니다그만큼 원래 먹던 곳이 참 좋은곳이라는 뜻이지요그집은 어디서 공수되어 온 콩으로만 바로 즉석에서 만든다지요 >약간 짜다고는 하나 건 그렇다치고 오뎅이 화면에 보이는 종류가 거의 90%오뎅이란 부산어묵같이 생긴 얇고 넙더데한 것도 있고 동그란 것도 네모난것도... 하지만 여긴 너무 한가지만 쓰는구나 맛은 그런데로 괜찮던데 >김밥이야 그냥 김밥이니까... 어제도 먹어봤지만 그런데로 먹을만하다일단 밥알을 .. 2007. 8. 29.
장어 구이 덮밥 장어 4 조각 밥에다 얹은게 \25,000 이라네요원래 포장은 안되는데 특별히 해준건가봐요일본 장어를 수입해다가 쓴다나 머라나하여간 얻어먹으니 먹지 사서 먹긴 좀 비싸지 않나요? 아마도 장어 한마리 분량이지 싶습니다옆에 쬐금 넣어 준 노란무도 역시 일본에서 직수입한것만 쓴다는...나름 자부심이 대단한 일본인인것 같지만 머 그닥 별로... 이건 순수 우리나라 떡볶이 만든거 2007. 8. 28.
신장개업? 한번 먹어볼까? 신장개업한 집이라고 하면서 작은 메뉴판을 주고 갈때마다 항상 작은 기대감을 갖게된다'어떤 종류의 음식일까? 특별 메뉴가 머가 있을까? 맛이 좋으면 좋겠다' 등등오늘도 작은 기대감을 갖고 음식을 마주했다>>> 맛은 기대수준을 약간 상회하는...OK ! 출 : new 김밥나라 2007. 8. 27.
점심도 또 라면... 요사이 며칠 계속해서 면류만 먹고있다 (그래서 이렇게 졸음이 오는 건 아닐까?)라면, 컵라면, 냉콩국수, 물냉면, 열무김치국수난 김밥 먹을때 꽁지를 되게 좋아한다 물론 꽁지에 내용물이 많이 넘쳐날때 말이다그래도 라면에 김밥은 참 맛있는 음식이다 이건 새로 선전하는 "곡물이야기" 중 자연이 키운 통곡물한 봉지에 14~15개 정도 들었는데 \800이다맛있다 제법 그러나 금방 습기를 빨아들여 눅눅해진다 2007. 8. 26.
컵라면과 도우넛 어제 남겨둔 도우넛을 벗삼아 오늘은 컵라면과 컵우동으로 토욜 점심을 때우련다( 우측 하단 두부된장찌개와 생선은 어제 저녁에 먹은 것들 )이렇게 먹으니 또 별미인걸이제 슬슬 퇴근할 준빌 해야지집에 가서 할일이 많다 많어 2007.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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