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발 애플 아이폰 13 미니 항공기 계기판 케이스 소프트 실리콘 블랙

폰케이스가 없어서 구매한 건 아닙니다. ㅎㅎ
우연히 알리에 놀러 갔다가 신기한 케이스가,,,
마침 현재 사용하고 있는 PP 재질 케이스가
0.4mm 5g의 극한 스킨 케이스였더라서,,,

 

 

폰 사용에 따른 열감으로 인하여
슬슬 재질이 늘어지기 시작하면서 유격이 생겨,,,
요 케이스는 항공기 계기판을 그대로 옮겨다 논,
특히, 카메라 주변까지도 인쇄가 되어있습니다.

 

 

제품군은 제법 다양한데,,,
컨셉이 모두 항공기네요.
각종 계기판 사진을 다 가져다 놓았습니다.
그중에 눈이 가는 건 저 오래된 단발 프로펠러
항공기 계기판입니다.^^

 

 

배송비 705원을 포함, 3,316원이라는,,, ㅋㅋ
이것도 가격은 가격이지 말입니다.^^

 

 

도착한 제품은 광고 사진과 동일합니다.
케이스 뒷면에 스펀지를 넣은 채
그대로 전사를 한 모양이네요.~
그냥 인쇄만 한 것이 아니라,
표면에 약간의 음양각 느낌도 있습니다.

 

 

제품 곳곳을 살펴보는데,
정말 폐기 직전 낡은 항공기 계기판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빈티지는 아니고 그냥 낡고 오래된 모습입니다.

 

 

전원 버튼 부분만 뚫려있고 
나머지 버튼 부분은 막혀있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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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를 꺼내고 뒷면을 보면,,, ㅎㅎㅎ 
그냥 아주 평범한 일반적인 케이스입니다.
전혀 특이할 부분 1도 없는 저가 케이스지요.
생각한 대로, 스펀지에도 인쇄가 되었습니다.^^

 

 

저가품답게 케이스 둘레는 대충 휘어져있지만,

폰에 장착한 후에는 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잘못 사출 된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가성비가 돋보이는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기존 사용하고 있던 아이폰 13 미니 슈퍼쉘
에어슬림 프로맥스 케이스와 비교해 보았더니
도진개진 제품입니다.
사진으로는 항공기 케이스가 더 작아 보이지만
예전케이스를 스펀지 위에서 찍은 탓입니다.

 

 

새로운 항공기 케이스를 착용해 보았습니다.
아무런 지장 없이 탈착은 순조롭습니다.
정말 감쪽같은 항공기 계기판 케이스입니다.

 

 

케이스에 뚫린 구멍들도 다들 정상입니다.
단, 테두리 전체에 걸쳐 사출선이 보기 싫게
죽~ 이어지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죠 뭐~
누가 그런 걸 자세히 들여다보지도 않으니,,,

 

 

카메라 부분과 전면 부분도 대략 1mm 정도
있어야 할 단차는 다 있으니 걱정은 없습니다.
카메라 주위에도 저런 인쇄가 된 제품은
이번에 처음 봅니다. ㅎㅎ

 

 

앞으로 또 한 1년 잘 사용해 보면 합니다.
그런데,,, 아이폰15는 갈아탈 만 한지,,,
이젠 아이폰13미니처럼 작은 폰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고 하니,,,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