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all Become The Burger God
버거의 신이 되리라 '
오호~ 슬로건 치고는 엄청 어마어마합니다.
또 다른 수제버거의 탄생이라는데,,,
처음에는, 또 다른 하나의 외산 버거인 줄,,,
하지만, 알아보니 순수 토종 버거라네요.~
' 버거스올마이티 베이컨 치즈버거 '
처음으로 시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버거스올마이티는 부산 서면에서 시작한
토종 수제버거 브랜드로서, 육즙 가득한 패티와
꾸덕한 치즈로 미국 정통의 맛을 그대로 재현.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가져왔습니다.~
온통 영어로만 적혀있어서
정말 외산 버거 느낌이 물씬 납니다~
Grinding Daily, Makes Our Burgers tasty.
매일 신선하게 갈아서, 맛있게 만든다는,,,
Hello Paper, Goodbye Palstic.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종이로만,,,
일단, 햄버거 포장이 독특합니다.
토마토 케챂도 기성품이 아닌 하인즈,,,
물티슈도 따로 제작했네요.~
소스도 선택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7,900원짜리 버거스올마이티 베이컨 치즈버거
수제 버터번 사이로 100% 소고기 만든
스매쉬 패티 1장과 토마토소스가 만난답니다.
이날 먹은 버거는, 베이컨 치즈버거입니다.
패티가 좀 독특하게 생겼습니다.
모든 메뉴에 적양파가 들어간다네요.~
맛이 어떨까 궁금하군요.~
빵 : 세계 제빵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한 셰프와
공동 개발한 화학첨가제 없는 번
치즈 : 풍미와 맛의 깊이가 다른
미국 직수입 아메리칸 치즈
패티 : 100% 미국산 호주산 소고기만을 사용
가장자리는 얇고 바삭하게, 가운데는 육즙을
가두어 조리하는 스매쉬 패티
특제소스 : 오뚜기와 1년여의 공동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특제 버거 스프레드 소스
종이 포장을 해제하고 나니,,,
겉으로 보기에는 보통 햄버거와 비슷합니다.
노란색 치즈가 제법 많이 보입니다.
나머지는 그리 달라 보이지는 않네요.
그냥 건너갈 수 없는,,, 해체쇼입니다. ㅋㅋ
내가 직접 구매한 것이 아니라 소스가 뭔지,,,
버거스프레드란 소스가 아닐까 싶긴 한데,
베이컨이 2장 들어 있군요.
가장 중요한, 맛입니다.~^^
음,,,
풍미가 깊긴 깊다고 느껴집니다.
가져온 지 몇 시간 정도 경과된 까닭에,
소스가 좀 많이 Soaking 된 느낌입니다.
유달리 두드러지는 맛은 아닙니다. ㅎㅎ
한 번 맛보는 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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