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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다즐샵 단호박 영양밥 & 치즈 불닭 + 위잇딜라이트 새우볶음밥

by Good Morning ^^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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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먹어보는 냉동 도시락입니다.
냉동실에 남아 있던 것들 중 하나를 꺼냈는데,
언뜻 보아도 이번에는 계란프라이가 없네요.^^

 

 

계란후라이가 빠진 230g 단호박 영양밥과
235g 탄두리 현미 야채 볶음밥 2종을 제외한
나머지 3종은 모두 다 250g입니다만,,,
이날 먹을  단호박 영양밥 & 치즈 불닭은
역시나 계란프라이가 빠진 버전입니다.

 

 

분명히 좀 많이 적은 양임은 확실히 맞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가능하면 먹는 양을 좀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니 상관없습니다.

 

 

전자레인지 업한 이후모습입니다.
단호박, 새송이 버섯, 렌틸콩, 찹쌀, 흑미, 기장
그리고 눈꽃 치즈 불닭이라는군요.
거기다가 브로콜리를 잔뜩 넣어놨습니다.
적은 양을 감추려는 몸짓인 듯합니다.

 

 

그냥 한 끼 잽싸게 먹고 치우려는 것이지,
따지고 들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눈꽃 치즈, 자연치즈, 모짜렐라 치즈니
눈꽃 치즈 믹스가 뭐니 하면서 대들면,,,
귀찮아질 뿐이니까요. ㅎㅎ

 

 

이날도 위잇딜라이트 점심 메뉴가 도착합니다.
생전 처음 보는 1회용 김치콩나물국입니다.
안 먹으려다 궁금해서 열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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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예전에도 먹어본 적이 있는,
슈퍼키친 새우볶음밥&짜장소스입니다.
중량은 350g이니, 단호박 영양밥 등과 합치면
총 600g 정도 분량이 되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HY과 나누어 먹기로 작정합니다.
우선 데워진 새우볶음밥에 짜장소스를 붓고
들어간 새우 개수를 헤아려 보는데,,,
대략 5마리 정도라고 판단되네요.~^^

 

 

다 녹아버린 치즈 사이로 불닭 조각들이
몇몇 보이긴 합니다만,,,
먹었다고 표시할 정도의 양도 아니고
사실 맛도 불닭인지 아닌지 눈 감으면
판별이 쉽지 않은 정도라서

 

 

그냥 짜장소스 부은 새우 볶음밥에다가
확~ 합쳐버리고는 휘휘 섞어주었습니다. ㅋㅋ
완전 곤죽 개죽이 다 되었네요.ㅎㅎ
이런들, 저런들 어떻습니까? 그냥 한 끼~

 

 

이 즈으막에서,,,
김치콩나물국 맛을 보았는데,,,
어허~ 제법 얼큰한 것이,,, 먹을만합니다.^^

 

 

완전 잔반처럼 되어버렸지만,,,
사실, 먹을 만은 했습니다.
짜장 새우 볶음밥처럼 진하지도 않고,
단호박 영양밥처럼 무맛이지도 않고,
딱~ 적당한 맛의 한 끼였다고 생각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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