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어드라이어기 거치대 홀더 ]
예전에 모양과 외관이 좀 예쁜 헤어드라이어기를 구입하여 사용해 왔었는데, 예쁘긴 한데 파워가 좀 딸려서 용서가 잘 안되고 있는데, 좀만 더 강한 바람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원래의 것이 멀쩡한데도 불구하고 미장원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 ㄱ ' 자 형태로 접을 수 없는 헤어드라이어기를 구입해서 쓰다보니 바람은 좀 세져서 좋긴한데,,, 원래의 것처럼 거치대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화장대 위에 그냥 널부릴 수 밖에 없어서 보기도 안좋고, 거추장스럽기도 하고,,, 이리저리 검색해 보니, 아주 여러가지 [ 헤어드라이어기 거치대 홀더 ] 를 따로 판매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다양하고 제품도 다양한데, 정작 어는 정도의 것을 구매해야 할 지 판단이 쉽지가 않습니다. 겨우 헤어드라이어기 거치대인데,..
2018. 9. 8.
[ 아이폰6플러스 2차 배터리자가교체 ]
[ 아이폰6플러스 배터리자가교체 ] 이후 잘 쓰고 있었는데,,, 일주일 정도 지난 다음부터 살짝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 증상은 오랜동안의 아이폰 사용 동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증상인데, 처음에는 그러다가 말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무시했었는데,,, 그것이,,, 보다시피 처음엔 화면 상단에 1~2mm 정도의 희미하고 조그마한 백색 점이 있다는 걸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그 이후 하루가 다르게 그 크기와 밝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본체를 살짝 뒤틀어보면 사라지기를 반복하다가, 2~3일 만에 그 정도의 복원조차 잘 안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마지막엔 밝고 좀 더 커진 두개의 점들이 점점 커져서 두 넘이 서로 붙을 지경입니다. 당연히 그냥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전 배..
2018. 9. 2.
[ 샌디스크 크루저 글라이드 Sandisk CZ600 Cruzer Glide USB3.0 256GB ]
어느날 주변 정리를 하다보니, 짜잘한 USB메모리들이 몇개씩 발견됩니다. 거지같이 생긴것도, 기다랗고 큰것도, 그리고 아주 크기가 작은것도, 여러가지네요. 대부분은 외부에 저장용량이 기재되어있긴 하지만, 개중에는 그런 표식조차 없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것들은 일일이 단자에 연결하여 용량을 확인하고는 외부에 지워지지않는 유성펜등으로 살짝 기재해 줍니다. 그런데,,, 요즘같은 대용량 파일이 부지기수인 상황에서는 제대로 쓸만한것이 없네요. 가지고 있는 것들 중 용량이 젤 큰것이 16GB 입니다. 이 정도로는 파일 몇개 넣으면 끝입니다. 해서,,, 당장은 그다지 필요는 없을지 모르지만, 경험상 언제 어디서 필요할 지 몰라서 대용량 USB메모리 한개 마련합니다. [ 샌디스크 크루저 글라이드 Sandisk CZ60..
2018. 8. 29.
[ 허니웰제논1900SR USB 바코드리더기 Honeywell Xenon 1900SR USB Barcode Reader ]
벼르고 벼르던 바코드리더기를 드디어 돈주고 구매했습니다. 정말 돈주고 구매해도 괜찮을까 의구심이 들어서, 한 일주일 계약회사 중고품을 빌려다가 임시로 사용해 보았는데,,, 음,,, 인식률은 원하던 양의 90% 이상은 되니, 구매해도 된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다만, 이런 유형의 물건은 일단 중고품을 구매해서 사용해보다가 필요하면 정품으로 재구매하고는 싶은데,,, 문제는 인터넷 중고시장 말고는, 믿고 구매할만한 적당한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 허니웰제논1900SR USB 바코드리더기 Honeywell Xenon 1900SR USB Barcode Reader : 188,860원 ] 입니다. 11번가에서 기본 할인받고 무료배송으로 구매했는데, 정품거치대는 5~6만원대라,,, 배꼽이 너무 크다고 생각되었습니다...
2018. 8. 27.
[ 샤오미 초정밀 온습도계 미오미오 ]
사실, 구매하려했으면 폭염이 시작될 당시 미리 장만했어야 했는데,,, ㅠㅠ,,, 그때는 너무 너무 더워서, 그리고 이렇게 폭염이 심하고 장기화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았다가, 이제 폭염이 한풀 꺾이고 어떨때는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턱 앞에 왔는데 뒤늦게 이런 물건을 구매한다는게 좀 바보스럽긴 합니다만,,, 그래도,,, [ 샤오미 초정밀 온습도계 미오미오 ] 구매했습니다. 일단 광고 사진으로 본 제품에 대한 느낌은, [ 샤오미 ] 답다 였습니다. [ 샤오미 ] 에서 매번 [ 대륙의실수 ] 라고 불리우는 제품들이 수시로 이것 저것 튀어나오는데, 그동안 몇가지 제품들을 구매해 본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 이 제품도 가성비는 괜찮을듯하다 느낌이 들었습니다. [ 샤..
2018. 8. 25.
[ 아이폰6플러스 iphone6+ iOS12 베타2 ] 업그레이드 결과
2014년 말에 출시된 [ 아이폰6플러스 iphone6+ ] 를 아직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보통 2년 정도 사용하고 차기 모델로 갈아타곤 했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아이폰6S, 아이폰SE, 아이폰7, 아이폰8 그리고 아이폰X가 출시된지 1년이 다 되어가기까지, 아직도 구닥다리 [ 아이폰6플러스 iphone6+ ] 를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 그냥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매년 발표되는 신제품들 외형도 별로 달라진듯하지도 않고, 기능도 별로 획기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폰4 부터 계속 기기 업글하면서 사용하던 패턴을 무시하고 그냥 바꾸지 않고 지냈습니다. 그렇지만, IOS는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됐었고, 이에 뒤질세라 바로바로 업그레이드는 게으름을 피지 않고 시행했더랍니다. 그런데, 얼마전..
2018.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