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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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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armacy114

커피가 간암 위험을 줄여준다 커피가 간암 위험을 줄여준다고 저명한 의학 잡지인 "Gastroenterology"가 공표했다. 지난 20여년간의 간기능과 간질환에 대한 커피의 잠재적 치유효과 연구에 따르면, 커피 소비량과 간 효소 농도의 반비례 함수는 만성 간염과 간경화 위험에 대한 내용을 지적해주고 있다. 연구자들은 2천여명의 간암 환자와 23만여명의 지원자를 포함하는 11개 연구에서 대량의 메타분석을 시행했고, 이 중 6개 연구에서통계적으로 확연한 커피 소비량과 간암 위험과의 반비례 결과를 관찰했다. 하루 2컵씩 커피를 복용한 환자에게서 43% 간암 위험이 줄어든 것이다. 커피의 간암 방어 효과는 생물학적으로 인정할만하며,커피에 들어있는 다량의 chlorogenic acid와 같은 항산화물질이 carcinogen 형성과 산화물질들.. 2007. 6. 6.
자외선 차단제 상식 1.외출하지 않는다고 안심할 수 없다. 자외선은 자동차, 사무실, 비행기 유리를 통해서도 쉽게 침투된다. 잠깐 외출을 포함하여 하루동안 자외선에 노출되는 양을 알면 놀라게 된다. 최소 SPF 15는 필요하며, 많은 보습제나 메이컵 제품에도 포함되어 있다 2.해변가 도착 즉시 바른다. 흡수되어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된다. 아예 출발 전 집에서부터 바르자 3.제품간 합산이 불가하다. SPF가 보습제에 15, 파운데이션에 15, 파우더에 15, 합이 45?아니고요, 그냥 SPF 15 이다. 제품들 중 가장 높은 수치 하나만 유효한 것이다. 4.자외선은 의복도 통과한다. 드러나지 않은 부분에도 발라야 한다. 특히 골프, 해수욕, 정원관리같은 장시간 외출시는 옷 입기전 전신에 발라야 한다. 물론,.. 2007. 6. 3.
수박을 먹어야하는 7 가지 이유 수박에는 식물성 영양소, 비타민 A, 비타민 C, 나트륨, 비타민 B6, 비타민 B1 등을 함유하지만 지방, 소디움 과 칼로리는 거의 없다. 1. 건강을 유지해준다심장질환과 전립선암에 좋은 식물성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토마토에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있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 성분을 꺼내려면 약간의 기름으로 조리를 해야 한다. 반면, 수박에는 토마토보다 40% 이상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2. 비타민 C가 많다두 컵 정도 양으로 썰은 수박 조각에는 필요량의 1/2 정도 비타민 C가 들어있다. 3. 항염작용이 있다두 컵 정도의 수박에는 필요량의 1/4 정도 베타 케로틴이 들어있어 신체는 이를 비타민 A로 만든다. 베타케로틴이 적으면 바이러스감염과 시각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4. 상.. 2007. 6. 1.
비타민 D, 칼슘이 유방암 위험을 낮춰준다 비타민 D와 칼슘을 많이 섭취한 폐경전 여성은 약 30% 가까이 유방암 위험을 줄일 수도 있다.여성에게 적당한 비타민 D와 칼슘 섭취는 건강에 좋을 뿐만아니라, 특히 폐경전 여성에게는 유방암 진핸을 막을 수 있다.그러나, 폐경후 여성에는 그렇지 않다. 물론, 비타민 D와 칼슘의 이런 효과에 대한 정확한 증거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원문보기 2007. 6. 1.
아스피린이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아스피린이 대장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일반 용량(325mg, 주당 2회 이상)으로서 아스피린은cox-2 효소 발현으로 인한 대장암 위험을 줄여준다. 미국 대장암 환자의 2/3는 cox-2 효소와 관련되어 있으나 1/3은 그렇지 않다. 그러므로, 대장암 예방 목적때문에 아스피린 복용을 시작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이 내용은 5월 24일"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실릴 것이다. >원문 보기 2007. 5. 30.
다이어트 없이 살 빼는 방법 아래 번역 내용은 원문에서 임의대로 발췌 후 약 1시간에 걸쳐 의역 또는 직역한 것으로, 미미한 실력으로 인한 오역이 수도 없이 많을 수 있으므로, 그저 재미삼아 참고할 것이지 더 이상의 의미 부여는 불가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단, 그러러면 왜 했냐는 식의 바보같은 생각은 본인부터 하지 않기로 하였으니 다들 이해 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이렇게 적고 보니 제법 그럴 듯한 내용도 더러 있군요. 저역시 날씬하지 않은 관계로 주의 깊게 읽어 보았으며,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자신이 뚱뚱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잘 읽어 보시길... (참고로 원문을 실었습니다.) ========================다이어트 없이 살 빼는 방법Stephen P. Gullo.. 2007. 5. 22.
UCC 찍는다고 ? 아까 낮에 UCC database 구축하고 있다고 약국 촬영 좀 할수있냐고 해서저녁 7시 이후에나 와보라구 한걸 잠시 잊고 있었는데 그 팀이 왔다약사가 직접 출연해 달라는 걸 거절하니 자기들끼리 가운 빌려입고 찍고 있다난 그걸 옆에서 또 찍고 있다 30분 가량 이러더니 다 찍고 갔다나중에 CD로 구워서 주겠노라고 하면서..난 됐다고 했지 그들이 누구이던지 간에 잘 되길 빈다 2007. 5. 18.
뚱뚱한 사람이 살 빼기 유리하다 ? 뚱뚱한 사람이 유리하다. 똑같이 먹거나 똑같이 움직여도 소모되는 열량에는 차이가 난다. 각가지 활동과 운동을 하는 경우에 체격이 큰 사람(뚱뚱한 사람)이 체격이 작은사람(마른 사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에너지 소모량은 크게 기초대사량, 활동대사량, 식사성 열발생 에너지 소모량(특이동적 대사량) 으로 나누는데, 각각 여러가지 요인의 영향을 받게 된다.기초대사량은 개인차이가 매우 커서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며, 하루 소모 열량의 60~75%나 차지한다.활동성 대사량은 기초대사량 다음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주로 의식적인 근육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말한다. (하루 총 에너지의 15~30% 정도 )식사성 열발생 에너지 소모량은 식품 섭취 후 소화, 흡수,이동, 대사, 저장 및 식품 섭취.. 2007. 5. 17.
담당 하직 인사 롤케익 한개를 사들고 담당자가 방문했다그만둔다고 한다 가족이 하는 새로운 사업에 투신하기 위해서란다그 입장에서 보면 발전이자 도전이 될수 있다 거래 관계가 참 조은 담당자였다사람도 좋고 성실하고 실적도 좋았었다그래서 바로 얼마전엔 영업실적 1위를 했었다고...맛있는 피자로 한 턱 내기도 했다 좋은 사람 하나를 못 만나게 됐다그 사람 잘 됐으면 좋겠다 2007. 5. 10.
"생명을 살리는 바자회" 약국 앞이구 도로구간에 완전 인산인해환자들이 난리다. 차 댈때가 없다구.이런 풍경은 오래 전 시골 장터에서 보구 첨이다.사람들 허구는...드뎌 약국에 짐까지 맡겨달란다.이러 완전 종점약국이군.오늘은 토욜이라 처방도 거의 없구해서리...이전에 설치했던 Avene 화장품장을 약간만 DIY하는 중... 2007. 4. 29.
형형색색의 처방약 보통 약 색깔이 이렇게 이쁘게는 처방이 잘 안나온다.가끔 형형색색 아름다울 정도로 처방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신기할 따름이다.알고 처방을 내는 것일까?혹시 미술적 감각까지 더해서 처방이 나오는건 아닌지... 2007. 4. 15.
귀여운 메모 2006. 7. 2.
[사설] 의약품 유통 시스템 실패의 교훈 정부의 탁상행정으로 360억원이란 국민 혈세가 낭비됐다니 어이가 없다. 보건복지부와 삼성SDS가 지난 4년간 끌어온 의약품 유통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용에 대한 손해 배상 분쟁에서 복지부가 재판부 조정결정을 수용키로 해 삼성SDS에 360억원을 물어주고 관련 시스템을 폐기 처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번 일은 졸속 정책으로 막대한 국민 세금을 낭비했다는 점에서 무책임 행정의 대표적 사례라고 하겠다. 서울고등법원은 항소심에서 ‘복지부는 삼성SDS에 시스템 구축비 199억원을 포함해 360억원을 올해부터 2011년까지 매년 60억원씩 지급하라’는 조정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이번 일은 극히 일부 공직자의 허술하고 무책임한 행정이 공직사회 전체에 어떤 악영항을 주고 국민 세금을 허비하게 하는지를 단적으로 .. 2006. 6. 28.
혈압 125, 공복혈당 110 …나는 환자일까? 혈압 125, 공복혈당 110 …나는 환자일까?고혈압 ·고지혈증·당뇨 … 경계선 환자들환자로 보기에는 아직 질병 수치가 낮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정상이라고 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예컨대 고혈압도 아니고 정상 혈압도 아닌 약간 높은 혈압을 들 수 있다. 의학적으로는 이런 경우 질병 전(前)단계로 분류된다. 그 상태가 지속되면 결국 질병 상태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을‘환자’ 버금가게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주장이 의료계에서 설득력을 얻고 있다. 낌새가 있을 때 빨리 ‘정상’으로 돌려놔야 한다는 것이다. ◆ 고혈압·고지혈증·당뇨 전단계 기준은 정상 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20(㎜/Hg) 미만, 이완기 혈압 80 미만이다. 수축기 혈압은 심장이 피를 뿜어내기 위해 수축할 때의 혈압, 이완기는 심.. 2006. 6. 9.
약! 왜 식후 30분에 복용하나 ? 약이 궁금하다 1. 왜 식후 30분에 복용하나Q:식사시간이 불규칙한 30대 직장인입니다. 약 봉투에 복약 시간이 식후 30분이라고 쓰여 있는데 식사를 거르거나 늦은 식사를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A:약 복용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 약마다 복용시간이 다를까요. 우선 약이 흡수되는 시간을 고려했습니다.당뇨약의 경우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므로 이를 잡기 위해선 약을 식사 직전에 먹어야 합니다. 둘째는 음식물과의 관계입니다.음식물 속에 들어있는 성분이 약의 흡수를 방해할 때는 식전이나 식간 복용을 권합니다. 셋째는위의 산도입니다. 위가 공복일 때 산도는 pH1~2, 하지만 식후에는 3으로 올라갑니다. 위의 산도에 따라 약의 흡수에 차이가 나므로 약 복용시간대가 다릅니다. 넷째는 생체리듬을 고려.. 2006.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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