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웨어 잡지입니다
http://www.imaso.co.kr/ 아주 우연한 기회에 저기 잡지 사이트에 접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이름이 " 아이마소 " 로 바뀌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마소, 마소 그랬는데,,, 그리고는 팝업 창이 하나 뜹니다. 가만히 보니 무료 회원가입하고 책자 한권을 무료로 받아 보라는 겁니다. 그래서, 잽싸게 회원가입했습니다. 그랬더니,,, 이틀만에 8월호가 도착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 입니다. 아주 오래전 이 잡지는 우리네 컴퓨터라는 기계가 막 개개인에게 도입되기 시작한 80년대 중반, 세칭 컴퓨터를 조금 안다고 하는 몇몇 안되는 진정한 의미의 IT 선구자들이라면 대부분 달고 살았던 그런 역사가 ..
2012. 8. 14.
공인, 지인 그리고 신랑 등등...
도대체 "공인" 이라는 단어는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일반적인 단어로 사용하기 시작했는지,,, 암만 생각해도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공인이라는 단어는 우리네 입에 올릴 일도 없었고, 그러니 자연히 귀에 들릴 일도 없었는데,,, 공인은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는데,,, 과연 삐리리를 공인이라고 해도 될까 싶습니다. 사회적인 덕망이나 신분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단어인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자기 자신을 스스로가 공인이라고 부르거나 칭하는 건 마치,,, 예전 "XX원" 이나 "XX수" 라고 호칭됐던 몇몇 무리들 자신이 스스로를 "XX사"로 변경하여 불리워지기를 자청한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를 공인이라고 생각하거나 칭하는 무리들은 아무래도 스스로를 높히고 싶어하는 무리들인 것 같습니다. ..
2012. 3. 31.
보이스 피싱 ( Voice Phishing ) 최근 형태
" 보이스 피싱 " 이라 해서 보이스 = Voice, 피싱 = Fishing 즉, 목소리로 낚시질하는 단어인줄 알았는데,,, 끌끌 ,,,... 틀렸습니다 ㅠㅠ Voice 는 맞는데 Fishing 이 들렸습니다. Fishing 이라는 낚시를 뜻하는 스펠이 아니고 Phishing 이라는 " 피싱 사기(인터넷・이메일 등을 통해 개인 정보를 알아내어 그들의 돈을 빼돌리는 사기) " 원래 단어가 있었군요. 오늘 첨 알았습니다. 내용인즉슨, 휴대폰으로 전화가 한통 걸려왔습니다. 번호는 " + 032 - 433 - 0112 " 였습니다. 얼핏보면 " 032 " 라는 식별번호가 인천 지역을 표시하는 줄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보통 전화 연결시 발신자 번호 표시라는 부가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본인 폰에 발신자 ..
2012. 3. 20.
구정
사실 이건 구정 전에 구워 먹은 만두고,,,ㅋㅋ 사실 이건 구정 전에 먹은 닭고기 미역국이고,,, 국물이 없어서 간신히... 사실 이것도 구정 전에 초장 찍어 먹은 문언데,,, 구정이라는게,,, 그냥 가족들끼리 서로 만나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꽃(?) 을 피우는것만이 다가 아닐텐데,,, 싶습니다.
2012. 1. 26.
알약이 지금 V3를 바이러스라고 하는거야?
한참 열라 일하고 있는데 화면 우측 하단에서 슬그머니,,, 트로이 목마 Trojan.Heur. ,,, 알약의 자동 치료 안내 창이 불쑥 올라와 있는 겁니다. 그냥 무시하고 닫기 눌러도 되는데,,, 매번 꼭 저 상세정보를 끝까지 눌러서 기어이 그 넘의 정체를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아야 성질이 풀리는 이넘의 성격 탓에,,, 오늘도 탐지항목 1개, 치료항목 1개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다름이 아닌,,, 안철수연구소 V3 연구소 서브 폴더로 인도됩니다. 이게 그냥 일반 바이러스인지 아님 사람들이 말하는 해킹 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위험요소로 지목받은 것이 하필이면 V3 폴더 내에 있는,,, 하여간 불안한 마음에 V3를 돌려서 시스템 파일 검사를 시행해 보았지만,,, 아무런 바이러스 찌끄리가 아직은 검색..
2012. 1. 18.
네이버 로그인 화면이 이상해 ~
때는 2011년 11월 10일 오후 8:17, 대입수능시험도 다 끝나고 한가할 시간인데,,, 집에 돌아와 네이버에 로그인을 합니다. 보다시피 로그인 화면까지는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그런데, 로그인을 하자,,, 빨갛게 네모 친 모양이 나옵니다. 처음엔 글자 밑에 " 3 0 " 이라고 씌어있더니, 로그아웃하면 다시 정상정긴 로그인 화면이 나타났다가, 다시 로그인하니 이번엔 " 0.0 " 이라고 나옵니다. 평소에 보던 모습하고는 완전 틀립니다. 뭔가가 깨진듯합니다. 평상시에는 이상 증상이 발발하면 새로고침이나 호환성보기 단추를 클릭하면 왠만한건 다 해결됐었는데,,, 오늘은 뭐를 해도 안됩니다. 저 부분 뺴고는 모두 정상입니다. 참 ~ 네이버가 좀 많이 느려진것도 같습니다. " 네이버me "..
2011. 11. 10.
핑크리본 마라톤 참가
오늘 2011년 10월 9일 한글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5Km 에 Jane 이 참여했습니다. 참가비 \10,000 은 유방암 예방을 위한 기금이라는군요. 제발 원 뜻대로 최대한 사용되기를 바라면서,,, 2억원이 좀 넘는 기금이 모아졌네요. 거의 10년 전부터 시작된 이 마라톤은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면서 매년 행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첨으로 참가한 Jane은 5Km를 37분 걸렸다네요 ^^ 어디서 보니 가수 김장훈이 비슷한 시간이 소요됐다는데,,, 그러니 선수도 아니고 일반인 여자로서 그 정도 걸렸으면 절대 못 뛴것이 아니라는 자체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핑크리본 스카프는 깔고 앉았다가 버리고 왔냐고 ????? 싸이트에 들어가보니 참가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왜..
2011.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