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 SE 40mm,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강화 유리

화이트스톤에서 구매했던 제품들이 만족스러워서,
이번에는 애플 워치 SE 40mm 돔글라스
강화 유리를 다시 구매하게 됩니다.

 

 

애플 워치 7 45mm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제품은,
이제 사용한 지 거의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아직도 들뜸없고 흠집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 역시 UV LED가 포함되어 있고,
강화유리는 2장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니, 착용 방법은 예전 것과 동일할 듯하고요.

 

 

배송 박스를 개봉하니,
이런 앞뒤 작은 인쇄물이 한 장 들어 있습니다.
화이트스톤에 대한 간단한 소개글입니다.

 

 

동봉된 액제 접착제와 장착 툴인 지그에 대한
표기 기제 사항입니다.
애플 워치 SE가 좀 지나간 제품이다 보니,
제조 년월이 21년 9월 제품입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하면 UV LED 박스와
강화 유리 장착에 필요한 구성품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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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툴인 지그, 고정핀, 점착액 흡수패드,
강화 유리 2개, 알콜 스왑, 먼지 제거 스티커,
극세사 천 몇장, 그리고 워치 케이스까지~

 

 

하판, 상판, 점착액 2개와 강화 유리 2 장입니다.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동봉되는 UV LED입니다.

 

 

애플 워치 본체를 하판에 안착시키고,
점착액 흡수 패드를 얹고 그 위에 상판을 올립니다.
그리고, 고정 핀을 잘 꼽고 나서,
점착액을 중앙에 위치 후 강화유리를 올립니다.

 

 

고정 핀을 빼면 강화유리가 워치 표면에 내려오고
점착액이 워치 전면으로 자연스럽게 퍼집니다.
그런데, 좀 이상한 것이,,,
워치 상단쪽으로 작은 공기 방울이 3개 생깁니다.
이건 손으로 밀어내야하는 것이 아니고,
생기지 말았어야 할 공기 방울인 것입니다.
그래서, 강화 유리를 제거해 버리고,
남은 강화 유리로 다시 시도를 했는데도,
여전히 같은 위치에 공기 방울이 발생합니다.
손으로 잘 못 건드리면 점착액이 엉기면서
더 지저분해 질 뿐입니다.ㅠㅠ

 

 

하는 수 없이 그 상태에서 그냥 경화를 시작합니다.
이 상황은, 경험상 알게 된 것인데,,,
공기 방울을 그냥 인정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경화 작업을 안 하고 기다린다고 해결이 안됩니다.
그냥, 마음을 비우고 그냥 받아들여야 합니다.

 

 

위치 상단이라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기분은좀 꿀꿀합니다.ㅠㅠ
워치 자체에 굴곡이 생겼을 수도 있을까 싶네요.~