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원도 채 안되는 애플워치7 스트랩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또 구매했습니다. ㅋㅋ

이거 아무래도 불치병 아니면 난치병일지도,,,
한동안 뜸~하다 싶었는데, 그새 다시 병세가,,,
애플워치 스트랩 정품은 워치 구매 당시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있던 것 딸랑 1개가 전부,
나머지 대 여섯 개는 몽땅 몇천 원짜리 알리발.

 

 

값비싼 정품 1개 사서 오래도록 쓰는 것보다는
싸구려 여러 개 사서 이래저래 써보는 것이
훨씬 재미지고 좋아서 이러는 겁니다. ㅎㅎ
실리콘 재질의 마그네틱 스트랩입니다.

 

 

타제품은 N49 마그네틱 9*2 조합인데,

이 제품은 N52 마그네틱 13*2 조합이랍니다. ㅎㅎ

그리고 말도 안 되는 실리콘 예찬을 늘어놓네요.

여하튼 좀 재미있는 제품입니다.^^

 

 

예쁜 색상의 제품들이 너무나도 많지만,
아무래도 그냥 무난하게 블랙으로 결정합니다.
무료 배송으로 4,386원 결제했습니다.
5천 원도 채 안 되는 애플워치7 스트랩입니다.

 

 

애플워치 SE부터 시작하여 워치울트라까지~
양면 모두 사용가능한 스트랩이라는데,,, 쩝~
방수도 되고, 마그네틱과 버클 부분으로
2중 잠금장치인 셈이라고 설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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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여느 알리발 제품들과 동일합니다.

가장 중요한 마그네틱 성능을 테스트해 보는데,

나름 쓸만하다고 생각되는 정도입니다.

앞뒤 색상이 동일해서 살짝 아쉽긴 하네요.ㅎㅎ

 

 

늘 그렇듯이, 검은색 애플워치에는 그냥,,,

검은색이 평범하게 어울릴 듯합니다.

 

 

착용하기도 전에 실리콘 티를 팍팍 내줍니다.

바로 먼지가 달라붙기 시작하는데,

유독 노트북 표면이 사진만 찍히면

엄청 더러워 보입니다. ㅎㅎ

평소에는 잘 안 보이는데,,,

 

 

가장 바보 같은 부분은 커넥터 부분입니다.

연결 시, 딸깍하고 잠기는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살짝 빡빡한 채로 고정은 잘 안됩니다.

물론, 착용 시 위험할 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그나마, 며칠 착용해 본 바로는,

실리콘이나 마그네틱 소재 때문에

피부트러블, 이런 건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스트랩이 2단계 정도만 

더 길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