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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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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3775

오늘 저녁거리 >요사이 부쩍 얻어먹고 사먹을 기회가 많아졌다이래도 되겠지? ToTo - Africa 2007. 8. 13.
과일과 함께 휴일 아침을 아침에 일어나니 10시가 조금 넘었다일주일에 단 하루지만 내 몸이 저절로 깨어나는 시간까지 나를 내버려 둘수있다는 건 참 다행스러운 일임을 깨닫는다오늘은 상쾌하게 과일로 하루를 시작해 본다 물론 밥은 조금 먹어야지 전혀 안먹을수야 있나커리는 잔반처리 차원에서 먹어준것 Unforgettable - Nat King & Natalie Cole 2007. 8. 13.
오늘 저녁도 잡것으로... 잡곡밥 약간에다가시원한 오이 냉국에다가맛잇게 찐 감자를 기본으로 하고 (결국 감자는 배불러서 먹기 포기)계란말이 두루룩새콤한 오이장아찌에슴슴하게 조린 두부에내가 조아라하는 빈대떡까지후식으로는 아몬드 박힌 쵸코렛얜 먹어도 먼 맛인지 잘 몰라Ribbon in the sky - Stevie Wonder 2007. 8. 12.
김밥과 오뎅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웰케 맛있냐? 완전 꿀맛이네요거 먹었다가 조거 먹었다가..완전 좋다 좋아정말 맛있게 먹었다>오뎅두 대따 많이 주네국물두 엄청 맛있어이렇게 다 먹으니까 배불러 진짜이건 안올리려다 올린다 안그럼 단무지가 삐질것 같아서... 2007. 8. 11.
저녁엔 핫도그로... 보통은 요런 정도로 머스타드소스와 케첩을 발라서 먹지만오이피클을 하나 넣으니 이다지도 빈약할 수가...쯧그래서 피클을 하나 더 넣고 머스타드를 넣으니이 정도가 되는군이제야 케첩을 아주 조금만 뿌려주고 (갠적으로 난 케첩을 안좋아함)마지막으로 내가 무지 좋아하는 땅콩버터를 듬뿍 발라 냠냠목도 좀 마르고 땅콩버터때문에 텁텁하기도 하니까 어제 먹다 남은 김치콩나물국을 곁들이니 더할 나위가 없다(핫도그와 그 속 재료 때문인지 국맛이 정말 좋았다)먹기 전엔 이거만 먹어도 되나싶었는데 막상 다 먹고 나니 배 부른게 장난이 아니다 진짜마지막으로 내방으로 돌아와서 시원한 냉커피로 깔끔하게 마무리를...아항~~ 좋다 2007. 8. 11.
시원한 콩국수 또 >으째 양이 좀 준것같은데...(아닌가?ㅋㅋ)면이 쫄깃한게 구수하고 참 맛있다사먹는 반찬은 특히 멀리서 찍으면더러워 보이기도 할 뿐더러맛없게 보이기도 한다그래서 가까이 찍어드만...김치는 그래도... 2007. 8. 10.
도미노 타이타레 피자를 경험하다 요새 확실히 날씨탓인지 슬럼픈지 매사에 의욕도 없고 짜증이 늘어만 간다 심기일전의 의미로 도미노 신제품 "타이타레" 피자를 주문했다도미노 홈피 사진은 죽인다 진짜 새우하고 오징어 그리고 날치알 소스가 툭툭 튀어나와있는게 정말 아름답기까지 하다 여기부터는 실물 사진이다 오늘 비가 오고있는 관계로 종이 박스에 물이 좀 묻어서 얼룩이 보인다뚜껑을 딱 여는 순간 갑자기 광고문구가 번뜩 생각났다"파자를 시키면 요리가 온다"요리가 오긴온거 같긴한데 요리하다 망쳐서 버린거가 온거아닌가 싶다어쩌면 이렇게 홈피 사진하고 다를 수가 있을까?완전히 엉망으로 만들었다 종업원이 이 피자집에 아주 깊은 원한을 갖고있는게 틀림없다가까이 들여다봐도 이걸 "요리"개념으로 만들었다고 한다면 그건 둘 중 하나일게다"미친넘" 아님 "독재자.. 2007. 8. 10.
오늘 저녁으론 주식 : 야끼 우동반찬 : 고등어 구이간식 : 치토스 매운맛씨벌겋고 매운 쌍스러운 치토스 2007. 8. 9.
비빔밥 + 북어국 백반 >가격에 딱 걸맞는 음식이다난 원래 비빔밥은 안좋아한다근데 왜 먹냐구?아~무 이유없어얜 항상 따라오는 반찬 4종세트얘도 따라오는 오이냉국 바쁠땐 냉국도 시원하지 않다 오늘같이>모양이 좀 그렇지?근데 오늘만 이러네 맛을 보니 북어 볶을때 좀 태웠군밥은 항상 이뿐편이다 2007. 8. 9.
뚝배기 불고기 + 물냉면 >물이 너무 많은 듯 >이 동네에선 냉면을 먹어도 배가 부르다질도 질이지만 양으로 승부하는 동네반찬이야 머 늘 그렇지만... 출처 : You 2007. 8. 8.
오늘 저녁에 먹은... >からすがれい가 뭔지 한참 찾았다얻어먹긴 먹었지만 뭔 고긴지 알고는 먹어야 할 것 같아서...찾아보니 이렇게 생긴넘이라네요 실물은 참 ... 그렇네요메로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이건 물론 무공해 유기농 순두부로 만든 > 고요이건 일본 단무지고이건 흰 쌀밥에 얹어먹은 >요건, 바게뜨빵에 Penut Butter를 약간 얹고 그 위에 흰 쌀밥을또 그 위에 다시 Penut Butter를 얹어먹은 나만의 しんはつばい 2007. 8. 7.
회덮밥 시원한 >근데 밥은 뜨끈뜨끈밥도 좀 시원하게 해주지그래도 회덮밥은 이집이 젤 맛나다 출처 : 투 2007. 8. 6.
어바웃샤브 (about shabu) - 압구정점 압구정 현대백화점 건너편 "어바웃샤브"에서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었다독특한 방식의 샤브샤브다"해탕"에는 육류모듬샤브세트를, "홍탕"에는 해산물모듬샤브세트를 주문했다>>야채/버섯/그린 생면/감자 수제비가 따라 나온다한참을 먹어도 먹을것들이 계속 나온다이것 말고도 먹어보고싶은 메뉴가 여러가지 있었지만 배가 불러 더 이상은 맛을 모를것 같아 참았다인테넷을 찾아보니 이 프렌차이즈가 생긴게 1년이 채 안된것 같다매장도 아직은 깨끗하고 그릇들도 그렇고 종업원들이 아직 systemic하지 않다디저트가 특이하다복숭아샤벳(\3,000)과 파인애플샤벳(\3,500)둘다 과일을 절반내어 그 반쪽의 내용물을 일정부분 파낸뒤 그 안에 샤벳을 넣었다말을 들어보니 직접 만드는것이 아니고 그 채로 납품을 받는다고...가능하면 남은 .. 2007. 8. 6.
일요일 아점으로... 쏘세지빵 + 시루떡 + 콩떡 + 게맛살죽 2007. 8. 6.
장어덮밥 + 꽁치김치찌개 종로 어딘가 뒷 골목에 일본 사람이 한다는 음식점에서 사온 장어덮밥(\20,000)이라네요 덮밥 달랑 3조각 들어있어요 그래도 맛은 좋네요 일본 직수입 재료만 쓴다던가 머 그렇데요 글구 오랜만에 꽁치김치찌개를 먹으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어릴때 놀러다닐땐 꽁치통조림, 신김치 이런건 필수였는데 사촌들 낚시 쫓아다닐때 오래된 코펠에 물 약간만 넣고 꽁치통조림 한개 팍 쏟아넣고 칼로 김치 대충 잘라넣고 김치 국물도 아깝다고 그냥 다 넣고 파 마늘 고추 썰어넣고 팔팔 끓여 땅바닥에서 옹기종기 모여앉아 먹어줬던 그 대충대충 만들었던 꽁치김치찌개가 마구마구 생각납니다 지금야 다들 뿔뿔이 흩어져서 각기 제 살길 바빠서 평소 제대로 만나지도 못하지만 가끔 아주 가끔씩 생각납니다 그 당시는 생각도 제법 깊게하고 멀 생각하느.. 2007.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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