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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성공에 힘입어 오늘도 역쉬 같은 곳에 낙점을 무르와...
<< 콩국수 : \4,000 >>
허나...
역쉬 콩국수는 먹던데서 먹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어요
왜냐!
일단 그릇 모양새가 후지고 검은깨를 넘 많이 들어갔으며 국수면발이 덜 쫄깃거리며
콩국이 덜 고소하고 묽은 편입니다
물론 단점을 골라내려면 그렇다는 말이고
나름대로 실패한 맛은 아니랍니다
그만큼 원래 먹던 곳이 참 좋은곳이라는 뜻이지요
그집은 어디서 공수되어 온 콩으로만 바로 즉석에서 만든다지요
<< 오뎅 : \2,000 >>
약간 짜다고는 하나 건 그렇다치고 오뎅이 화면에 보이는 종류가 거의 90%
오뎅이란 부산어묵같이 생긴 얇고 넙더데한 것도 있고 동그란 것도 네모난것도...
하지만 여긴 너무 한가지만 쓰는구나 맛은 그런데로 괜찮던데
<< 치즈김밥 : \2,000 >>
김밥이야 그냥 김밥이니까...
어제도 먹어봤지만 그런데로 먹을만하다
일단 밥알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좋다
요건 서비스 샷!
무말랭이죠
출 : New 김밥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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